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미풍에 얼굴빛이 달라진 3월의 강
긴 머리 소녀의 연분홍 미소에 애간장을 녹이던 청춘의 얼굴만 변한 게 아니다.
쏟아져 내리는 살 가운 봄빛에 강물도 짙게 화장을 하고 나왔다.
*남한강
강에도 봄이 찾아 왔네요.
시샘이 큰 날씨입니다
오늘아침 영하권.
건강챙기시며 하루하루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시샘이 큰 날씨입니다
오늘아침 영하권.
건강챙기시며 하루하루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봄꽃이 때늦은 추위에 시련을 당하네요.
그래도 강물은 푸르게 변하고 버드나무순들이 연한 녹색을 띱니다.
불안해서 손조차 내밀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변함없이 손 내미는 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강물은 푸르게 변하고 버드나무순들이 연한 녹색을 띱니다.
불안해서 손조차 내밀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변함없이 손 내미는 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타이틀의 배경 화면도,
강물도,
짙게 화장한 봄의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강물이라도 그 빛에 한참을 보게 됩니다.
감사한 맘으로 잘 보았습니다.
강물도,
짙게 화장한 봄의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강물이라도 그 빛에 한참을 보게 됩니다.
감사한 맘으로 잘 보았습니다.
아, 열무김치님!
모든 것이 제 세월을 가져갔으므로 이번에는 다시 저 강물이 지금의 모든 것을 다 씻어가면 좋겠습니다.
세월이나 강, 바람 같은 것에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모든 것이 제 세월을 가져갔으므로 이번에는 다시 저 강물이 지금의 모든 것을 다 씻어가면 좋겠습니다.
세월이나 강, 바람 같은 것에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봄이로고 ...
버들잎이
강물 빛깔을 따라가는 걸 보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국입니다
힘차리시고 소중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꼭 행복하세~~~~~~*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국입니다
힘차리시고 소중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꼭 행복하세~~~~~~*
어쩌면 강물의 색도 매번 달라집니다
오고가는 계절에 순응하고 절로 물들어 가는가 봅니다
봄색이 완연합니다
오고가는 계절에 순응하고 절로 물들어 가는가 봅니다
봄색이 완연합니다
강물도 화장하고
일케 물빛고운데
하아 ᆢ 민낯으로 마스크쓰고 눈만 빼꼼
그러다 밥먹으러 마스크벗다가
서로 동료들이끼리 깜딱 놀라며
씁쓸해하기도 ᆢ
늘 느끼던 거지만
인물은 남자들이 훨 까리하다는 ᆢ
일케 물빛고운데
하아 ᆢ 민낯으로 마스크쓰고 눈만 빼꼼
그러다 밥먹으러 마스크벗다가
서로 동료들이끼리 깜딱 놀라며
씁쓸해하기도 ᆢ
늘 느끼던 거지만
인물은 남자들이 훨 까리하다는 ᆢ
그래요
이 빛이야ᆞᆞᆞ;;
물에서
건진 이 빛
이 빛이야ᆞᆞᆞ;;
물에서
건진 이 빛
잘 지내시지요.
3월의 강물은 아직은 차지만 봄물 올리는 나뭇가지처럼
푸르기도 합니다.
바람이 엄청 부네요.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편한 밤 되세요.
3월의 강물은 아직은 차지만 봄물 올리는 나뭇가지처럼
푸르기도 합니다.
바람이 엄청 부네요.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편한 밤 되세요.
저 강줄기에도 지금 즘 진달래도 왔을테고
뜨문 생강나무 꽃도 비취겠고..
낙동강 강바람에 ....~~^♡^
노래 한가락 입에 담기는 것은
미스터트롯 후유증 입니다 ㅎㅎ
뜨문 생강나무 꽃도 비취겠고..
낙동강 강바람에 ....~~^♡^
노래 한가락 입에 담기는 것은
미스터트롯 후유증 입니다 ㅎㅎ
화사한 봄 맞이 대문이 기분이 좋습니다.
강물 을 고스란이 사진에 가두시는
묘한 기술(?) 배우고 싶네요.
살아 있는 사진...
전 아직 겨울이라 강물이 으스스 합니다.
강물 을 고스란이 사진에 가두시는
묘한 기술(?) 배우고 싶네요.
살아 있는 사진...
전 아직 겨울이라 강물이 으스스 합니다.
'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어 보는 봄 (0) | 2021.03.18 |
---|---|
여름이야기2..외출 (0) | 2020.05.22 |
가을 이야기*****길 (0) | 2019.10.06 |
가을이야기 (0) | 2019.09.15 |
5월강변 (0) | 2019.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