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가을이 떠났다.
한치의 미련도 남기지 않고..
숨어버린 가을위로 겨울의 태양이 떠오른다.
*치악산
제게 거의 없는 사진중 하나가 일출사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더 부지런해야 하는데...ㅎㅎ
그래서 제가 일출사진등을 좋아하나 보네요...
회사감사가 진행중입니다
준비하느라 몇주를 헤매고, 그저 빨리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야 채 느끼지도 못했던 마지막 가을을 찾으러 가든지...새로운 겨울을 맞으러 갈수있을텐데...
며칠전 출근하며 저 멀리- 하지만 가까운 산정산의 흰눈들을 바라보며
갈수없음에 무척 아쉬웠는데...
좀더 부지런해야 하는데...ㅎㅎ
그래서 제가 일출사진등을 좋아하나 보네요...
회사감사가 진행중입니다
준비하느라 몇주를 헤매고, 그저 빨리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야 채 느끼지도 못했던 마지막 가을을 찾으러 가든지...새로운 겨울을 맞으러 갈수있을텐데...
며칠전 출근하며 저 멀리- 하지만 가까운 산정산의 흰눈들을 바라보며
갈수없음에 무척 아쉬웠는데...
높은 산엔 이미 큰 눈이 쌓이고 어느새 겨울입니다.
아직 두꺼운 웃옷을 입기는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 추위는 사실입니다.
게으름뱅이가 동복을 준비 안해놔서 내일이나 되야 동복을 세탁소에서 찾습니다.
게으르면 늘 고생이랍니다. ㅜㅜ
아직 두꺼운 웃옷을 입기는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 추위는 사실입니다.
게으름뱅이가 동복을 준비 안해놔서 내일이나 되야 동복을 세탁소에서 찾습니다.
게으르면 늘 고생이랍니다. ㅜㅜ
부지런하신 열무님의 선물인 듯...치악산의 일출
겨울로 가는길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의 첫 발자욱


겨울로 가는길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의 첫 발자욱



11월의 일출을 치악산에서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11월의 첫주을 맞아 일출을 보념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짐하고 얼마 남지 않은 기축년 마무리을 잘 하여야 할 것 같군요..
잘 보고 갑니다
11월의 첫주을 맞아 일출을 보념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짐하고 얼마 남지 않은 기축년 마무리을 잘 하여야 할 것 같군요..
잘 보고 갑니다
신성함을 느끼게하는 장면입니다
아주 멋집니다
새해아침에 보는 느낌 ?
저는 가을에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거든요
마이 아쉬운데 .. 가을은 아주 매정하군요 ㅎㅎㅎ
아주 멋집니다
새해아침에 보는 느낌 ?
저는 가을에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거든요
마이 아쉬운데 .. 가을은 아주 매정하군요 ㅎㅎㅎ
남녁에 계시니 아직은 미련을 두실만 합니다.
전 짬을내서 남쪽으로 한번 내려 가려고 합니다.
혹시 가면 냉수 한사발은 얻어 먹을 수 있겠지요?
전 짬을내서 남쪽으로 한번 내려 가려고 합니다.
혹시 가면 냉수 한사발은 얻어 먹을 수 있겠지요?
- ★ 미다스 kan7ry
- 2009.11.05 18:07 신고
- 수정/삭제 답글
경이롭습니다.
정말 가을 이 간 듯 합니다.
옥상의 식물들이 단풍도 안들었는 데,
간밤에 서리를 맞아서 인지, 모두 죽어버렸습니다.
얼어서 모두 죽어버렸네요....
정말 가을 이 간 듯 합니다.
옥상의 식물들이 단풍도 안들었는 데,
간밤에 서리를 맞아서 인지, 모두 죽어버렸습니다.
얼어서 모두 죽어버렸네요....
얼마전에 영하 5도 이상 떨어 졌으니 당연 하지요.
전 김장을 심었는데 미처 거두지 못했는데 다행이 다시 회복이 되네요.
얼었다 녹았으니 맛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ㅎㅎ
전 김장을 심었는데 미처 거두지 못했는데 다행이 다시 회복이 되네요.
얼었다 녹았으니 맛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ㅎㅎ
- ┗
- ★ 미다스 kan7ry
- 2009.11.06 09:39 신고
- 수정/삭제
얼었다 녹으니, 줄기가 흐물해지더니,
모두 서질 못하고, 다 드러누워 버리네요.
색상도 모두 변질이 되어서,
줄기자체가 죽어버려서,
모두 걷어내었습니다.
11월초인 데, 이제 익어야할 시간인데...
물이 떨어진 자리에 고드름이 얼었습니다.
냉해를 제대로 입은 듯 하네요.
모두 서질 못하고, 다 드러누워 버리네요.
색상도 모두 변질이 되어서,
줄기자체가 죽어버려서,
모두 걷어내었습니다.
11월초인 데, 이제 익어야할 시간인데...
물이 떨어진 자리에 고드름이 얼었습니다.
냉해를 제대로 입은 듯 하네요.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인데 정작 뭐라 표현을 할 수 없네요.
가끔은 느낌을 표현하기에 언어의 한계를 맛 볼 때가 있습니다......
고향에 가면 새벽 산에 올라가 이런 장면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점점이 떠 있는 다도해의 섬 너머 남쪽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 말이죠.
그런 날을 사진을 보면서 꿈을 꿔 보네요.
가끔은 느낌을 표현하기에 언어의 한계를 맛 볼 때가 있습니다......
고향에 가면 새벽 산에 올라가 이런 장면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점점이 떠 있는 다도해의 섬 너머 남쪽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 말이죠.
그런 날을 사진을 보면서 꿈을 꿔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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