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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4월**** 외출

by *열무김치 2013. 4. 12.

 

 

 

비바람이 심술을 부리지만 농촌에서는 어김없이 농사가 시작 되었다.

따스한 하우스 안에서 본 밭으로 이식되기 위해 한창 몸을 만들고 있는 고추모종

청초, 홍초, 아삭이(오이고추) , 파프리카등이 외출 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평창 고랭지 지역 처가에서

 

 

 

 

 

 

나..이뻐?

 

 

 

 

 

 

 

 

 

 

 

 

 

 

 

 

 

*경포대

 

 

 

 

봄날의 외출

 

 

 

 

 

 

 

 

 

 

 

 

 

 

 

 

 

 

 

 

 

 

 

 

 

 

 

 

 

 

 

벚꽃 그늘에 앉아 모든 근심을 내려 놓고...

 

 

 

 

 

 

 

 

 

 

 

 

 

 

 

 

 

 

 

 

 

 

 

 

 

 

 

 

 

 

 

 

 

 

 

와... 시골의 아름다운 모습과
경포대의 멋진 벚꽃그림들이 너무 좋네요..
멋진 자연을 보면서 아침을 즐겁게 시작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그리 느끼셨다니 고마운 일이지요.
모처럼 주말이 봄노릇을 할것 같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십시요.
화사한 벚꽃그늘 아래에서 갖는 휴식은 꿀맛이겠습니다.
처가도 방문하시고 화려한 봄꽃도 만끽하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네요.
저도 주말에 산행을 쉬고 모처럼 가족나들이를 할 까 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이번 주말은 모처럼 봄날씨를 회복 한다고 합니다.
모두들 날씨와 북한 문제로 주눅이 들어 있는데 그런 금심들 툭툭 털어내고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서울도 봄꽃 축제가 열리더군요.
어머나 경포대에 벚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비닐 하우스에서 고추모종이 밭으로 옮겨지면 본격적이 고추농사가 시작 되겠네요.....
행복한 주말 맞이 하세요...
해마다 가을이면 고추 전쟁을 하는데 올해는 풍년이 들어서 소비자들도 골탕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올 봄꽃은 남녁말고는 대체로 늦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들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 친정집 하우스 안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다음주에 집에가는데 고추모종 몇개만 가져다가 심어보려구 해요.
풋고추를 몇개쯤 따 먹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요. ㅎㅎ

흐드러지게 핀 꽃들을 버스차창으로 내다보며 학교로 향하던 어린날의 기억..
그 화사한 봄을 즐길수가 없어 안타까웠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네요.
요즘 아이들은 학원수업도 들어야하고 더 바쁘게 살아가니
저처럼 그런 감정을 느끼며 살아갈지도..
반바지 입은 유치원 선생님(?)은 좀 추워 보이는군요.
제가 오늘 바람이 불어서 패딩을 입고 출근했거든요. ^^

어릴적 우리집 주변산은 진달래가 뒤덮어서 산이 온통 분홍빛이었는데...
요즘은 산들을 파헤쳐 길도내고 집도 짓고..
어릴적 기억속에 그 풍경이 남아있지 않아 아쉽더라구요.
다음주엔 충남 태안군 근흥면의 봄을 구경하러 갑니다.^^
참..,친정이 농사를 하신다고 했지요.
이제 가식을 하고 튼실한 모가 밭으로 나갈날을 기다립니다.
오늘 방송을 보자니 일찍 파종한 옥수수가 이번 꽃샘추위로 얼어 죽었더군요.
사실 평창지방에서도 고추를 옮겨 심은 후 눈이 오거나 영하의 날씨가 되는 바람에 처음부터 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가끔 있답니다.
작년에도 그랬구요.
역시 하늘이 도와야 농사를 짓는 사람이나 소비자들도 삽니다.

