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의 데이트
한지붕 세가족
모진 여름이 지나고 추석이 다가온다.
시골에서 자란탓인지..
참 좋습니다.
나락단도 정겹고...
풍요로운 가을 맞이로 부풀어가는 풍선마냥 떠오릅니다...^^
참 좋습니다.
나락단도 정겹고...
풍요로운 가을 맞이로 부풀어가는 풍선마냥 떠오릅니다...^^
한지붕 세가족은 열무김치님의 재산인가요?
소국이라 아름답습니다.
저는 큰 국화는 별로입니다.
사진들이 다 좋습니다.
벌써 나락을 베어서 묶어놓았네요.
추석이 오네요.
갈대 사진 멋집니다.
소국이라 아름답습니다.
저는 큰 국화는 별로입니다.
사진들이 다 좋습니다.
벌써 나락을 베어서 묶어놓았네요.
추석이 오네요.
갈대 사진 멋집니다.
올해의 여름은.. "모진여름"이 맞는것 같습니다.
맘에 안드는 여름 이었죠.ㅎㅎ
그래도 시간은 가고, 이렇게 가을소식을 들을수 있으니 좋네요.^^
맘에 안드는 여름 이었죠.ㅎㅎ
그래도 시간은 가고, 이렇게 가을소식을 들을수 있으니 좋네요.^^
열대야가 연일 계속 되든 여름
9월의 태풍이 오랜 만에 비를 몰고옵니다
이젠 계절이 제자라를 찾을 것 같습니다
9월의 태풍이 오랜 만에 비를 몰고옵니다
이젠 계절이 제자라를 찾을 것 같습니다
올 해은 태풍의 피해가 너무 큰 것 같더군요,,.,
피해은 없으신지요?
이미지에 가을 이 깊어짐을 말하여주네요..
즐감합니다
피해은 없으신지요?
이미지에 가을 이 깊어짐을 말하여주네요..
즐감합니다
벌써 벼를 베었어요?
참 빠르게 지나가는 계절 입니다 ^^*
맨위의 빨갛고 길쭉한 열매는 무엇이죠?
여기서 가을 깊숙히 들어와 있음을 느끼고 갑니다 ^^*
참 빠르게 지나가는 계절 입니다 ^^*
맨위의 빨갛고 길쭉한 열매는 무엇이죠?
여기서 가을 깊숙히 들어와 있음을 느끼고 갑니다 ^^*
가을을 맞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의 색감을 감상할 수 있네요.
이런 화사한 모습으로 결실을 하는 들녁을 봐야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지요.
그런데 해남은 지금 비가 오고 있습니다.
태풍이 앞세워 오는 비인가 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아무 탈없이 태풍이 약해지고 전국을 비켜갔으면 합니다.
이런 화사한 모습으로 결실을 하는 들녁을 봐야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지요.
그런데 해남은 지금 비가 오고 있습니다.
태풍이 앞세워 오는 비인가 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아무 탈없이 태풍이 약해지고 전국을 비켜갔으면 합니다.
- ★ 미다스 kan7ry
- 2010.09.07 18:38 신고
- 수정/삭제 답글
멋진 모습들이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보리수 열맨가요
어려서 보리똥이라고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을이 익어가고 있네요..
조금씩 조금씩....
보리수 열맨가요

어려서 보리똥이라고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을이 익어가고 있네요..
조금씩 조금씩....
조석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이 참으로 좋거든.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우리들의 늙어가는 모습은 거역할수 없어서 맴이 짠하네.
빨래줄에 매달린 옥수수는 옛모습 그대로 그자리에 있건만...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우리들의 늙어가는 모습은 거역할수 없어서 맴이 짠하네.
빨래줄에 매달린 옥수수는 옛모습 그대로 그자리에 있건만...
가을을 언제나 두 손으로 맞이하고 등 뒤로 소리없이 보내기만 하던 분! ㅎ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잔치가 풍성하고 햇스럽고 단물 품어나옵니다 그려~
익숙한 풍경이지만 여긴 아직 푸르름이 자리를 보존하느라
시월이나 되어야 주위에서 접할 수 있을 풍경입니다.
그러고보니
정이월에 강원도 땅을 밟았나-
참을만큼 참은 저도 추석 연휴엔 기를 쓰고 올라가야 할 것 같은 예감에
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디요 ㅍㅎㅎ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잔치가 풍성하고 햇스럽고 단물 품어나옵니다 그려~
익숙한 풍경이지만 여긴 아직 푸르름이 자리를 보존하느라
시월이나 되어야 주위에서 접할 수 있을 풍경입니다.
그러고보니
정이월에 강원도 땅을 밟았나-
참을만큼 참은 저도 추석 연휴엔 기를 쓰고 올라가야 할 것 같은 예감에
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디요 ㅍㅎㅎㅎㅎ
역시나 계절은 열무김치님 방에서 먼저 시작되는군요
햅쌀이라도 장만하려는듯 실하게 묶어놓은 볏단이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군요
넘 오랫만이져? ㅎㅎ
어제 비싼 열무사다가 빨간고추 갈아서 김치 담그려니 님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ㅎㅎㅎ
햅쌀이라도 장만하려는듯 실하게 묶어놓은 볏단이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군요
넘 오랫만이져? ㅎㅎ
어제 비싼 열무사다가 빨간고추 갈아서 김치 담그려니 님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ㅎㅎㅎ
윤사장님이 불러오는 피사체는 무엇이든 아름답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전 이번주를 아주 힘들게 보내느라 블로그질도 못했고
요즘 소회를 적는 글은 "이웃만 보기"로 차단을 시켜서
근황을 제대로 알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주는 조금 나아질 것도 같습니다.
주말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청청수 배상 -
정말 부럽습니다.
전 이번주를 아주 힘들게 보내느라 블로그질도 못했고
요즘 소회를 적는 글은 "이웃만 보기"로 차단을 시켜서
근황을 제대로 알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주는 조금 나아질 것도 같습니다.
주말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청청수 배상 -
그렇게 보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시느라 그러실만도 하겠습니다.
몸도 살펴 가면서 일 하십시요.
태백은 내륙이라 다른곳보다는 비가 덜 왔겠지요.
저역시 일의 특성상 사흘이 멀다하고 내리는 비 때문에 아주 곤역을 치루었습니다.
오늘 하늘을 좀 보네요.
늦는날이 많아 답글도 늦었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시느라 그러실만도 하겠습니다.
몸도 살펴 가면서 일 하십시요.
태백은 내륙이라 다른곳보다는 비가 덜 왔겠지요.
저역시 일의 특성상 사흘이 멀다하고 내리는 비 때문에 아주 곤역을 치루었습니다.
오늘 하늘을 좀 보네요.
늦는날이 많아 답글도 늦었습니다.
금년 벼농사는 대체적으로 풍년인듯하더군요.
태풍으로 벼가 물에 잠기고 쓰러지고는 하였지만
병충해 없이 잘익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더군요.
태풍 곤파스의 피해만 적었더라면 삼천리 금수강산에
풍년가가 드높았을터인데....
태풍으로 벼가 물에 잠기고 쓰러지고는 하였지만
병충해 없이 잘익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더군요.
태풍 곤파스의 피해만 적었더라면 삼천리 금수강산에
풍년가가 드높았을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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