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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물...그 풍성함을 기다리며

by *열무김치 2009. 2. 28.

 

 

 

 

몹시도 가문다.

저수지는 모두 말라 버리고 시냇가도 계곡도 물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봄은 오는데 마음은 메마르다.

우리에게 늘 풍족함을 주던 물..

살기에 팍팍하지만 물만 풍성해도 한시름 놓는다.

그런 봄을 기다린다.

*원주 소초 학곡리

*sigma17-70 f2.8-4.5

 

 

안녕하세요?

" 혼을 담은 풍경사진 " 입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행복한 밤이 되기길 바랍니다.
좋은사진 잘 보고 왔습니다.
자주가서 보고 배울께요.
멋진 사진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참 물이 맑습니다.
저정도의 물만 저수지에 잇어도 살 것 같은데..
요즘 바짝 말랐어요.
식수걱정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해마다 그 농도가 짙어져서 아무래도 올 봄이 염려스러울정도 입니다.
원주의 식수원인 횡성댐의 물이 불과 몇 년전 해도 어머어마 했는데 지금은 댐 바닥이 다 드러났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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