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끗
단 한 방의 눈웃음에
털썩 주저앉은 골바람
어떡해
어떡하면 좋아.
몹쓸 꿈이어도 좋아
새털 같은 날에
눈감고 몇 분만
아니, 몇 초만
햇살 좋은 날
언니
앉았다 가요
내
밥그릇 숟가락 다 아는데
바쁘기는
나도 앉고
봄도 앉고
바람불어 좋은 날
산수유가 환하네요
노랑의 물결...그것도 봄노랑의 물결의
그 따뜻하고 생기로움이 더 한듯합니다
산수유 열매가 여자들 갱년기에도 좋고
두루두루 좋은 열매라는 것을
얼마 전 티비프로에서 봤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저 환함만큼 많은 열매를 달 것이
저 노란꽃이 빨간열매를 만드는 것이...^^
노랑의 물결...그것도 봄노랑의 물결의
그 따뜻하고 생기로움이 더 한듯합니다
산수유 열매가 여자들 갱년기에도 좋고
두루두루 좋은 열매라는 것을
얼마 전 티비프로에서 봤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저 환함만큼 많은 열매를 달 것이
저 노란꽃이 빨간열매를 만드는 것이...^^
다리 후들거리기 전에
여행을 떠나라고 했습니다
꽃따라 떠나고 싶은 계절
(안녕)하세요 불친님 (굽신)
불친님의 멋진 포스팅을 감상하며 인사 드립니다
주말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꽃바람도 쐬고 사랑하는 사람과
주말계획 한번 세워봐도 좋을듯 하네요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여행을 떠나라고 했습니다
꽃따라 떠나고 싶은 계절
(안녕)하세요 불친님 (굽신)
불친님의 멋진 포스팅을 감상하며 인사 드립니다
주말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꽃바람도 쐬고 사랑하는 사람과
주말계획 한번 세워봐도 좋을듯 하네요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아늑한 봄 풍경에 그 그림 같은 삶의 모습을 견주어 주시니까
삶 또한 그처럼 아늑하게 느껴집니다.
그곳에는 멋진 봄이 그려져 있군요.
삶 또한 그처럼 아늑하게 느껴집니다.
그곳에는 멋진 봄이 그려져 있군요.
와 산수유 나무의 수명이 연륜이 대단하네요
나무의 수령이 대단한 곳입니다.
다만 나무도 사람같아서 수령이 깊으면 꽃을 피워올리는 힘도 줄어들고 겨울에 고사하는 경우도 많지요.
이번에 방문해보니 죽은 나무가 많아서 보기에 안쓰럽더군요.
다만 나무도 사람같아서 수령이 깊으면 꽃을 피워올리는 힘도 줄어들고 겨울에 고사하는 경우도 많지요.
이번에 방문해보니 죽은 나무가 많아서 보기에 안쓰럽더군요.
화사한 봄 풍경과 고운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열무김치님~ 반갑습니다^^
비오는 수요일~ 남은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 타임리스 드림 -
열무김치님~ 반갑습니다^^
비오는 수요일~ 남은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 타임리스 드림 -
역시나
열무님 블로그를 통해 구경하고 봄바람 속을 노닐다가 덩달아 안부인사도 꾸뻑 드리고......
훨씬 더 정겹고, 알싸한 그리움도 있고, 신비로운 궁굼증도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소식 전하는 일이 비록 언제일지 모르더라도 쑥떡같은 감칠맛에 블로그가 매우 마음을 잡아 당긴다에 한 표 던집니다요~
한마디로 열무님 블로그는 잊혀지지 않는 고향이라는 거지요 ^&^
이제
근심걱정 다 내려놓고 푹 쉬고 기운얻고 갑니다.
열무님 블로그를 통해 구경하고 봄바람 속을 노닐다가 덩달아 안부인사도 꾸뻑 드리고......
훨씬 더 정겹고, 알싸한 그리움도 있고, 신비로운 궁굼증도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소식 전하는 일이 비록 언제일지 모르더라도 쑥떡같은 감칠맛에 블로그가 매우 마음을 잡아 당긴다에 한 표 던집니다요~
한마디로 열무님 블로그는 잊혀지지 않는 고향이라는 거지요 ^&^
이제
근심걱정 다 내려놓고 푹 쉬고 기운얻고 갑니다.
- Helen of Troy
- 2018.04.05 15:34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울동네에선 오늘도 영하 15도였는데
올리신 사진들에서 봄을 미리 느껴 봅니다.
올리신 사진들에서 봄을 미리 느껴 봅니다.
해마다 의성산수유 마을을 찾았더랬습니다
올해는 눈에 선하게 보이는 듯해도 다녀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노랑노랑 산수유꽃을 만났습니다
무진장 반가워서 내 밥그릇수 모른다 할지라도 앉아 쉬어 보네요.
오늘은 비그치려나요..
올해는 눈에 선하게 보이는 듯해도 다녀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노랑노랑 산수유꽃을 만났습니다
무진장 반가워서 내 밥그릇수 모른다 할지라도 앉아 쉬어 보네요.
오늘은 비그치려나요..
하시는 일이 그렇게 많으니...
의성엔 몇 년이 한 번 꼴로 갑니다.
그곳에 어르신들이 계셔서.
하지만 의성 산수유마을이 있는 건 몰랐습니다.
올해는 구례를 꼭 가보리란 마음이 또 마음으로 그쳤습니다.
북녘은 기온탓으로 봄꽃이 타지방보다는 늦게피는데 올해는 사정이 좀 다르네요.
검불타듯 화르르 피었다가 허무하게 집니다.
참..
들깨가 아직도 남아있는지.
지난 번 것 참 좋던데요.
남아있다면 구매를 하고 싶습니다.
무슨 꽃이야기 하다말고 들깨타령을..
의성엔 몇 년이 한 번 꼴로 갑니다.
그곳에 어르신들이 계셔서.
하지만 의성 산수유마을이 있는 건 몰랐습니다.
올해는 구례를 꼭 가보리란 마음이 또 마음으로 그쳤습니다.
북녘은 기온탓으로 봄꽃이 타지방보다는 늦게피는데 올해는 사정이 좀 다르네요.
검불타듯 화르르 피었다가 허무하게 집니다.
참..
들깨가 아직도 남아있는지.
지난 번 것 참 좋던데요.
남아있다면 구매를 하고 싶습니다.
무슨 꽃이야기 하다말고 들깨타령을..
잘 지내시지요.
요즘 자연으로 들어가 살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무작정 갈 수도 없고 봄은 또
그렇게 왔다가 갈 것 같네요.
좋은날 되세요.
요즘 자연으로 들어가 살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무작정 갈 수도 없고 봄은 또
그렇게 왔다가 갈 것 같네요.
좋은날 되세요.
핸드폰은 잘 저장해두었습니다
헬레나님은 큰일(자녀결혼)이 있는것 같고 다리와 허리가 아주 많이 아픈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저희 남편 사도요한과 함께 갈 예정입니다
원주까지 가면 되지요 [비밀댓글]
헬레나님은 큰일(자녀결혼)이 있는것 같고 다리와 허리가 아주 많이 아픈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저희 남편 사도요한과 함께 갈 예정입니다
원주까지 가면 되지요 [비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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