요즘 아이들 공부와 학원으로 내몰리느라 자연을 접하는 시간이 별로 없지요.
이게 참 문제긴 합니다.
자연을 접하지 않으면 인성이 메마르지요.
가끔은 무엇 때문에 저렇게 고생을 시키나 하는 의구심이 들때가 많습니다.
다는 그렇게 할 수 없겠지만 최대한 그런 시간을 만들어 주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봄을 구경하러 가신다니 좋으시겠어요.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에 올려 주시면 더 좋구요.
좋은주말 맞으십시요.
시어머님 모시고 벚꽃놀이 가야겠습니다
서울이 이번주 벚꽃 축제를 하는듯 한데 가시면 되겠네요.
올해는 좀 늦네요.
가복분들끼리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우리가 시장에서 별 생각없이 사 먹는 한봉지의 풋고추 !!!
여기에는 봄부터 여름까지 농부의 수 많은 손길을 거친 과정이 숨어 있지요.
이처럼 봄철의 모종 가꾸기에서 부터 시장에 출하하기 까지
농부의 알알이 땀방울이 스며든 농산물을 돈만 있으면 너무도 편리하게 사 먹을 수 있지요.
우리 모두 상추 한 잎 풋고추 하나라도 나에게 오기까지 묵묵히 일한 고마운 이들을 생각하며 먹어야지요.
농사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겐 농산물이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얼마든지 생산해 낼 수있는걸로 착각 할 수도 있습니다.
고어에 엽전 하나를 건져내기 위해 엽전 10개를 들여 연못의 물을 퍼냈다는 이야기가 농사와 닮아 있습니다.
농업이 다른산업과 다르다는걸 이제는 인식을 해야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과학이 이렇게 발전 했는데도 콩 한쪽을 아직 만들지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좋은 휴일 보내십시요.
열무김치님 처가가 고추농사를 많이 지으시나 보네요.
고추모종을 잘 키우셨네요.
오늘 경기도 연천쪽으로 나갔더니 벼 씨앗을 모판에
파종하느라 분주하더군요.
아이들이 소풍가듯 야외로 구경가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벚꽃과 버드나무가 잘 어울리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늘 건강 하세요.
네..아주 많이 합니다.
홍초, 청초, 아삭이, 피망, 파프리카 등등..
그런데 고추농사는 다른 작물에 비해 손길이 너무 많이 갑니다.
농사 지작부터 일과의 전쟁이지요.
늦가을 서리가 내려서야 끝이 나니 막상 농사를 해보면 진력이 나지요.

서울서도 벚꽃축제가 열리던데 오늘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군요.
휴일 평안 하세요.
강가에 늘어진 수양버들의 연녹빛이 넘 정겨워요
고추모종을 보니 유년시절 추억도 생각 나구요
봄은 우리네에게 늘 희망을 주는거 같으죠..ㅎ
늘 봄날같은 나날이길 바래 봅니다^^
이맘떄의 버드나무색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이제 조금뒤면 고추모종을 본밭에 내고 배추나 무도 냅니다.
그리고 곧바로 여름이 오지요.
농사를 하노라면 계절이 너무도 빨리 가는걸 느낍니다.
오늘 방송을 보니 시골 농부들의 년령이 이제 너무 높아져서 앞으로 농산업이 침체기를 맞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먹거리 문제다 보니 틀림없이 좋은 방안이 나올겁니다.
능수버들 늘어진 경포대의 화려한 외출에서
봄날의 여유를 느낍니다.
벚꽃과 버들의 어울림도 아름답습니다.

고추모종이 아가들 볼기처럼 보드랍고 예뻐 보입니다.
처음 순들은 다들 이렇게 사랑스러운가 봐요
동물이나 식물 모두 어릴때는 귀엽고 예쁘지요.
계절도 그래요.
봄의 연녹색이 빛이 나지요.
사람 또한 어찌 그렇게 닮았는지...
나이들어 가면서 아이들이 귀여운게 우연은 아닙니다.

경포의 벚꽃이 아름다운데 그 생명이 참 짧군요.
"예뻐"
고추 모종 정말 예쁨니다.
처가에서 고추 농사를 많이 지으시는군요.

경포대에는 수양벗꽃이 많으네요.
수양벗꽃과 수양버들이 어우러져 더 아름답습니다.
참 예쁘긴 한데...
이제부터 전쟁입니다.
한창 수확기엔 처가에 가봐야 득 될게(?) 없어요.
일..일,. 일만 하다가 옵니다. ㅎㅎ
저런거 보면 사먹는 사람이 제일 편하고 행복 합니다.
본인만 몰라서 그렇지요.

해마다 경포에 가는데 올해는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평창 지방엔 지금도 얼음이 업니다.
봄색이 참 조옷습니다.
저도 베란다에서 야채를 키우려는 생각으로 아이스박스 두개에 흙을 담아
차에 넣어놨는데 게을러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손 가는데 실내만 지저분해진다고 만류하는 군요.
재미는 있겠지만 예전보다 더 게을러져서 그게 낫나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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