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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겨울바다

by *열무김치 2009. 12. 6.

 

 

 

 

                                                                                                                                       http://blog.daum.net/14935

 

 한해의 끝으로 가는 겨울 바다는 언제나 말이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바다로 가는지 모른다.

 

*양양

*낙산

*하조대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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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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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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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바다가 한결 시원해 보입니다.
아니?
이젠 춥나요?
그런데 제눈에는 마냥 시원하게만 보입니다.ㅎㅎ
날씨는 찼지만 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정말 없더군요.
두분이 겨울바다 다녀오셨나보다
뜨거운 태양도 사람들의 발길도 끊어진 한적한
겨울 바다이지만 한가롭고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사모님이 망망대해를 보며 생각에 잠기셨네요
근사하게 사진 잘 찍으셨어요
파도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동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근사한 파도와 갈매기가 많이 부럽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매서운 파도를 보신건가요
눈이 내렸습니다.
살짝 다녀가시네요... 소리없이
동해는 파도가 높습니다.
서해 바다와는 느낌도 많이 다르구요.

또 한주간을 맞습니다.
좋은 한주간 되세요.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른것이 시원스럽습니다..
동해의 바다 구경 가고 싶어지는데요.
즐감합니다.
한번 다녀 가세요.
한적하고 조용 합니다.
겨울 푸른색감이 너무 좋네요...
그런데다 옆지기까지 같이 가셔서 정말 푸른 마음이었겠습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어찌 아셨을까..
우와........저 파도.......
다같이 바다를 갔어도.......
난 허멀건 하늘뿐....
여긴 파란 바다...........ㅎㅎ
..
참 재미 있으십니다~!!
갈매기의 비상........
손 위에 놓여진 조개......
넘실대는 파도.
빨알간 것은 등대인가요.
넘 가고 싶포라.......^.^*
반가워요~^^
네 등대 맞습니다.
지금은 항구마다 상징적으로 세워둔 경우도 많네요.
도시의 사람들은 등대를 보면서 이런저런 꿈을 꿉니다.
12월의 꿈도 함께 저물어 가네요.
한번 다녀 오세요.
방파제위를 손잡고 걸으며
' 빗속을 둘이서' 란 노랠 불러달라며 걸어가던 그 어느 행복했던 시절이
살며시 떠올랐다 사라집니다..

수많은 사연들을 껴안은 바다는
오늘도 저렇게 부서지고 또 부서져가네요....
겨울 바다는 여름과는 대조적인 면이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여러 사연을 안고 바다를 찾습니다.
마치 고단함에 젖은 사람들이 시골의 어머님을 찾아가듯 말입니다.
말없이 들어주는 바다는 어머니 같습니다.
겨울바다는 유독 파랗습니다.
마치 하얀 도화지를 파랗게 물들일 것 같은....
조가비,파도,모래알,그리고 흐르는 정겨운 노래들....
이곳에 오래 머물러 내마음에 전부 담아 가고 싶습니다.
늘 시인이신 클로버님...
답글 읽으면 제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가슴이 시
원합 니다
감사 합니다
머물다 갑니다~~~~~~~~~~~~~~~~~~~~~~~~~~~~~*
동행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한주간 되십시요.
마음이 울적할때 바다를 보면 마음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바다는 모래위에 찍힌 발자욱들을 씻어가듯
쏴- 하고 쓸어가는 모습때문일까요 ?
겨울바다를 보니 가슴이 탁트이네요
잘 다녀오셨습니다
덕분에 저두 바다구경 하구요 ㅎㅎ
함께 보셨다니 다행 입니다.
오로라님 계신곳은 바다가 가깝지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시원한 해방감을 느끼실것 같습니다.
여기선 작심을 해야만 갑니다.

주말인데도 바다는 너무 조용 했습니다.
겨울바다 참으로 멋찌네.
작년 겨울 친구들과 다녀온 바다가 그립다.
부부가 함께 여행을 즐겼구먼.
부럽다. 부러워...
감기 조심하고 늘 행복하길바래. **^^**
와~
반갑다.
감격스러워~~!!!
건강하게 잘 있겠지.
얼굴 잊어 먹겠다.

가끔 네방에 들어갔다 나온단다.
년말에 얼굴한번 보려는지 모르겠다.
늘 건강하고 평안하렴.
텔레파시가 모처럼 통했나봐.
같은 시간대에 들어왔으니 말이야.
우리 옆지기도 다음에서 활동하고 있는디...
닠네임이 사이다...
근디 난 잘 않가봐!
들어와서 놀아달라고 성화지.
우리 서울 망년회는 모래한단다.
원주 친구들이 무척 보고싶네.
아무튼 참 반갑다. 안뇽.
응~
지금 퇴근해서 자료 정리하다 너의 글을 보았단다.
답글도 쓸겸해서 컴앞에 앉아 있단다.

눈이 내릴것 같다.
전에는 겨울이 참 좋더니 이제는 좀 그렇구나.
아마 차량 운행에 지장이 많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드는것 같다. .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요즘도 바쁘지?
창혁이도 가끔 놀러 오더니 요즘 아주 조용하구나.
전반적으로 불경기의 연속이구나.
그래도 건강하면 다 이길 수 있으니 온가족 늘 건강 하기를 바란다.

아참~~~
맞아.
사이다란 닉으로 답글을 단걸 보았단다.
이제보니...
어디 다시 가봐야겠다.
빅 뉴스군~!
어느날인지, 바다와 하늘과의 조화
우리나라도 겨울에는 하늘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카나다의 하늘....
그렇게 아름다운날,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날, 다녀오셨군요.
복이 많으십니다.
감사 합니다.
연일 흐린날의 연속이었는데 모처럼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많더니..
겨울바다가 이리도 조용할 수있다는걸 알있습니다.
가끔 다녀올만 합니다.
마음뿐이지 늘 실행에 옮기기 힘든
낭만적인 겨울바다에 가보셨네요.
눈이 시리게 푸르른 하늘, 바다
여유로움이 느껴져 더 좋습니다.
반가워요~!!
맞아요.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사는일에 핑계를 대다보면 1년에 한두번 가기도 힘이 듭니다.

겨울바다는 더 그렇네요.
내일 비가 내린다는데 비오는 날도 괜찮더군요.
글 고맙습니다.
색상이 정말 기가 막히군요.

저 사진 보면 누구나 집을 떠나고 싶을 겁니다.
모처럼 날씨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반사가 심해서 사진 촬영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푸르른 동해에 찾는이들이 너무 적어서 좀 쓸쓸 하더군요.
음악과 바다....
더불어 바다에
갔다온 느낌이네요.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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