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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9월** 초가을 길목에서

by *열무김치 2010. 9. 5.

 

 

 

 

 

 

 

 햇살의 데이트

 

 

 

 

 

 

한지붕 세가족

 

 

 

 

 

 

 

 

 

 

 

 

 

 

모진 여름이 지나고 추석이 다가온다.

 

 

 

 

 

 

 

 

 

 

 

 

 

 

 

 

 

 

 

 

 

 

 

 

 

 

 

 

 

 

 

 

 

 

 

 

 

 

 

 

 

 

 

 

 

 

 

시골에서 자란탓인지..
참 좋습니다.
나락단도 정겹고...
풍요로운 가을 맞이로 부풀어가는 풍선마냥 떠오릅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대화에서 한동안 사셨으니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대화 신리에서 저의 누님께서 한동안 사셨지요.
저도 그곳을 자주 갔었습니다.
지금은 서울 생명대학교가 들어서고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지만 당시 투박한 자갈길에 대회장을 나오려면
시간이 많이 걸렸지요.
사실 지금도 대화장이 걸어서는 가까운 길이 아니지요,
가을이 옵니다.
시간 내셔서 신리에 한번 오셔야 할거 같은데요.
한지붕 세가족은 열무김치님의 재산인가요?
소국이라 아름답습니다.
저는 큰 국화는 별로입니다.
사진들이 다 좋습니다.
벌써 나락을 베어서 묶어놓았네요.
추석이 오네요.
갈대 사진 멋집니다.
답글이 늦었어요.
저 화분은 저의 집에서 가꾼것인데 일부러 저렇게 한게 아니라 우연하게 색이 다른 꽃이 섞이게 되었지요.
그런데 막상 꽃이 피니 한가지 색보다 보기는 낫네요.
소국이 수수하니 좋지만 이제는 가꾸는 집이 별로 없어서 보기가 어렵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추석 지나면 많이 나아질것 같습니다.
올해의 여름은.. "모진여름"이 맞는것 같습니다.
맘에 안드는 여름 이었죠.ㅎㅎ
그래도 시간은 가고, 이렇게 가을소식을 들을수 있으니 좋네요.^^
지겹게도 비가 내리더니 이제 해가 좀 나려나 봅니다.
우리아날 기후가 아열대로 변한다더니 그날이 맞아가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올해 농민들은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을것 같습니다.
추석이 반갑지만은 않을것 같네요,
이제 비 좀 그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열대야가 연일 계속 되든 여름
9월의 태풍이 오랜 만에 비를 몰고옵니다
이젠 계절이 제자라를 찾을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올 여름은 기악에 오래 남을듯 싶습니다.
지겹게도 비가 내리더니 오을 하늘이 좀 걷히는군요.
밁은 하늘이 이랗게 좋은줄 오늘 다시 알았습니다.
이제 청명한 하늘로 대지가 숨을 좀 쉬었으면 좋겠네요.
글 고맙구요.
올 해은 태풍의 피해가 너무 큰 것 같더군요,,.,
피해은 없으신지요?

이미지에 가을 이 깊어짐을 말하여주네요..
즐감합니다
제 사는곳은 내륙이라 태풍과 큰 인연이 없지만 올해 비는 정말 많이 왔습니다.
좀해서 하천이 범람하지 않는데 이번엔 범람을 했답니다.
마치 열대지방의 스콜 현상처럼 비가 내려도 너무 내렸네요.
가을이 제자리를 찾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벌써 벼를 베었어요?
참 빠르게 지나가는 계절 입니다 ^^*
맨위의 빨갛고 길쭉한 열매는 무엇이죠?
여기서 가을 깊숙히 들어와 있음을 느끼고 갑니다 ^^*
올벼지요.
보통 추석무렵이면 벼를 베지만 올해는 좀 늦을것 같군요,
각종 농산물이 워낙 귀하고 비싸서 올 추석은 풍성하지만은 않을듯 싶습니다.
하늘이 주는대로 먹어야 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네요.
아..
맨위의 열매는 산수유 입니다.
이맘때 쯤이면 붉게 익어 가지요.
올해는 좀 늦네요.
가을을 맞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의 색감을 감상할 수 있네요.
이런 화사한 모습으로 결실을 하는 들녁을 봐야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지요.
그런데 해남은 지금 비가 오고 있습니다.
태풍이 앞세워 오는 비인가 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아무 탈없이 태풍이 약해지고 전국을 비켜갔으면 합니다.
남녁은 올해 비 풍년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해남 땅끝마을은 꼭 가보고 싶은데 아직은 마음 뿐입니다.
앞으로 당분간 비 소식이 없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동안 많은 피해를 당했는데 맑은 날씨로 복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멋진 모습들이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보리수 열맨가요
어려서 보리똥이라고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을이 익어가고 있네요..
조금씩 조금씩....
보리수는 6월쯤 익지요.
산수유 열매랍니다.
몸에 좋다는데 사람들은 보기만 할뿐 겨울이 되어도 따가지 않습니다.
덕분에 새들이 좋지요.

