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면서 마음이 쓰이는 부분이 있다.
앞으로 쓸 내용중에 자칫 특정 종교단체나 교리부분에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 한 내용이 있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불필요한 소모적인 논쟁이 있을 수 있기에 여기에 쓴 글은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밝혀둔다.
본인의 느낀바를 쓰기 위해 이미 발표 되었거나 알려진 내용을 일부 인용하였으나 대부분 본인의 생각 한 바를 적었다.
얼마전 서울 상공에 UFO (미확인비행물체) 가 떴다고 하여 그걸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 기사에 실린걸 보았다.
UFO 에 관한 일들은 수 도 없이 언론에 공개가 되었고, 그중에는 믿을만한 것 보다는 다른 물체를 잘 못 보았거나 착각한 경우,세인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조작을 한 경우등이 훨씬 많아서 UFO에 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 빼고는 사실상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고대 우즈베키스탄의 휘르가난의 벽화중 일부
그러나 UFO 의 수수께끼는 참으로 역사가 길다.
생각엔 과학이 극도로 발전된 지금에서나 있을법 한 얘기 같은데 방향은 아주 틀려서 인류가 원시생활을 할 무렵에도 외계인에 관한 기록들이 나온다.
고대 동굴에서 발견된 벽화를 보면 당시의 시대상으로 보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그림들이 발견 되는데 그림의 형태들이 참으로 기괴하다는데 있다.
오늘날 과학이 발전된 시대의 눈으로 보아도 얼른 수긍이 가지않는 기하학적인 형태의 그림들을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그렸으며, 왜 그런 그림을 그렸을까 하는 의문도 그렇고, 그림의 형태들이 당시의 문화 수준이나 의식 수준, 생활상으로 미루어 보아 상관관계의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현대의 과학자들도 그 그림에 관해 명확하게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때로는 이것들이 일부 별난 사람들이 대중의 관심을 끌기위해 광활한 밀밭이나 벌판에 정교한 문양을 만들어 놓아 한때 미스테리라고 불렸던 서클(circle) 과 같이 후대에 조작 되었을거라는 설이 여전하지만 이를 뒷받침 할만한 근거들이 약해서 여전히 베일속에 쌓여있다.
설령 그것이 사람들에 의해 조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런 벽화를 그려야 할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 속담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말처럼 어떤것이든 우연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기에 어떤 식으로든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이다.
고대 이집트의 프타호테벽화
(위 그림은 술잔이나 병 등을 거꾸로 든 모습을 착각하여 마치 외계인 형상으로 오인한걸로 주장한 사람도 있었으나 명쾌한 해석은 나오지 않았다.)
우리나라 에도 이와같이 UFO를 연상케 하는 기록이 나오는데 조선왕조실록31집에 실린 기록을 보자.
1.간성군에서 8월 25일 사시(오전 9~11시) 푸른 하늘에 쨍쨍하게 태양이 비치고 있엇고 한점의 구름도 없었지만
우뢰같은 소리를 내면서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는 무언가가 있었고 사람들이 나와 모두 우러러 바라보았다.
푸른 하늘에서 연기처럼 생긴것이 두군데에서 나타났고 형체는 햇무리와 같으며 움직이는데다가 한참 만에
움직임이 멈추었고 우뢰소리가 북소리처럼 났다.
2. 원주목에서는 8월 25일 사시 대낮에 붉은 색 배처럼 생긴 것이 길게 흘러 남쪽에서 북쪽으로 갔는데
그 소리가 천둥같았고 얼마뒤에 사라졋다
3. 강릉부에서는 8월 25일 사시에 해가 환하고 맑았는데 갑자기 어떤 물건이 하늘에서 나타났고 소리를 냈다.
형체는 큰 호리병과도 같은데 위쪽은 뾰족하며 아래는 컷다, 하늘 한 가운데서 북방을 향하면서 마치 땅에 추락할듯 싶엇다.
