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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어느 봄날에

by *열무김치 2010. 1. 8.

 

 

 

 

 

 
날씨가 너무 춥다.
삼한 사온도 어디론가 가버리고 마치 시베리아 벌판같다.
사실 예전의 추위에 비하면 덜하지만  상대적인 추위는 더 타는것 같다.
따스한 봄날이 그립다.
 
 
*청풍호반 08


 
 
 
 
 
 
 
 
 
 
 

 
 
 
 
 

 
 
 
 
 

 
 
 
 
 
 

 
 
 
 
 
 

 
 
 
 
 
 

 
 
 
 
 
 

 
 
 
 
 
 

 
 
 
 
 
 

 
 
 
 
 
 
 

 
 
 
 
 
 
 



 
 
 
 
 
 
 


 
 
 
 
 
 
 
 
 
 
 
 
 



 
 
 
 
 
 


 
 
 
 
 


 
 
 
 
 
 
 


 
 
 
 
 
 
 


 
 

 

 

15

 

 

 

눈 많이 내린
봄날 그림을 올리셨네요

겨울에 묶여 있는 모든 만물이 풀려서
새싹 나는 봄날이 좋지요

너무 추워서 봄이 그립네요.
마음으로나마 그려 봅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멋지네요..
저런 풍광을 본지가 10여년이 넘었습니다..
언제쯤 , 음식다운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
잠자리 다운 곳에서 잘 수 있을 지..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도록, 옷다운 옷을 입고,
향기나는 화장품을 구경해 볼 수 있을지....
봄날의 이쁜 꽃들을 보니,, 별난 생각이 다 듭니다..

그만큼 이 겨울이 매서움을 얘기하겠지요

꽃다움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짭니까...
답글 읽으면서 마음이...
좋은날이 꼭 오겠지요.
이미 그렇게 되었다고 믿으십시요.

연일 한파가 등등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도 잘 챙기시고..
저기도 유람선이 떠다니는군요.
강을 청소하시더니,, 유람선이 느는듯한 느낌입니다..
한 번도 타본적이 없는 것이지만,, 눈으로 구경은 많이 하네요..
저의 집에 누워서 하늘보면, 비행기 다리가 보입니다. 선명하게
하지만,, 저 비행기 한 번 못 타봤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세상이지요


이쁜 꽃을 사진에 담는 모습을 다시 그모습을 사진에 담으니
얼마나 이뻤던 봄이였는지 알듯 싶습니다.
봄사진을 보니 얼릉 겨울이 지나갓음 합니다. 1월만 지나면 요즘은 2월에 벌써 봄기운이 도는데
사진상으로 보니
마음은 벌써 봄을 맞이합니다
사진만으로도 행복하네요 ^^
제가 사는 이곳은 2월만 되어도 봄기운이 돕니다.
올해는 겨울이 워낙 추웠으니 봄도 예년같지 않겠지요.
역시 봄이 좋습니다.
하지만 춥고 지리했던 겨울이 있었으니 그리 느끼는거겠지요.
꽃피는 봄을 기다립니다.
글 감사 합니다.
겨울에 보는 봄이 이리 반가운걸 보니
역시 우리는 맘속에서 벌써 봄을 기다리나 봅니다

따스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열무김치님^^*

감사합니다.
청풍은 많은 분들이 다녀간걸로 압니다.
인위적인 장소지만 봄을 느끼기에 참 좋은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봄이오면 한번 다녀 오십시요.
가슴이 벌렁벌렁 하네요.
어서 봄이 왔으면.....
청풍은 언제 다녀 가셨답니까.
청춘이십니다.
해마다 청풍을 갑니다.
놀러도 가겠지만 영업상 갑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시기는 정말 잠깐이어서 순식간에 지나 갑니다.
우리의 청춘과 너무 흡사하네요.
갑자기 추위가
싸~악 ~~ 어디로...
몇번만 견디면 이런날이 있지요.
언몸 잠시 녹였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추위를 잠사라도 덜수있다면 좋은일이지요.
이제 얼마 안있으면 이런 풍광을 보겠지요.
올 겨울이 유난하다보니 봄이 더 기다려 집니다.
벌서 봄날을 기다리는 열무김치님은 마음은 봄날에 가 계시는군요.
아직 눈이 쌓여 있어 언제쯤에나 봄이 올려나 기다려 집니다..
시간이 자나면 봄은 도 오겠지요?
아침 뉴수룰 보니 지구가 빙히기 조짐을 보인다는 말을 하던데 슬쩍 걱정이 됩니다만 이런것도 우리의 잘못이 상당부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이 깊으면 봄도 깊다니 이말이 사실이기를 바래 봅니다.
벌써 봄이 온듯합니다 ㅎㅎㅎ
마음으로 왔습네다~
하하~
계신곳이 남녁이니 실감이 덜하실듯 합니다.
춥기는 춥네요.
밖으로만 나도니 전 남들같이 추위를 덜타긴 합니다만 집에 들어오면 꼼짝도 하기 싫네요.
어서 봄날이 오기를..........
이심전심입니다.
날씨가 차니 그런마음이 간절 합니다.
이런생각에 마음만 앞서 갑니다.하하~
이추운날씨인데~~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여름엔 이열치열인데 겨울엔 이한치한이 안되는군요.
꽃의 소중함을 다시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고속도로 휴개소 내공의 촌스러운 음률과 화면이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희안하게 어울리는 군요.. ^^

하하~
저도 음악을 고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근데..
봄날은 간다라는 음악이 다른건 영...

어울린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ㅋ~
제가 워낙 자주 찾는 곳인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더욱 멀게만 느껴지네요...ㅎㅎ

그런데 참 좋아요...
자주 가시는군요.
저도 영업상 자주 갑니다.
봄이되면 더 자주 갑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다른 느낌이 드네요.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봄이 기다려 지네요.
태백산의 겨울모습 잘보고 왔습니다.
리 꽃 피는 봄날이 왔으면
공감 합니다.
아마 올봄은 유난할듯 싶네요.
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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