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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어느 봄날

by *열무김치 2012. 3. 19.

 

 

 

봄날의 꿈

*2011,04월 경포대

 

 

 

 

 

 

 

 

 

 

 

 

 

 

 

 

 

 

 

 

 

 

 

 

 

 

 

 

 

 

 

 

 

 

 

 

 

 

 

 

 

 

 

 

 

 

 

 

 

 

 

 

 

 

덥지않은 따듯한 봄날~
알레르기 걸릴정도의 지천으로 핀 꽃들이 보고 싶네요~ㅋㅋ
벚꽃도 알레르기가 있나요?
사실 벚꽃의 수명이 워낙 쩗아서 황홀한 봄날은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마치 우리의 젊은날 같지요.
아마도 그래서 더 아름답지 싶네요.
올 봄에 강릉으로 한번 와 보시지요.

말만 들어도 마음 설레이는 계절입니다
긴 겨울이 끝나고 찾아와서 온갖 꽃들의 향연을 선물해주는'..
곧 벚꽃도 우리곁을 찾아오겠지요..
올해는 좀 늦는다는 소식 입니다.
봄이 자꾸만 늦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휙 여름이 오구요.
남녁으로 이미 꽃소식이 올라 오더군요.
주말쯤 봄비가 내린다는데 이전 봄비가 약비가 될것 같습니다.
봄과 함꼐 우리들 주룸살 펴지는 소식도 함꼐 찾아와 주었으면 좋겠어요.
곧 꽃피는 봄이 오겠죠? ^^*
벌써 코끝에 느껴지는 바람은 봄바람입니다.. ㅎ

카메라를 하나 사야겠는데 밀러리스가 좋은지 dslr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함당 ^^*
계신곳에 꽃이 피어나지 않나요?
광양이 가까우니 한번 들러 보심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곳에선 워낙 멀어 여간해서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카메라 사신다구요.
여러 말들이 많은데 두기종 다 괜찮습니다.
미러리스는 요즘 인기를 얻어가고 있지요.
사진의 퀄리티로 봐서는 어느쪽이 더 좋다 라고 우길 수는 없습니다.
항간에 dslr이 화질이 더 낫다는 말이 많지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이야기구요.
본인이 사용 하시기에 편하고 가격대비 사용 하려는 목적에 맞으면 되는거지요.

다만 미러리스는 af(오토 포커스) 가 유동적인 물체를 잡아 내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또 좀 어두운 장소에서의 화질저하 문제도 아직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그렇다고 dslr이 다 좋다는건 아닙니다.
af의 정확성은 미러리스가 더 뛰어 납니다.
dslr이 반사거울을 움직이는 구조다 보니 미세한 진동이 있어서 미러리스보다는 정확성에서 손해를 보는거지요.
다만 dslr은 끊임없는 렌즈의 유혹에 빠지기 쉽고, 제조사들 역시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렌즈를 팔아먹으려 하기 때문에
카메라 유저들이 질질 끌려가는 성향이 짙습니다.
전에는 dslr이 상당 무거웠는데 요즘은 작아졌으니 렌즈의 유혹만 이길 수 있다면 dslr로 한번 가 보시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사진은 똑딱이도 찍는 사람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하지만 짙은 감성, 풍부한 색감, 해상도,선예도, 암부계조의 표현등에서 똑딱이나 하이엔드 카메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에고...무슨 이렇게나 긴 잔소리를... [비밀댓글]
꽃샘 추위가 얼른 물러가고 화사한 꽃들을 보았으면 참 좋겠네.
이번주일엔 수원 결혼식에서 만날수있을까?
친구들 만남을 생각하니 벌써 얼굴들이 그려지네. ㅎㅎㅎ [비밀댓글]
가야지.
이번에 애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때 만나세나.
원주 모임은 4월 8일 동해안 화진포로 여행이 집혀 있다네. [비밀댓글]
여전히 계절을 기다리시는 마음은 변 함이 없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 촬영 한 풍경이지만 봄으 기다리는 마음은 똑 같은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나들이를 하셨네요.
좋은 작품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열무김치님!
오아ㅜ~~~
벚꽃을 보니 봄이 가득 함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제 머지 않아 실제로 벚꽃피는 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겠지요
설레임 속에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십시오
봄이 더디 오는듯 하여 미리 욕심을 내어 보았습니다.
이미 남녁으로 꽃소식이 들리니 금방 이라고 봅니다.
앞당겨 보는 벚꽃에 함빡 취하는군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경포대 벚꽃이 아름답네요.
벚꽃을 보니 봄이 온것마냥 행복해집니다.