아래로 떨어질 때 그 형상이 점차 커져, 3, 4장(1장은 3미터) 정도 였고
그 색은 매우 붉었다. 지나간 곳에는 연이어 흰 기운이 생겼다가 사라졋다
이것이 사라지고 난 뒤에는 천둥소리가 들렸는데 그 소리가 천지를 진동했다
4. 춘천부에서는 8월 25일 날씨가 청명하고 단지 동남쪽 하늘에 조그마한 구름이 나왔는데 오시에 화광이었다.
모양은 큰 동이와도 같았는데 동남쪽에서 생겨서 북쪽을 향해 흘러갔다, 크기는 매우 크고 빠르기는 화살과도 같았는데
한참뒤 불처럼 생긴것이 점차 소멸되었고 청백의 연기가 팽창되는 생겨나 곡선으로 나부끼며 한참동안 흩어지지 않았다.
또한 우뢰와 같은 북 소리가 천지를 진동을 하다가 멈췄다.
5. 양양부에서는 8월 25일 미시(1시~3시)에 품관인 김문위의 집 뜰 가운데 처마 아래의 땅위에서 갑자기 세숫대야같이 생긴 둥글고도 빛나는 물건이 나타나 처음에는 땅에 내릴듯 하더니만 곧 1장 정도 굽어서 올라갔는데 마치 어떤 기운이 공중에 뜨는것 같았다
크기는 한 아름 정도이며 길이는 베 반필 정도였고 동쪽은 백색이고 중앙은 푸르게 빛났으며 서쪽은 적색이었다.
쳐다보니 마치 무지개처럼 둥그렇게 도는데 그 모습이 마치 깃발을 만 것 같았다.
반쯤 공중에 올라가더니 온통 적색이 되었는데 위의 머리는 뾰족하며 아래 뿌리쪽은 자른듯 하였다
곧바로 하늘 한가운데서 약간 북쪽으로 올라가더니 흰 구름으로 변신하여 선명하고 보기에 좋았다
이어 하늘에 붙은 것처럼 날아 움직여 하늘에 부딪칠 듯 끼어들면서 마치 기운을 토해내는듯한데 갑자기 또 가운데가 끊어져 두 조각이 되더니
한조각은 동남쪽으로 향해 1장정도 가다가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고, 한 조각은 본래의 곳에 떠 있었는데 형체는 마치 베로 만든 방석과 같았다.
조금뒤 우뢰소리가 몇번 나더니. 끝내는 돌이 구르고 북을 치는 것 같은 소리가 나다가 그쳣다.
이때 하늘은 청명하고 사방에는 한점의 구름조차 없었다.
어처구니 없게도 이 기록은 조선왕조실록 제 31집에 나왔던 것이고
단순한 천기 현상으로는 볼수없는 내용이다.
모두 한시간대에 동시에 목격을 한것이고 묘사한것을 봤을때 현대의 UFO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맑고 푸른 하늘에 구름으로 오인할리도 없었고
단순히 신기한 현장이라면 그 시대떄 사람들이 같은 내용을 적을리는 없다.
광해군때 역시 UFO 목격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의 기록이라 특이한 부분이다..
페루라는 나라는 유독 수수께끼가 많은 나라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안데스 산맥의 공중도시 마추픽추는 아직도 명쾌한 해석이 내려지지 않는 미스테리한 곳이다.
페루 동부해안의 사막지대인 나스카 에는 약 360평방킬로미터에 걸쳐 의미를 알수없는 대형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그 중 그림의 형태나 의미를 대략이라도 파악할 수 있는 그림은 수 십 개에 불과하고, 나머지 뜻모를 형상이나 점, 선, 부호등의 기하학적인 모형들이 즐비한데 이를 모두 합치면 그 수 가 자그마치 9,000여개에 이르는 엄청난 양이다.
메마른 사막지대에 이 그림을 보겠다고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엄청난 사람들이 찾아 온다는데 이 그림들은 땅바닥에서는 볼 수가 없어서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 보아야 할만큼 규모가 크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 광대한 벌판에 그려진 기하학적인 대형 그림들 역시 농사와 수자원의 풍족함을 바라는 당대 사람들의 기원을 담은 작품이라는 다양한 해석에도 불구하고 딱히 속 시원한 결론이 나지않은 미스테리한 그림들이다.
