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원주포토클럽 김현서님)
눈발이 나리네
희끗해진 당신의 머리에
감출 수 있어 좋다고
욕심 없이 웃는 여자
아이처럼 바라보았네
봄날은 갔어도
돌처럼 굳은 정
그 정으로 난 삽니다.
당신으로 인해 삽니다.
꽃잎이 나리네
주름진 당신의 얼굴에
가릴 수 있어 좋다고
행복하게 웃는 여자
꽃잎처럼 바라보았네
봄날은 갔어도
돌처럼 굳은 정
그 정으로 난 삽니다.
당신으로 인해 삽니다.
돌처럼 굳은 정이 여러가지 뜻을 포함하고 있는듯 하여
오래... 생각해봅니다.
이 남쪽도 많이 추운데
위쪽은 얼마나 심하게 추울까요?
어서빨리 봄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봄날은 갔는데 어서 오라고 하세요.... ㅎㅎ
너무 늦게 오면 삐진다고...
저 나무 자작나무인가?
손으로 만질수 있는듯
바로 내앞에 있는듯 해요.
오래... 생각해봅니다.
이 남쪽도 많이 추운데
위쪽은 얼마나 심하게 추울까요?
어서빨리 봄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봄날은 갔는데 어서 오라고 하세요.... ㅎㅎ
너무 늦게 오면 삐진다고...
저 나무 자작나무인가?
손으로 만질수 있는듯
바로 내앞에 있는듯 해요.
2연, 4연이 같구나 하고는, 정말 같은가 보았습니다.
그걸 확인하고는 이건 멋스러운 노래의 가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가 봐도 그럴 것입니다.
그걸 확인하고는 이건 멋스러운 노래의 가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가 봐도 그럴 것입니다.
난 봄날에도 별수 없었으니
긴 시간이 나를 이렇듯 추하게 만들었어 핑계를 세월에 돌릴수 있는 지금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굳은정 조차도 쌓아놓지 못한 미련함
그것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가슴 한 켠은 늘 적막강산에 삭막뿐인거 같거든요 ...^^
행복하신 영부인
내 영감님이 벼란간 작아보이는거 같아요
그런 마음 갖이면 안되겠지요
헤픈노인 같아서리 ...^^ ^^ ^^
오늘은 어깨를 좀 펴고 운신할 만큼 날씨가 풀렸습니다
뒤미쳐 날아드는 고약한 공기가 또 문제지만 ...^^
긴 시간이 나를 이렇듯 추하게 만들었어 핑계를 세월에 돌릴수 있는 지금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굳은정 조차도 쌓아놓지 못한 미련함
그것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가슴 한 켠은 늘 적막강산에 삭막뿐인거 같거든요 ...^^
행복하신 영부인
내 영감님이 벼란간 작아보이는거 같아요
그런 마음 갖이면 안되겠지요
헤픈노인 같아서리 ...^^ ^^ ^^
오늘은 어깨를 좀 펴고 운신할 만큼 날씨가 풀렸습니다
뒤미쳐 날아드는 고약한 공기가 또 문제지만 ...^^
다녀갑니다.
열무김치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시작 되었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달력을 한장 넘깁니다.
2월에도 늘 건안 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열무김치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시작 되었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달력을 한장 넘깁니다.
2월에도 늘 건안 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봄날은 갔어도 돌처럼 굳은정으로 산다고요~~
참 표현이 너무 좋아요
시인이시니 이런 표현이나마 하시겠지요?
글과 멜로디가 너무 잘 어울려요
가슴이 또 먹먹해지고요..
올 한해도 많이 표현하고 사시길요,,
고마운 당신
사랑하는 당신.등등 표현을 하시라고요~~~ㅎㅎ
참 표현이 너무 좋아요
시인이시니 이런 표현이나마 하시겠지요?
글과 멜로디가 너무 잘 어울려요
가슴이 또 먹먹해지고요..
올 한해도 많이 표현하고 사시길요,,
고마운 당신
사랑하는 당신.등등 표현을 하시라고요~~~ㅎㅎ
날씨가 정말 이상하죠
겨울에 이렇게 추울수가 있어요
저녁에 수영장 갈때 마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치님 2월도 중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겨울에 이렇게 추울수가 있어요
저녁에 수영장 갈때 마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치님 2월도 중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자작나무의 푸른잎을 보면 분명 계절은 이미 봄날이네요^^
추운겨울지나면 분명 봄은 오련만...
요즘 날씨라면 한참을 지나야 소식이 오지않을까...
막 시작한 사랑도 좋지만
오래되어 더 깊이 무르익은 사랑이
아름답지요^^
오랫만에 또 안부를 전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낭다녀왔어요
부산한 2월입니다...건강하시구요~
추운겨울지나면 분명 봄은 오련만...
요즘 날씨라면 한참을 지나야 소식이 오지않을까...
막 시작한 사랑도 좋지만
오래되어 더 깊이 무르익은 사랑이
아름답지요^^
오랫만에 또 안부를 전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낭다녀왔어요
부산한 2월입니다...건강하시구요~
봄이든지...
꽃이 지던지..
단풍이든 석양이든 붉던지 말던지
이제는 덤덤허니..
그저 웬수 같던 미움까지도
이제는 그냥 그냥
지나온 날들 이어온 정 때문에
묵묵합니다...
딱 제 마음이네요 ㅎㅎ
꽃이 지던지..
단풍이든 석양이든 붉던지 말던지
이제는 덤덤허니..
그저 웬수 같던 미움까지도
이제는 그냥 그냥
지나온 날들 이어온 정 때문에
묵묵합니다...
딱 제 마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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