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지 않아도 길 나서고 싶은 계절이다.
*오대산
*
사진을 보는데 ..왜 가슴속이 시려오는걸까요 ?
너무나 투명한 가을 물속이 .홀로 걸어가면 눈물 한방울 떨어질것 같은 숲길이 맑은 아름다움에 시리도록 가슴속이 맑아져서인가 봅니다
어김없이 가고 오는 계절의 변화인데도 ..이렇듯 새로움으로 다가옴은 열무김치님의 좋은 작품사진 덕이라 생각이 듭니다 ..
잠시 맑은 가을날의 숲속에 머물다갑니다 ,고맙습니다 *^^*
너무나 투명한 가을 물속이 .홀로 걸어가면 눈물 한방울 떨어질것 같은 숲길이 맑은 아름다움에 시리도록 가슴속이 맑아져서인가 봅니다
어김없이 가고 오는 계절의 변화인데도 ..이렇듯 새로움으로 다가옴은 열무김치님의 좋은 작품사진 덕이라 생각이 듭니다 ..
잠시 맑은 가을날의 숲속에 머물다갑니다 ,고맙습니다 *^^*
아~~
오대산 !!
오대산 !!
계곡의 물이 너무 깨꿋하여 발이라도 담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군요
도대체...
저 물이 물인가??? 아닌가???
투명하여 그 존재 자체가 아예 없었던 듯...
손으로 한 웅큼 쥐어보고픈 맘이 꿀떡(?)같습니다요...ㅎㅎㅎ
저 물이 물인가??? 아닌가???
투명하여 그 존재 자체가 아예 없었던 듯...
손으로 한 웅큼 쥐어보고픈 맘이 꿀떡(?)같습니다요...ㅎㅎㅎ
어라? 내가 적은 답글 어디로 갔지?
낙엽이 뒹구는 숲길을 걷고 싶습니다.
마음이 정화될듯 한 느낌이 듭니다.
가을엔 ,올 가을엔 사랑하는 이와 다정히 걷고 싶어 지는 오솔길이네요.
낙엽이 뒹구는 숲길을 걷고 싶습니다.
마음이 정화될듯 한 느낌이 듭니다.
가을엔 ,올 가을엔 사랑하는 이와 다정히 걷고 싶어 지는 오솔길이네요.
- ★ 미다스 kan7ry
- 2009.09.08 18:26 신고
- 수정/삭제 답글
눈부신 햇살 따스한 오후네요..
정말 넘 이쁘네요..
정말 넘 이쁘네요..
- ┗
- ★ 미다스 kan7ry
- 2009.09.08 19:47 신고
- 수정/삭제
그곳을 지나는 다른 분들도
열무님과 같은 생각을 하신다는 거 아십니까
열무님과 같은 생각을 하신다는 거 아십니까

이번주에는 저도 산에나 한번 시익 다녀와야겠군요.
물빛이 저엉말 곱습니다.
- 청청수 -
물빛이 저엉말 곱습니다.
- 청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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