어떤 그림은 하나의 모형이 수키로에 걸쳐 그려진데다 수학적인 정교함이 더해져 당시 사람들의 기술로 이게 과연 가능 했겠느냐는 의문을 여전히 남기고 있다.
인류가 하늘을 나는 꿈은 어제부터 꾸었을까.
1903년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의 모형을 만들었을때만 해도 청청 창공에 거대한 물체가 날아 다닐거란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세상 최초의 비행기 모형은 우리나라에서 있었다는 기록이다.
조선후기 실학자인 신경준 이 쓴 "책자체"란 글에 '비차'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임진왜란 때 김제에 사는 정평구라는 사람이 이 비차를 이용하여 왜구에 둘러싸인 진주성에 남아있는 백성들을 싣고 성 밖 50리까지 피난을 시켰다는 기록이다.
비차는 커다란 기러기의 모습을 했으며, 날개는 솔개처럼 위 아래로 움직이고, 가죽으로 만든 주름잡힌 북배로 바람을 일으켜 지상에서 떠으로게 한 뒤 바람을 타고 날아 다녔다고 기록하고 있다.
다만 그 모형이나 설계도가 구체적으로 남아있지 않아서 단순 기록으로 전해지는 아쉬움은 있지만, 만일 이게 신빙성이 있는 기록이라면 서구보다 200년이나 앞 선 놀라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런걸로 미루어 보건데 지금 우리들의 의식수준으로 과거를 보는일이 자칫 이분법적인 시선이 아닐까 하는 자괴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의문의 과거 사건들은 어쩌면 당대 평범한 일 이었는지도 모른다.
수세기에 걸쳐 세계도처에서 UFO를 보았다는 사례는 수 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다.
그중에는 믿을만한 사건도 많고 촬영된 사진이나 동영상등의 근거자료도 많아서 이를 둘러싼 논쟁도 뜨겁다.
하지만 이중에는 인공위성이나 별똥별,사람들이 공중에 띄운 풍선이나 비행물체 또는 태양빛의 굴절현상이나 카메라 렌즈의 플레어 현상등을 괴 비행물체로 착각하거나 오인하는데서 생겨난 헤프닝으로 결론이 난것들이 상당수다.
특히 이런것들을 신앙시 하는 일부 추종자들이 자기들의 신념에 도취되어 자작극을 벌리는 사례도 많아서, 정작 믿을만한 사건이 일어 나더라도 이에대한 한 신뢰도는 극히 낮은 형편이다.
그러나 이를 반박이라도 하듯 진짜 놀라운 일은 외국이 아닌 한국에서 일어났다.
위 영상은 한국 역사상, 아니 인류 역사상 최고의 UFO 사진으로 일컬어지는 사진으로 그 무대가 외국이 아닌 한국의 농촌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1995년 9월 4일,문화일보 김선규 사진기자는 시골마을의 가을 정취를 담기위해 경기도 가평군 설곡리를 찾는다.
가을 추수를 하는 시골 농부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뜻밖에도 그 사진엔 놀라운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시골에서 가을 걷이를 하는 농부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그 후 인화해 보니 사진 오른쪽 구석에 희한한 물체가 포착이 된것이다.
그 형상은 순식간에 세인들의 화젯거리로 떠오르게 되었다.
언론이나 학계에서 이 사진의 괴물체를 두고 여러 말들이 무성했지만 이는 지구상의 비행체가 아닌 UFO일 가능성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사진에 나타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하루 아침에 UFO 농부가 된다.
일반인이 아닌 주류 언론사 사진기자에 의해 UFO가 찍힌 것부터가 흔치 않은 사례라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이목이 집중 되었다.
사실, UFO 사진이 찍히는 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파고 들다 보면 착각 혹은 조작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대다수라 이것도 그런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지만 이 사진은 여러 단계의 분석을 거치면서 충격과 공포와 미스터리로 가득한 엄청난 사진으로 밝혀지게되고 일약 UFO계의 성배로 등극하게 된다.
본래는 총 3장을 연속해서 찍은 사진으로서 그 중 1장에만 위와 같이 UFO가 포착되었다.
