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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여름속의 가을

by *열무김치 2007. 7. 28.

 

한여름의 태양은 식을줄 모르는데 벌써 가을이 저만치에서 손짓을 하는군요.

계절을 거슬러 가을 내음을 그려 봅니다.

 

 

 

 

 

 

 

 

철모르는 코스모스 많이도 피었네요.
반깁습니다.

요즘의 코스모스는 계절을 잃은듯 합니다.
품종 개량의 원인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너무 앞서 가는게 아닐까 싶군요.

코스모스가 주는 계절의 애잔함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재산인데 그마저 빼앗길까 조금은 걱정이 되는군요.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곳이네여
어디농촌인지 코그모스천지네요
진짜 농촌 가을맛이 물씬물씬 풍겨옴을 느낍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리구 건강한 여름보내시구
좋은사진 많이 박으세요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인위적으로 조성해 놓은것 같습니다.
이곳은 찐빵으로 유명한 횡성군 안흥면 입니다.
진빵을 먹으며 코스모스를 감상한다?
조금은 작위적이긴 하지만 분위기는 만점 이군요.
혹시 안흥에 오시면 찐빵에 코스모스.. 어떠 십니까?
가을속의계절
코모가 벌써 저렇게 피었나요

하늘높은흰구름도
엄청돋보이군요

멋진사진 구경하고 갈렵니다
요즘 비가 그친 하늘은 가을을 연상케 할만큼 높고 푸르네요.
이것도 기후의 변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계절이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코스모스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특별 합니다.
각박하고 모진 세상살이에 꽃이 주는 위로만큼 큰것이 있을까요.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발길따라 와봤더니...제가 좋아하는 코스모스가 한창 이네요.
계신곳이 안�이라구요?
그쪽 산행하며 가본적도 있구..그곳에서 찐빵 여러상자 사다가 선물도 하고 그랬답니다.
코스모스 감상 잘하고 가요..좋은시간 되십시요^^*
어서 오세요.
사진의 이곳은 안흥 이지만 전 원주에 산답니다.
안릉 찐빵도 드셔 보셨다니 강원도는 처음이 아니시군요.

시간 나시면 들러 보세요.
답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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