꽃소식이 남쪽에서 올라오고 있어
머지않아 볼 수 있겠지요.
올해는 상당히 더딜것 같습니다.
3월 하순인데도 깜깜 하네요.
전에 찍었던 사진들의 날짜를 보니 비교 됩니다.
두준이서 경포 한번 다녀 가세요.
작년봄에 찍은사진이네요
오늘 광양청매실 마을에다녀왔는데
산수유도 만개했지만 매화랑벚꽃은 아직 이르더군요
잠못이루는밤 살며시 ..... [비밀댓글]
뉴스를 보니 벌써 축제는 시작했던데 올 봄날씨가 예년같지 않은가 봅니다.
이번 주말을 전후로 절정으 이루지 않을까요.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가시거든 좋은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비밀댓글]
아,나도 가고싶다 경포대......

자유로움이 그리운 시간....커피나 마셔야겠습니다.(ㅎㅎ)
열무김치님 몫도 한잔 준비해 놓을께요.(빵긋)
커피 고맙습니다.
좀 더 좋아 지시면 오시면 되지요.
경포의 벚꽃은 수령이 오래된 나무가 많아 운치있고 꽃그늘 아래 거닐어 볼만 합니다.
올해는 차거운 날씨탓에 좀 늦어질것 같습니다.
아직은 많이 멀은것 같은데요....
그래도....느낌탓이겠지요..태백날씨탓에...ㅎㅎ

어느순간..저도 진해나...경주...벚나무앞에 서있을날이..사실은....그리 멀지않았는데...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네요....
태백이 춥지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작년 사진을 미리 올려 보았지만 너무 앞서간거 같네요.
언제나 자유로우시니 말씀처럼 곧 되지 않을까요.
태백이 아직은 꽃을 떠올리기가 거북한 날씨인가 봅니다.
열무김치님!
경포대에도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군요
올 겨울에도 속초 가는 길에 잠시 들렸다 왔는데
경포의 봄은 아직 맛 보지 못해서 궁금해 지는군요
기회가 될지 모르지만 봄에 꼭 한 번 가 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부러라도 한번 들러 보세요.
경포의 풍경이 워낙 좋으니 벚꽃 만발하는 4월에 꽃향기 속에 한 번 빠져볼 만 합니다.
벚꽃의 절정이 워낙 짧아서 금새 가버리는게 흠입니다.
감사 합니다.
빠르네요... 벚꽃을 보면서도 현재인가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춥다고 난린데.. 너무 화사하게 피어있는 모습이
지역의 날씨가 역시 차이가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꽃은 언제봐도 이쁜 것 같아요.
하하~
설마 지금이라고 믿는건 아니시지요?
작년의 모습입니다.

주말에 비오고 다음주부터 기온이 많이 오른다고 하네요.
4월 초중순이 절정기니 시간 나시면 한번 오세요.
경포는 지금 머리에 기억도 없지만 참 꽃들이 이쁘군요.

가까운 곳에서 살 때 더러 가보는 건데 . . .

아쉽군요. 잘 보고 갑니다.
올해는 꽃피는 시기가 4월 중순이나 되어야 항것 같습니다.
동해 오시는길에 한번 들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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