덕분에 속도와 고도, 물건의 크기 등을 추측할 수 있었는데 직경 100~ 450m짜리 물체가 고도 3500~4000m에서 초속 108km로 비행하고 있었다는 믿기 어려운 결과가 나와버렸다.
더욱 놀라운것은 엄청난 속도로 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잔상과 베이퍼 현상(증기가 위로 솟아올라 분출되는 현상)까지 선명하게 포착되었다는 것. 이런 것들을 종합한 결과 이 사진은 UFO가 엄청난 속도로 비행하다 급격히 선회하는 그 순간을 포착해 찍은 사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큰 비행물체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비행하다 무서운 속도로 급커브를 튼 바로 그 순간 기막힌 우연으로 찍힌 사진이라는 것.
여기서 엄청나다는 표현은 대략 인류의 기술로는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수준이라는 뜻과 동의어다. 직경 450m짜리를 하늘에 띄우는 것만으로도 큰일인데, 대기중에서 초속 108km, 그러니까 마하 300 으로 날리는 건 아직 공상과학의 영역이다. 사실 날린다고 해도 큰일인게, 과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직경 450m나 되는 물체가 고작 고도 3500m 에서 마하 300이라는 속도로 날면 엄청난 소닉붐(sonic boom)1 이 발생하여 지상이 죄다 쑥대밭이 되어버려야 한다.
물론 사진이 찍힐 당시에 소닉붐 같은 것은 관측된 바 없다. 만일 소닉붐이 일어났다면 사진을 찍은 기자든 사진에 찍힌 노부부든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진인데다 사진 원본과 필름까지 모두 온전히 남아있었기 때문에 유례가 드물 정도로 철저한 검증(코닥 본사. 각종 UFO 연구단체 및 학술단체. 프랑스 국립우주항공국 등에서 검증했다)이 이루어졌지만 결론은 미스테리로 남았다. 조작은 아니고 자연현상도 아니며 인간이 만든 물건은 더더욱 아니라는 것이었다. 결국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은 채 그야말로 미확인 비행 물체로 남았다.
https://youtu.be/jyTleRZTOZE?t=676
전 세계를 통틀어 이것에 비견될 수 있는 UFO사진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발견되지 않았다. UFO 사진이라는 게 선명하면 대개 조작(아담스키나 빌리 마이어처럼)이거나 착각(실험용 비행기, 기상 관측기구, 번개 등 보기 드문 인공물이나 자연현상을 UFO로 오인)일 확률이 높고 조작이나 착각이 아니면 이게 뭔지 알아볼 수도 없을만큼 흐릿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수준으로 선명한 데다가 철저한 검증을 거쳤고 위에 설명된 것처럼 엄청난 정보를 담고 있는 UFO사진은 정말 세계적으로 뒤져봐도 거의 없다.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가평 UFO에 대한 특집을 냈으며 노부부와 사진기자를 인터뷰하기도 했는데, 결론은 역시 알 수 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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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례를 소개했다.
UFO나 우주에 관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한 덕분으로 우주를 바라보는 시선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뀌었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UFO나 우주의 신비는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지어내는 이야기거나 흥미를 유발하는 이야기쯤으로 치부 되고 있다.
사실 일반인들에게 우주라는 허공은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막연한 대상이다.
UFO를 타고 온 외계인들이 세계 유수의 공항에 떡하니 내려서 기자회견을 하는 물리적인 장면을 보면 몰라도 아직은' 카더라' 하는 내용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우주나 UFO에 관한 수많은 자료들이 전보다는 상당히 구체적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기엔 미흡한 부분이 많아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면 관심의 폭이 제한적인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라고 하겠다.



1990년 2월 14일 보이저 1호가 지구로 부터 61억 km 떨어진 우주 공간에서 촬영한 우주의 창백한 푸른점이라고 명명된 지구 모습이다.
이 사진은 태양계가 있고 은하계가 있으며 더 멀리 은하단이 있다는 학술적 지식의 가슴이 아닌 머리로만 이해하며 살아가던 지구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우주를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이 점차 바뀌게 된다.
