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언덕에 피어난 어린날의 누님 같은꽃..
패랭이의 가녀린 자태가 옛날의 누님을 닮았다.
*09 .05
애들때 개울가에 나가면 풀이 무성한 땅속에 저 보라색꽃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여섯살 위의 누님과 그런 산책을 하며 보낸 시간이 많았는데
이젠 육십을 바라보는군요. 게다가 뉴질랜드 가있어서 제대로 보기도 어렵고요.
산뜻한 봄그림 보면서 웬지 분위기가 써얼렁~ 죄송함다~
여섯살 위의 누님과 그런 산책을 하며 보낸 시간이 많았는데
이젠 육십을 바라보는군요. 게다가 뉴질랜드 가있어서 제대로 보기도 어렵고요.
산뜻한 봄그림 보면서 웬지 분위기가 써얼렁~ 죄송함다~
패랭이의 자태가 싱그럽습니다.
오늘은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봄이 한 발 더 성큼 오겠지요.
오늘은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봄이 한 발 더 성큼 오겠지요.
어제 대보름 맞이 행사에 참여했다가 보리밭에서 냉이를 캤습니다.
그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어릴때 생각도 났어요.
냉이 향에 취해 보리밭에서 나오기 싫었어요....
그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어릴때 생각도 났어요.
냉이 향에 취해 보리밭에서 나오기 싫었어요....
우화~ 이쁘다. 정말 예쁘다.
3월 들어 처음으로 왔는데 이 아름다운 자연이 고운 빛깔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반겨주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웹 문서(HTM, HTML)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배경을 뭐로 할까 고민하곤 했거든요.
이 예쁜 영상을 마주하니 당장에 얼른 욕심이 생깁니다.
'열무김치' 님!
이놈 가져가면 안될까요?
욕심이 앞서다 보니 아무것도 내놓지 못하고 그저 달라고밖에 다른 것은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아찌~ 주세요. 좀 주세요~ 네? 아찌이~'
잘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광주의 류중근이 다녀갑니다.
3월 들어 처음으로 왔는데 이 아름다운 자연이 고운 빛깔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반겨주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웹 문서(HTM, HTML)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배경을 뭐로 할까 고민하곤 했거든요.
이 예쁜 영상을 마주하니 당장에 얼른 욕심이 생깁니다.
'열무김치' 님!
이놈 가져가면 안될까요?
욕심이 앞서다 보니 아무것도 내놓지 못하고 그저 달라고밖에 다른 것은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아찌~ 주세요. 좀 주세요~ 네? 아찌이~'
잘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광주의 류중근이 다녀갑니다.
깜짝놀랐습니다
벌써 패랭이 꽃이 (맞져?) 핀줄알구요 ㅎㅎ
연두빛을 보니 웬지 마음이 설레네요
두근두근 거리기도 하구요 ㅎㅎㅎ
벌써 패랭이 꽃이 (맞져?) 핀줄알구요 ㅎㅎ
연두빛을 보니 웬지 마음이 설레네요
두근두근 거리기도 하구요 ㅎㅎㅎ
전초로 선명하게도 담으셨습니다..
색감이 짙은 것 이 돋 보이는군요.
색감이 짙은 것 이 돋 보이는군요.
패랭이꽃이 심은것이 아니고 들에 핀것 같네요.
아마 팰랭이꽃이 다년초인것 같은데....
단독에서 살때 마당 한켠에 아름답게 피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좋아 했어요.
아마 팰랭이꽃이 다년초인것 같은데....
단독에서 살때 마당 한켠에 아름답게 피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좋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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