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엔 아이들이 많지 않았다.
어린 남매는 매일 붙어 다녔다.
아빠도 애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1988년 여름
*강원도
*올림푸스 pen
그리운 이름 올림푸스-펜...
그리움이 묻어나는 사진이네요....
그리움이 묻어나는 사진이네요....
가끔 아이 어릴적 사진을 보면...
그시절 그리움이 흠씬 묻어납니다..
아릿한 그 무엇...
코끝이 찡해져옵니다..^^
그시절 그리움이 흠씬 묻어납니다..
아릿한 그 무엇...
코끝이 찡해져옵니다..^^
1985년 여름의 아이들이면...
지금 쯤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갔을 나이겠죠.
그아이들도 사진 모습 만큼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두어살정도의 아이가...
세월이죠.
그사진을 찍은 아빠는 이제 중늙은이가 되셨을 터이고...
사진을 찍을 때의 모습으로만 돌아가도 좋을 터인데...
ㅎㅎㅎ..
괜히 아이들 모습보다 변해버린 자화상이 더 보이는 사진이 되고 말았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 쯤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갔을 나이겠죠.
그아이들도 사진 모습 만큼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두어살정도의 아이가...
세월이죠.
그사진을 찍은 아빠는 이제 중늙은이가 되셨을 터이고...
사진을 찍을 때의 모습으로만 돌아가도 좋을 터인데...
ㅎㅎㅎ..
괜히 아이들 모습보다 변해버린 자화상이 더 보이는 사진이 되고 말았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철 없이 뛰어놀고..
개구쟁이들이 많은 시간이 흘러서 지금은 성인 되었겠군요..
즐감합니다
철 없이 뛰어놀고..
개구쟁이들이 많은 시간이 흘러서 지금은 성인 되었겠군요..
즐감합니다
파란 풀숲에 아이들이 귀엽네요
가만히 날짜를 꼽아봅니다
어이구~ 이제 어른 이군요
아직 결혼들은 하지 않은건가요
주위에서 하나 둘 결혼식에 갈일이 생기니 남의 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가만히 날짜를 꼽아봅니다
어이구~ 이제 어른 이군요
아직 결혼들은 하지 않은건가요
주위에서 하나 둘 결혼식에 갈일이 생기니 남의 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사진의 날짜를 헛갈리는 바람에..
아직 미혼입니다.
문제는 결혼할 꿈 을 꾸지도 않는다는거예요.
부모로서 슬슬 걱정이 되는데 딸 아이는 걱정 말라네요.
딸 아이는 35살쯤 생각을 해 본답니다.
그것 때문에 아내가 잔소리를 많이 합니다.
결혼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 해도 부모의 마음은 옛날과 같네요.
아직 미혼입니다.
문제는 결혼할 꿈 을 꾸지도 않는다는거예요.
부모로서 슬슬 걱정이 되는데 딸 아이는 걱정 말라네요.
딸 아이는 35살쯤 생각을 해 본답니다.
그것 때문에 아내가 잔소리를 많이 합니다.
결혼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 해도 부모의 마음은 옛날과 같네요.
- ★ 미다스 kan7ry
- 2009.11.12 16:55 신고
- 수정/삭제 답글
행복이 묻어 나는 사진입니다.
정말 남매같습니다.
수줍음이 엿보이는 맑은 사진인듯 하네요..
사랑스럽습니다.
정말 남매같습니다.
수줍음이 엿보이는 맑은 사진인듯 하네요..
사랑스럽습니다.
88년도에 나이트의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더욱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하기위해 오늘도 노력하며
순수한 어린이들의 모습으로 함께하고 싶어요


더욱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하기위해 오늘도 노력하며
순수한 어린이들의 모습으로 함께하고 싶어요



너무 귀엽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아 ,귀엽다..아가들....
아드님들입니까
형제가 닮았습니다.
아드님들입니까

형제가 닮았습니다.

정말 다정해보이는군요.
헌데 88년 여름이라면
제가 증권회사에서 첨 차를 살 때이고
재벌 2세 흉내내며 돌아다니던 시절인데 . . .
아련하군요.
헌데 88년 여름이라면
제가 증권회사에서 첨 차를 살 때이고
재벌 2세 흉내내며 돌아다니던 시절인데 . . .
아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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