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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겨울나무

by *열무김치 2009. 12. 28.

 

 

 

 

 

                                                                                                                          http://blog.daum.net/14935

 

겨울..

찾는이 없어도 그들은 기다리지 않는다.

가는 시간을 아쉬워 하는건 사람뿐  봄이 먼 나무는 가는 세월이 더디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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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와 겨울나무...
참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이 곳의 눈은 사람으로 하여금 지치게 만들지만
겨울나무를 더 겨울나무로 만드는 눈의 흰백색이 푸근하게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눈이 많이 온다고하네요.
차량운행을 많이하는 저로선 썩 반갑진 않지만 겨울에 눈이 오는게 정상이지요.
그동안 너무 가물었습니다.
차량운행 안전하게 하세요.
눈밭에 파묻혀 있는 쓸쓸한 나무한그루
스산하고 외로워 보이지만 하얀 눈과 함께 하니 포근함도 함께 하는듯 합니다.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행복 건강 함께 하시길 .....
고맙습니다.
누군가에게 덕담을 듣고 평안의 인사를 받는다는게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 말 그대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내일 많은눈이 온다는데 나무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평안한 년말 되세요.
그러네요 ..
가는세월이 빠르다고 하는건 사람뿐 ...
사람은 확실히 자연보다 조급한가 봅니다 ㅎㅎ
아마 늙어가는게 싫어서 그럴겁니다.
지난 청춘을 돌아 보면서 자신의 현실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 진다고 합니다.
그 마음들을 달래기 위해 많은 기능성 식품들과 약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어디에 좋다..혹은 젊어 진다하면 난리가 나는 이유도 사실 간단한데 기인합니다.
얼굴에 패인 주름 ..거칠어진 손마디..
이 모든게 아름다움인데 그걸 인정하기 싫은거지요.
말은 이렇게하지만 누구나 마음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산으로 가나 봅니다.
하얀 눈속에서 봄을 기다리는 겨울나무들을 데리고 오셨군요..
글과 같이 올리시어 겨울나무가 강조 되는 것 같습니다
기나긴 겨울을 묵묵히 보내는 나무들이 참 대견하지요.
사람을 나무로 비유한 글들이 많지만 우리의 인내가 나무만 할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하지만 나무도 사람을 위해 있으니 오랜 세월도 사람편입니다.
머문다는 것은 힘들지만,
머물러 있기에 주는 포근함과 아늑함은
그자리에 있어본 사람만 알 듯 싶습니다.
화폭의 수묵화를 보는듯한 아름다움입니다.
어느 한곳에 평생 머무는 일은 어려운 일이지요.
하지만 떠돌다 다시 있던곳으로 오는게 사람의 습성이니 나무가 정답입니다.
앙상한 겨울나무가 추워 보입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는 말...싫습니다...
추위에 약한 탓입니다.

금새라도 눈이 내릴듯한 하늘입니다.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열무김치님.
새해 더 건강하시고 복 되십시오.
추위를 많이 타시는군요.
추위에 약하신분들은 겨울이 싫지요.
나이기 들수록 겨울을 싫어 한답니다.
뭐..염려하지 않아도 될것같네요.
겨울이 자꾸 짧아 진다니 ..
이게 좋은현상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눈이 많이 온답니다.
너무 많이와서 농촌에 피해를 줄까 염려도 됩니다.

저역시 클로버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내년에도 계속 좋은글로 만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에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 더 많이 행복하시라고......
사진을 보니 넘 외로워보이고 추워요
얼릉 봄이 왓음 싶어요
실은 제가 추위를 넘 많이 타거든요
눈길을 걷는 것은 좋은데...
제마음이 이리도 간사한지 ...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대문사진에 있는 김치에 밥해서 먹고싶어요

그거 제가 담근건데..
요즘 시장에 나가면 열무 살 수 있잖아요.
겨울에 담그는 열무김치도 별맛입니다.
보리밥에 쓱쓱 비비면 좋지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누구나 같네요.
올 겨울은 그래도 추운날이 꽤 많네요.
내년 농사에 많은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마 남지않은 날 잘 보내시고 새해엔 좋은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벌써 한해가 지나갑니다.
늘 고마웠습니다...
새해엔
님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 고마운건 바로 접니다.
살아가는 일을 기쁘게 해주신 분들이까요.

활동이 많으신분이니 새해에도 변함없이 활동 하시어 많은분들꼐 즐거움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완전히 프로시네요.
너무 멋지게 담으십니다.
저는 제 브로그 포터 갤러리에서 외국 작가들의 사진을 많이 보았습니다.
찍지는 못하지만 조금은 볼줄압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만이라도 그리 해 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제 작은 수고로 많은 분들꼐 아주 작은 쉼이 된다면 다 바랄게 없습니다.
그게 곧 저를 위한것이니까요.

이제 하루만 지나면 전혀다른 년도로 가네요.
늘 변함없이 만나 주시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봄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겨울 나무는 봄을 기다립니다.
어김없이 봄은 돌아올것임에 눈속에 서 있는 저 겨울 나무에도 봄은 옵니다..
멀게만 느껴지지만 봄은 가까이 와 있습니다..
우리가 나무 만큼만 참을줄 알면 불평 불만은 많이 줄어 들겠지요.
어김없이 돌아오는 봄을 기다리는 나무처럼 여러모로 어려운 지금을 잘 이겨 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분들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이 좋은 인연들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안좋은 기억들 멀리 보내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십시요.
열무김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그림같은 세상...
정말 아름답습니다....

2009년이 가고 있다네요.. 한것도 없는데
그래도 열무김치님 덕분에 즐거웠던 한해였습니다...

지난번 원주에서 뵙지 못해 아쉽지만, 그날 신경많이 써주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한해
언제나 희망찬 하루하루되시고, 열무김치님의 가정에 건강한 행복이 언제나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늘 년말미면 후회가 남습니다.
아마 그래서 새해를 기다리는지도 모르지요.
해우기님을 만나것도 큰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이웃으로 남아 주시길 바라며 하시는 일 기쁨으로 배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언제 한번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
저 눈밭속에 굳세게 서 있는 겨울나무는

아마도 넓은 세상 이야기는 바람에게서 듣었을 터이고~~

설국이는 또다시 밝아오는 새해에도
열무님과 함께 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에 더욱 뜻 깊습니다요~ ^&^

정말
지난 한 해에도 큰힘을 북돋아 주시고 응원해 주신 은혜에 거듭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근디 나는 언제쯤 열무님 사진 솜씨를 따라잡을까 몰러~~

고맙습니다.
한살 더 먹는다는 부담은 있지만 나이 먹는것고 아름다움이라니 긍정의 눈으로 보렵니다.
안좋은 기억은 멀리 보내시구요..기쁨으로 한해 설계 하십시요.


우와...

작품 마다마다 입이 쫘~악 벌어 집니다.


송년인사 드리고 갑니다.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힘" 주세요 ^^



감사합니다.
좋은이웃 만나서 기쁘구요.
묵은해 멀리 보내시고 기쁨으로 새해 맞으십시요.
겨울을 담으셨군요 ^^*
저런그림을 보고 쓸슬하다 느끼는것도 사람뿐이겠죠?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대관령의 겨울은 어느 계절보다 아름답습니다.
누내린 설원이 가슴 시원한데도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은 서로 다르네요.

올해는 좀 웃는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앵크님 주변에도 그런 일들이 많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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