우주에서 바라본 저 티끌 만도 못한 지구에서 수 십 억 인류가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상상이나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사실적이고 직관적인 관념으로 바라보게 된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푸른 지구는 분명 아름다운 땅이지만 망망 우주공간에서 바라본 지구가 허공에 떠도는 먼지 만도 못한 존재라는 걸 발견한 것은 우주에 관한 연구나학문이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막연한 분야가 아닌 항차 구체적으로 마주할 대상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21세기 들어 첨단 과학 분야에 관심을 둔 국가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우주과학은 이 분야에 흥미를 둔 일부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투자 하여야 할 거대 산업이다.
당장 물리적이고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 하여 방치하다가 멀지 않는 날에
후회를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지구가 살기 좋은 행성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우주 공간에 지구와 닮은 별이 얼마나 있을지 상상이 가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를 후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한다.
불과 몇 십 년 전만 해도 우리가 누리고 있는 첨단 과학의 문명의 기기들을 상상할 수 없었듯이 우주 과학 역시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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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겪은 일이다.
2011년 8월 초, 한창 삼복더위로 잠 못 이루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날도 저녁 식사 후, 선풍기를 틀어 놓고 잠을 청하다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늦은 밤 옥상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달려드는 모기와 깔따귀 때문에 옥상 들마루에 앉아 있기도 고역이었다.
생각 끝에 보일러실에 쑤셔 박혀 있던 옛날 헌 모기장을 꺼내서 빨랫줄에 엉성하게 매달아 사람 하나 정도 들어 갈 자리를 만들었다.
그래도 옥상이라 방보다는 나아서 가끔이라도 한줄기 바람이 등을 스쳤다.
멍하니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도심의 여름 하늘은 시골 같지 않아서 밤하늘의 별들도 선명하지 않았다.
이리저리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얼마를 잤을까.
등이 서늘하여 잠이 깼는데 온 몸이 눅눅하니 마치 이슬비를 맞은 듯 한 기분이 들었다.
짐작해 보니 새벽 시간 같았다.
팔베ㄱ게를 하고 멍하니 하늘을 보고 있었는데 동쪽에서 여러 개의 밝은 불빛이 서쪽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게 보였다.
비행기인가?
그러나 그 속도가 너무 빨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서 또 다른 물체들이 밝은 빛을 내며 뒤따르고 있었다.
저게 뭐지?
한 개도 아닌 여러 개의 밝은 물체들은 일정 간격을 유지한 채 매우 빠른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아..카메라..카메라..
하지만 그 물체들이 워낙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카메라를 가지러 갈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일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앞서가던 물체들이 희미해질 때 쯤 뒤따르던 대 여섯 개의 밝은 빛을 내던 물체들이 갑자기 수직으로 상승하더니 순식간에 사라진 것이다.
............
나는 입을 벌리고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내가 꿈을 꾸었나?
아침 식탁에서 그 이야기를 하자 아내는 내 말은 귓등으로 들었는지 엄한 이야기를 했다.
"그러기에 누가 옥상에서 이슬 맞고 자래요?
그러니까 헷소리를 하지."
지금까지도 미련이 남는 것은 당시 휴대폰이라도 옆에 있었으면 적어도 허접한 동영상이라도 남겼을 거라는 아쉬움이다.
하지만 휴대폰이 있었다 하더라도 어두운 밤에 촬상소자가 작은 스마트폰으로 그 장면을 촬영 했을까 하는 의문이다.
DSLR 카메라와 달리 휴대폰의 작은 센서는 밝은 대낮 말고는 조금만 어두워져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밤하늘에 비행기가 날라 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비행기가 아니었다.
상식적으로 그 높은 고도에 인간이 만든 비행체가 그렇게 빨리 날 수가 없다.
제트기나 전투기가 날아가는 속도를 생각하면 그 높은 하늘 이쪽 공간에서 저 쪽 공간까지의 거리는 상상이 가지 않는 거리임에도 마치 자로 잰 듯이 순식간에 이동하는 모습은 가히 놀라운 장면이었다.
