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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소리

by *열무김치 2013. 2. 27.

 

 

*치악산 계곡

 

 

 

열무김치님 계곡의 얼음 녹아내리는
물소리로 봄이 오는군요.
오늘 산에 갔다 오다가 계곡으로
내려가 보았는데 개구리 한마리가
헤엄을 치고 있더군요.
아마도 고기를 잡으러 왔던 사람들이
지렛대를 이용해 큰돌을 들썩 거렸는데
아마도 그때 빠져 나왔었나 봅니다.
계곡의 봄소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세요.
아직은 녀석이 나와선 안되는데 아마도 말씀처럼 그리 되었나 봅니다.
오늘 기온이 제법 올라 갔지요.
이제 모진 추위는 없을듯 합니다.
좋은 계절이 오는데 주변도 좀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치약산의 봄소식을 잘구경하였습니다.
어름장 밑으로 물이흐르고 물소리가
개운하게 들립니다.
직접봄이 오는 소식을 접하러 다니는
얼무김치님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자연의 풍경을 부탁드립니다.~~^^~~
그냥 다니다 늘 접하는 모습이라 제게는 평범한 일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지요.
계곡의 얼음이 녹고 물이 흐르는걸 보니 겨울이 마지못해 가는것 같네요.
아..그러고 보니 모래가 삼일절이군요.
중간에 휴일이 끼어서 이번주는 주말이 금방 올것 같습니다.
아름장 밑으로 돌돌돌 흐르는 물소리가 봄을 알리네요.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의 꼼실거리는 소리도 들리는듯합니다...
남녘에선 벌서 복수초가 피었고 바람꽃도 올라온걸 들꽃카페에서 보았습니다..

강변에 소리쟁이도 꽤 자랐을텐데 요즘 나가보질 못했네요..
내일 2월의 마지막날만 지나면 또 연휴(^^)
가족들과 (즐)건 연휴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아..
벌써 복수초가 올라오고 바람꽃이 피는군요.
아직 이곳 산천은 눈으로 가득하여 꽃을 기대하기는 힘이 들지만 보름쯤 지나면 보지 않을까 싶네요.
맞다..소리쟁이.
지난번 그게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그 나물 먹고 싶네요.
얼었던 얼음장 밑으로
개여울 흐르는 소리 요란한 것을 보니
봄이 왔음이 분명한 듯합니다.
솜털을 벗은 버들강아지의 하품 소리도 들리는 듯 하구요
봄 오는 소리를 들려주신 열무김치님!
감사합니다.
이 저녁 평온한 시간 보내십시오^^*
안그럴줄 알았는데 계곡에 물이 많이 늘었더군요.
자연이 먼저 알아 챕니다.
물소리가 요란한데 그 소리가 고요하고 부드럽게 느껴지는건 참 묘한 일입니다.
곧 귀국 하시겠네요.
아~~
제가 지금 열무김치님 가까이에서 인사드린다는 말씀을
미처 전하지 못했군요.
지난 토요일 귀국 했습니다.
연이틀 바쁘게 지내고 이렇게 마실을 나왔습니다.
이제 같은 하늘아래 있으니
자주 들려가곤 할게요. ㅎㅎ
봄과 함께 돌아 오셨으니 이제 봄맞이 할일만 남으셨네요.
잘 오셨습니다.
삼일절 !!♡집집마다 태극기 태극기 -
♣ ◐ ◑ ♧ ♧
대한민국이 태극기로 뒤덮혀
ノ■∨△\♣
신제국주의 일본의 독도 야욕 분쇄 !
♧ )) ((♣ ♧
뜻있는 삼일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방문 감사 드려요.
돌틈에 물흐르는 소리 정녕 봄오는 소리 맞습니다
봄의 교향곡이 이런게 아닐까..
그런 마음으로 듣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네요.
아름답습니다.
머지않아 봄이 올것같습니다.

여기는 성내천에도 물소리가 나도록 낙차를 두었습니다.
새벽에 운동하러 나가다 맑은 물소리 들으면 행복해집니다.
근처에 좋은 하천이 있으니 좋으시겠어요.
이왕이면 맑은물도 흐르고 물고기도 있고 새들도 놀면 금상첨화지요.
아마도 그럴것 같습니다.
아---
너무 맑은 물 소리...
이 밤에 듣고 있으니
너무 좋아요.
봄이 오는 소리에 마구 설레이는 밤입니다.
기온이 빨리 오릅니다.
곧 꽃소식이 들리겠어요.
연휴로 이어지는 3월을 맞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보람차고

즐거운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아침인사

드리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휴일 잘 보내십시요.
봄이 오는 소리 듣기 참 좋습니다.
제가 기다리던 소리예요.

창을 열어도 춥지않으니 좋습니다.
하여 다른때보다 더 오래도록 열여두고 집안일을 마쳤습니다.
오후가 나른하게 다가오지만
세탁기가 힘차게 도니 빨래를 널고
커피 한잔과 함께 또 다른 오후를 맞이하려 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마음이 이쁘게 흘러 갑니다.
그렇게도 춥더나 이제 가려나 봅니다.
오늘은 일 하는데 땀도 좀 나더군요.
남녁이 20도 까지 올랐다니 머잖아 꽃소식으로 가슴 설레게 할거 같습니다.
3월 들면서 연휴가 기다리네요.
삼일절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맑고 밝은 기분으로 휴일 보내세요.
마음이 봄을 닮아 무르익으면 무작정 어디론가 떠날 생각입니다. ㅎㅎㅎ
제 마음에 연휴라는 휴가를 주고서 말입니다.
그날은 얼굴보다 마음이 훨씬 더 아름다운 날 일 겁니다.
그리 하세요.
그동안 갇혀 지내셨으니 활동을 많이 하셔야지요.
그럼으로 좋은 글도 많이 쓰시리란 예감이 듭니다.
계곡의 물소리가 경쾌하게 들려오네요.
봄의 소리로 왈츠소리 같기도하고...
버들강아지 꽃눈이 귀엽고 예쁘네요.
꿈같은 3일 연휴동안 (즐)거운 여행하세요.(^^)*
꽃샘추위가 있을것 같네요.
황사도 밀려 온다고 하고..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요.
봄이 왔네요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니 ...
제맘속에도 봄이 오겠지요
아니 와있는데 내가 마중을 못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
삼월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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