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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8월 ****** 늦여름 강변

by *열무김치 2010. 8. 18.

 

 

 

 떠나는 여름..

 

*평창강

 

 

 

 

 

 

 

 

 

 

 

 

 

 

 

 

 

 

 

 

 

 

 

 

 

 

이연..

 

 

 

 

 

 

 

낡은 바지랑대 위로 한적한 산골의 외로움이 매달렸다.

 

 

 

 

다던데..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반가워요.
제 사는곳은 비가 그닥 내리지 않아서 큰 불편없이 지나 갔지만 비 피해를 입은곳이 많아서 걱정이 태산인 사람들이 많더군요.
해마다 되풀이 되지만 큰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이번 4대강 공사가 큰 효험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고 보니 빠알간 단풍위의 하늘이 조금은 더 높아진것 같기도.....
실제로 그렇습니다.
아마도 깊은 산골이라 그랬는지도 모르지요.
휴~
참 덥네요.
보통 이맘때가 되면 슬슬 찬바람 불고 올겨울은 또 어떻게 나나..하고 걱정을 하는편인데 올 여름은 아주 사정이 다르군요.
낼 모래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인다니..
하늘이 너무 좋네요.
여행가고 싶은 날씨예요.~^^*
잘지내시죠~ 오랫만에 와서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영서 영은이는 이제 키도 훌쩍 자랐겠네요.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다녀 오셨는지..
또 강원도 오시지 않으셨나요?

엠블의 정이 깊고도 깊습니다.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데 전 드릴게 별로 없습니다.
놀러 갈께요.

네이버 회원이 아니라 답글을 쓰지 못하더라도 이해 하세요.
이미지가 가을 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푸른하늘에 흰뭉게구름이 가을이 온 것을 말 하여 주는 것 같습니다..
즐감합니다
슬슬..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기는 하더라구요.
원, 요즘 같아서는 시내를 떠나서 산속으로 숨고싶은 생각이 간절 합니다.
밤에도 잠을 이룰 수가 없네요.
여름의 최후 발악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서믈한 바람 불면 많이 바빠 지시겠습니다.
늦 여름에 정취가 물신 납니다 ^^*
반가워요~^&^
더운데 어떻게 지내십니까.
그나마 산골은 사정이 조금은 넛더이다.
우리나라 인구가 많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시골은 사람구경 하기가 힘들더군요.
여름의 적막강산,,,이런곳을 두고 하는말 같습니다.
늦여름이 가기싫어 울상이네요.
그사이 얄미운 가을은 베시시 얼굴을 내밀려하네요.
한적한 산골의 외로움이 우리의 마음을 넉넉하게 해주구요.

아직도 많이 바쁘시죠?
가을의 아름다움을 많이 담으실 날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아침 일찍 나갔다가 저녁 늦게 오는날이 일상이 되다보니 그저 심드렁 합니다.
너무 더워서 차량을 운행하는것도 고역이군요,
그냥...주변 경치를 보면서 위안 삼습니다.
역시 사람보다는 보이는 들녁이 낫습니다.
하지만 한적한 시골에 가면 사람 만나는게 기쁘더군요.
그래서 할수없이 도시에 사나 봅니다.
요즘은 집에 계시는것도 고역이시지요?
이제 더위 좀 물러 갔으면 싶네요.

올 가을은 설악산을 종주해 보려 하는데 생각처럼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설악산을 종주하신다니 어디서 어디까지를 말하는건가요?
열무김치님은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여기서 응원할께요.