더구나 여러 대의 비행체가 이동 중 순식간에 수직으로 상승하여 사라지는 현상은 어디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일이다.
정말 아쉬운 점은 그날 밤에 일어난 사건의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증거가 있었더라면 보다 현실적인 설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가 무슨 소용일까.
지난 2010년 발사된 '태양활동관측위성'(solar dynamics observatory)이 촬영한 이 영상은 지난 2일 오전 10시 5분(미 동부시간) 태양의 모습을 담고있다. 촬영당시 관측된 태양 폭발의 등급은 A, B, C, M, X등급 중 M6.5로 관측돼 비교적 강력한 수준.
태양은 통상 11년 주기로 이같은 활동을 보인다.
태양폭발은 활발한 흑점군 부근 태양체층의 일부가 갑자기 밝아지다가 수십 분 후에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현상을 의미한다.
오래전에 자주 찾아가는 파란편지님의 블로그에서 보이저호에 관한 글을 보았다.
지난번에도 썼지만 우리 인간의 한계가 아직은 이렇다는 생각에 보이저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 보려고 한다.
* 1(sonic boom)...제트기 등이 비행 중에 음속(音速)을 돌파하거나 음속에서 감속했을 때 또는 초음속 비행을 할 때 생기는 충격파가 지상에 도달하여 일으키는 큰 충격음을 말한다. 비행기가 초음속을 돌파할 때 충격파가 생기는데 이것은 비행기의 앞머리를 정점으로 하여 원추형으로 확장되는 강한 파장을 이루며 전달된다. 7,500m 이하로 비행할 경우 소닉 붐은 유리창을 깨뜨리고 심할 때엔 건축물에도 손상을 가한다.
다음에...
어릴때부터. 그런데 관심맀어서 그런 종류의 책도 읽었는데. 경험까지 하셨다니 놀랍습니다
다음회를 고대합니다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고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발고 맑은 미소가 넘치는 건강하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불변의흙-
더 믿을수 밖에 없겠군요!!!
많은 내용 중 유독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 것은 아프리카 오지의 토인들의 제사 장면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본 듯했습니다.
나무가지와 풀을 엮어 비행기 모양을 만들었고 그앞에서 북을 치며 제사를 지내던 장면이었지요.
신석기 시대를 살고 있는 그들에게 비행기를 타는 현대인은 경외할 수밖에 없는 외계인과 같은 무엇이었을 겁니다.
그들에게 하늘을 나는 기계란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우주에는 분명 우리보다 앞선 과학을 가진 존재가 있고(아프리카 토인들에게 앞선 과학을 가진 현대인이 있듯)
우리는 단지 우리 잣대의 과학으로는 이해하지 못할 뿐이 아닐까 합니다.
조선왕조 실록에 나오는 ufo기록은 저도 몇 번 읽었습니다.
제가 볼 때는 반은 ufo로 의심되고 나머지는 아닌 듯합니다.
"유성과 혜성 등이 폭발하여 생긴 외계충격이 우리역사를 어떻게 바꾸었을까?"라는 서적에서 발견한 내용입니다.
유성과 혜성 등이 폭발하여 생긴 외계충격이 우리역사를 지대하게 바꾸었다고?
UFO연구자들이 외계인 운운하며 만들었을 법한 위의 책은 놀랍게도 정통사학자가 저술한 역작입니다.
책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이태진 교수가 40여 년간의 연구생활 끝에 완성한 한국통사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삼국사기」를 통해서 확인되는 통일신라기의 약 200년간에 걸친 장기 자연재난 현상,
이 시기 통일신라와 대제국 당나라의 쇠락,
10-11세기의 “따뜻한 중세”의 안정을 깨트린 12-13세기의 외계충격에 의한 유목지대의 자연재난과
몽골 부족의 이동, 여진족의 이동과 금나라의 탄생, 거란족(요)의 멸망, 그 시기 고려에서 일어난 여러 변란,
14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자연재난으로 인한 원-명 교체,
일본 남북조의 분열 속의 왜구의 출몰,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왕조 변혁 등의 동아시아의 역사 변동은
모두 유성과 혜성이 폭발하여 발생할 수밖에 없었음을 상술하고 있지요.