이제 가을이 제자리를 찾는것 같습니다.
온 집안이 눅눅했는데 모처럼 빛이나니 살것 같군요.
우리가 참 대단한거 같지만 자연 앞에서 너무 왜소 하다는 생각이 또 듭니다.
조석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이 참으로 좋거든.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우리들의 늙어가는 모습은 거역할수 없어서 맴이 짠하네.
빨래줄에 매달린 옥수수는 옛모습 그대로 그자리에 있건만...
아직도 장모님께 가면 옥수수를 저렇게 매달아 놓는단다.
잘 마르거든
따다가 튀밥용으로 인기가 많지.
이제 구 세대가 저물면 저런 모습도 보기 힘들것 같다.
올해도 그렇게 했는데 이젠 서로 따가려고 한다네.
가을을 언제나 두 손으로 맞이하고 등 뒤로 소리없이 보내기만 하던 분! ㅎ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잔치가 풍성하고 햇스럽고 단물 품어나옵니다 그려~
익숙한 풍경이지만 여긴 아직 푸르름이 자리를 보존하느라
시월이나 되어야 주위에서 접할 수 있을 풍경입니다.
그러고보니
정이월에 강원도 땅을 밟았나-
참을만큼 참은 저도 추석 연휴엔 기를 쓰고 올라가야 할 것 같은 예감에
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디요 ㅍㅎㅎㅎㅎ
아마 계신곳은 여름의 끝자락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9월이 가을이라기엔 너무 이르지요.
더구나 요즘 같아서는 여름이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외국 여행은 잘 다녀 오셨지요?.
슬그머니 가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방학 끝머리에 분주하게 다녀 오셨네요.
벌써 가을 운동회를 하던데 지금쯤 연습 하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열정으로 사시는 분..
한편으로 부럽습니다.
역시나 계절은 열무김치님 방에서 먼저 시작되는군요
햅쌀이라도 장만하려는듯 실하게 묶어놓은 볏단이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군요
넘 오랫만이져? ㅎㅎ
어제 비싼 열무사다가 빨간고추 갈아서 김치 담그려니 님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ㅎㅎㅎ
오랫만에 뵙습니다.
많이 바쁘셨던것 같습니다.
무슨일이든 열심을 다하는건 본인에게 좋은일이지요.
건강도 덤으로 얻으니까요.
그동안 기다리신분들이 많은데 너무 오랜간 비우진 마세요.ㅎㅎ
윤사장님이 불러오는 피사체는 무엇이든 아름답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전 이번주를 아주 힘들게 보내느라 블로그질도 못했고
요즘 소회를 적는 글은 "이웃만 보기"로 차단을 시켜서
근황을 제대로 알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주는 조금 나아질 것도 같습니다.

주말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청청수 배상 -
그렇게 보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시느라 그러실만도 하겠습니다.
몸도 살펴 가면서 일 하십시요.
태백은 내륙이라 다른곳보다는 비가 덜 왔겠지요.
저역시 일의 특성상 사흘이 멀다하고 내리는 비 때문에 아주 곤역을 치루었습니다.
오늘 하늘을 좀 보네요.
늦는날이 많아 답글도 늦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번 진급 누락때 전화 걸어주신 것 정말 고마웠습니다.

웹상에서도 이런 진한 정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년 벼농사는 대체적으로 풍년인듯하더군요.
태풍으로 벼가 물에 잠기고 쓰러지고는 하였지만
병충해 없이 잘익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더군요.
태풍 곤파스의 피해만 적었더라면 삼천리 금수강산에
풍년가가 드높았을터인데....
반갑습니다..
쌀이 남아돌아 풍년이 들어도 썩 반갑지만은 않은 분위깁니다.
못사는 나라 사람들이 볼떄는 아주 배아픈 이야기를 우리는 하고 있으니 복에 겨운거지요.
있을떄 잘 해야 되는거 잊지나 말았으면 좋겠네요.
답글 고맙습니다.
열무김치님 카메라 바꾸셨어요?

열무가 너무 비싸서 못먹고 있네요~ㅎㅎㅎ
반가워요.
한동안 들르지도 못했는데...
감사 합니다.
카메라는 처음 그대로 울궈먹고 있습니다.
바꿀때도 됐는데 정이 들어서 그냥 있습니다.
하하~
열무가 이렇게 비싸면 안되는데..
서민이 먹는게 아니라 아주 비싼몸이 되었네요.
원래 비싸야 맛이 좋은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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