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청송으로 해서 포항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더워서 사진도 담지를 못했습니다.
보경사에서 연산폭포를 다녀왔는데 계곡에서 발을 담그니
열무김치님 생각이 났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만치 오는 가을을 시샘하는듯
연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하늘이 참 예쁘네요.
무덥지만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오늘도 참 덥군요.
염치 불구하고 속옷 차람으로 앉아 있는데도 등으로 땀이 줄줄 흐릅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기후가 변하긴 했어요.
그냥 4계절이 뚜렷한게 좋은건데..
여름이 점점 길어 집니다.
난방비 안나와서 좋기는 한데 더운날이 너무 많다보니 가을이 기다려지는건 얄팍한 사람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 개학이 며칠 남지 않은것 같은데 ...
많이 바빠지시겠어요.
저 햇볕아래 서 있으면 삼복더위의 진한 맛을 느낄수 있어 어휴 더워 소리가 절로 날테지요? ^^*
위에 비온 뒤의 강가 사진을 보면 아직 휴가가 끝나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텀벙 거리며 저 물가에 달려갈것 같으니 말예요
눈과 함께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사진 감상하고 갑니다 ^^*
하하~
심복더위의 진한 맛..
하도 맛을 많이 봐서 그만 볼랍니다.ㅎㅎ
이제 강가엔 사람들도 떠나고 물새들만 남았더군요.
아주 전세를 냈습니다.
남들 휴가 갈때는 뒤로 나앉았다가 끝물에 물장구좀 쳤습니다.
정말 하늘이 높네요 ,,, 이젠 좀 덜 더웠으면 좋겠어요
넘 더워서 일하면서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
서늘한 강원도 바람좀 불어 보네소 .
답답한 실내에서 일 하시는 분들은 그럴만 합니다.
저도 그렇게 해 보았으니 이해가 갑니다.
생각 같아서는 치악산 꼭대기에서 불어오는 골바람을 통째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낼 모래 비 내리고 곧 서늘해 진답니다.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철이라는데 설마하니 자꾸 덥겠어요.
근데..
에어컨 전혀 없습니까?
현장이 넘 넓어서 에어콘을 가동할수도 없구요 ,
그저 선풍기 한대 있는데 더운 바람이 순풍순풍 나옵니다 ,
어제 저녁 후배가 이상한 문서가 떴다해서 사무실 들어가서 보니 이번 진급 내정자에 제가 빠졌더군요.
제가1순위라고 생각해서 발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 . . 정말 괴롭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제 삶이 한스럽습니다.
당장 오늘 밤 잠을 잘 수 있을런지가 걱정입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비밀댓글]
더위에 지쳐 뒤척이다 글을보게 되었습니다.
청청수님의 현재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괴로워 하시는걸보니 이해는 갑니다.
그동안 기대도 많으셨을테고 사람 마음은 다 깉을텐데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될지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무슨 말씀을 드려도 아무 소용이 없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저역시 똑같진 않지만 직장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겪고 계실 마음의 아픔에 공감이 갑니다.

마음을 굳게 다지십시요.
진급은 그만두고 직장에서 나온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조금만 생각을 바꾸세요.
지금은 청청수님이 냉정해 지는 방법이 우선입니다.
저도 뭐라고 해야할지 얼른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청청수님..
이럴때 일수록 냉정 하시고 억지로라도 용기를 내십시요.
이 고비를 넘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청청수님 자신입니다.
말처럼 되지 않는다는거 잘 압니다.
스스로에게 최면을 거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비밀댓글]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 감사가 목전인데 . . .
모든 것 잊으려고 내일 여행갑니다.

임원에서 스쿠바 한번 하고 오후 속초에 갈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밀댓글]

시원한사진이 더한껏 좋습니다
푸른하늘배경삼아
자연이주는 아름다움이 돋보이는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예년 같으면 거의 끝났을 풍경이 아직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군요.
함꼐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한달도 기쁘게 열어 가세요.
절기로는 가을이 찾아왔건만 아직 힘차게 울어대는 매미소리에 후텁지근한 날씨!
가을을 빨리 노래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바지랑대의 잠자리가 .........
남녁은 몰라도 제 사는곳은 이제 여름은 간듯 싶습니다.
하지만 비가 너무도 많이 내리는군요.
농사를 하시는 분들은 고민이 많아 보입니다.
이번 태풍은 그냥 조용하게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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