반은 ufo가 아니고 유성이라고 이야기드리려는 댓글이 길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용약해서 포스팅해둔 바 있습니다(http://blog.daum.net/yoont3/11301271).
다른 이론이나 가정을 무시 하더라도 끝없는 우주공간에 인간만 유일하다면 이는 보통 공간낭비가 아니겠지요.
무슨 물질이든 존재의 이유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링크해두신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것이 유성이든 미확인 비행물체든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일 수 밖에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들어 외계인들 지적설계를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 창세기를 언급하면서 외계의 지적존재들이 지구에 찾아와 그 환경에 맞게 생물을 과학적으로 창조했다고 보고 있지요.
다른 종파와는 다르게 지적존재들이 지구의 생명체를 설계 했다는 그들의 이론을 성서에 대입했다는게 흥미롭습니다.
제가 전권을 다 읽어보았는데 나름 설득력도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아직 인류가 이해하지 못하는일들이 많아서 이 분야도 앞으로 큰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난 날은 저도 상당히 관심을 가졌었는데,
새로운 아니 알지 못하고 지냈던
진리에 눈을 뜨면서 저절로 접히더군요.
특별히 우길 이유는 없겠지요? ^^
감사합니다.
필리핀을 다녀와서
아이따 부족을 찾아갔다. 강으로 씻으러 갈 때면
여자 꼬맹이 들이 졸졸 따라와서 길 안내도 해주고,
머리도 감겨주었다. 말을 걸기만 해도 부끄러워서 도망갔다가
어느새 내 손을 꼭 잡았다. 그 아이들의 웃음 소리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해맑고 깨끗한 것이었다.
아무 말없이 맨발로 2시간 동안을 산길을 안내해준
이름 모르는 청년, 유난히 나를 잘 따르고 이것 저것
챙겨주던 추장의 딸,
음악만 나오면 신나서 춤을 추는 할머니까지
아이따 사람들의 순수함과 사랑은 내게 없었던
새 마음을 깨우쳐주었다. 그들과 함께 손으로 밥을 비벼먹고,
'까모떼 까호이(필리핀 고구마)'를 캐러 산도 넘고 내도 건너며
즐거워 하던 시간들이 지금도 아름다운 영상으로 펼쳐진다. (박정수)
- 홀릭 (HOLIC)
- 2015.02.16 21:34 신고
- 수정/삭제 답글
그걸 부정하려고만 하는,,ㅎㅎ
흥미로운 글과 사진들, 감사히 접해봅니다.
그리고 직접 체험하신 이야기,,
그때 사진으로만 남기셨다면 정말 특종감인데요. 그죠?ㅎㅎ
잘 읽어봅니다.
구정 명절 풍요롭게 보내십시요^^
오랜만에 안부 놓으면서 UFO에 대한 글 읽으면서
저도 어릴 때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라서
관심 있게 살펴 보았습니다, 선생님!
몸소 눈으로 확인한 내용도 있군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경험한 일이 있거든요, 종교와는 상관 없는 일이지요, 선생님!
즐감하면서 안부 놓고 갑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이 내일 모레이군요
온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설날 되시기 바랍니다,선생님!
열무김치님께서 이런 문제에 이처럼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이 놀랍습니다.
비록 UFO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도 한때 남아메리카의 저 문화, 우리나라의 옛 과학에 대한 책들에 푹 빠져 지낸 적이 있어서 오늘 여기서 그 생각이 다시 골똘해지는 걸 느낍니다.
UFO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몰래카메라'를 소재로 한 무슨 프로그램이었던가, 어느 유명한 과학자를 속인 적이 있는데
그이가 한강에 나가서 UFO처럼 보이는 무슨 물체를 바라보면서 "아, 아, 대단합니다." 하는 걸 본 이후로는 도무지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저도 참 신기하다는 생각으로 저 사진을 봤었는데...
언젠가 지구인들이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날 것은 뻔한 일 아니겠습니까?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참 쓸데없는 짓입니다.
너무 먼곳을 바라보는거 같아서 말입니다.
한때 장래 희망이 뭐냐는 란에 우주인이라고 썼더니 선생님이 저를 불러서 그게 뭔지나 아느냐고 물어보신적이 있습니다.
전에 쓰셨던 보이저호의 글을 보면서 지구에 사는 인간의 힘이나 한계가 참 유한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록 우주에 외계인이나 미확인 비행물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저 망망한 우주속에 우리만 덜렁 있다면 이 또한 외롭고 쓸쓸한 일이 아닐까요.
아주 오렌세월뒤에 다른 생명체가 발견이 되더라도 우리말고 다른 생명체도 우리처럼 별을 보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걸 안다면 그나마 덜 외롭지 않겠습니까.
참..황당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하하~
아무리 인류가 진화하고 과학문명이 발달되었다 하더라도
인간의 힘으로 파헤치지 못할 신비로움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보면
UFO 또한 실존의 물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열무김치님도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니 놀랍습니다.
그 당시 카메라가 있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다 싶구요.
막힘없이 풀어쓰신 글~~ 진지하게 배독하고 갑니다
설은 잘 쇠셨지요?즐거운 주말 이어가십시오^^*
그런데 열무김치님의 글, 더구나 직접 경험하셨다는 말씀을 접하고 나니 매우 혼란스럽네요
조선왕조실록 도 같은 시간대에 여러사람이 더구나 그 시대의 사람들이 만들어내기에는 어려운 일인듯합니다
그러니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지구와 같은 별이 어디엔가 있는것일까요?
같은 현상이 목격 되었다는 문헌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실제적 상황을
상세히 적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어린시절에 밤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면서 많은 상상을 하곤 했었지요.
그날 새벽에 그 비행물체를 사진으로 담으셨더라면 정말 좋은 사진이 되었을것 같네요.
모아 놓으신 자료도 많으시고 직접 목격도 하셨으니 소설을 집필 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UFO를 믿습니다.
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
명절끝에 비가 내려서 좀 불편합니다만 가뭄끝에 내리는 비라서 반갑기도 합니다.
미확인 비행체에 관한 사람들의 궁금증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으로 재탄생해서 영화나 소설로 독자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외계생물체를 주제로 한 영화는 지금도 흥행보증수표로 통할만큼 인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알수없는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고 은연중 그 실체를 보기를 바랍니다.
지구를 방문하는 UFO는 학자에 따라 다양한 견해를 내어 놓습니다.
아직은 설왕설래하면서 미완적인 시각이 우세하지만 우주자원의 이용이라는 견지에서 결국 세계의 강대국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릴것으로 보입니다.
다음편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설레임~~^^* ˚♡。…·─━☆
오늘도 별빛 젖어 하얀 꽃 영롱한 이슬처럼 아름다운 초록꽃을 피우시기 바랍니다
*** +
때 낀 거울 닦고 나니 기분 좋네.
한번 닦으니 자꾸 닦고 싶네.
말갛던 거울, 때가 끼니 보기 싫네.
한번 보기 싫으니 자꾸 보기 싫네.
한번 마음먹는 것이 참 중요하네.
한번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좋아지고 싫어지네.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하구요 마지막 연휴
즐거운 시간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불변의흙-
자료도 맣이 가지고 계시네요.
지구에 가끔씩 UFO가 나타나면 전세계가 들끓다가
얼마지나면 우리 보통 사람은 다 잊어버리고...
언제인가 우주속에 우리 지구와 같은곳이 있어
동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 밝혀 질수도 있는것이네요.
하준이 그동안 많이 컷겠어요.
할머니 얼마나 좋아 하셨을까 생각해 보았읍니다.
저 역시 ufo는 존재하는 것 같은데.....
공상과학영화가 차츰 현실화 하는 것을 보면 더욱 그 신비를 느끼게 됩니다.
저는 꿈속에서 하늘에 크고 많은 비행물체들이
떠 있는 꿈을 꾼적이 있었지요.
지난해에는 바다에 무수한 배들이 떠있는 것을 보았는데
태풍을 피해 모여든 중국의 배들이었습니다.
많은 자료와 영상이 실감나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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