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꽃
누가 무우를 못났다고 했을까..
보리수
여름을 향한 그리움이 붉게 익어간다.
나좀 봐주오..
푸른숲에서 연지를 바르고..
6월의 빛은 아무에게나 윤기나는 화장을 해준다.
또다른 빛이 나무에 걸리다.
와~~너무 예뻐요~^^* 탐스럽구요~ 잘 봤습니다~^^*
산딸기와 보리수가 어쩜 저렇게 이쁠수 있을까
자연의 그림이 최고의 걸작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움 선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연의 그림이 최고의 걸작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움 선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꽃,보리수,산딸기...
문득 고향이 그리워지네요.
어렵다는 이유로 고향을 찾은지도 꽤 오랜 듯 싶고...
암튼 빨리 이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야 되는데...
오늘도 화이팅을 외쳐봅니다.홧팅
문득 고향이 그리워지네요.
어렵다는 이유로 고향을 찾은지도 꽤 오랜 듯 싶고...
암튼 빨리 이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야 되는데...
오늘도 화이팅을 외쳐봅니다.홧팅

- ★ 미다스 kan7ry
- 2009.06.12 11:15 신고
- 수정/삭제 답글
많이 먹었던 보리수,
산딸기..
보기만해도 침넘어갑니다..
설은 아직 파란 산딸기인데..
벌써 산딸기가 익어가네요..
서러운시절이 그냥 묻어가는 듯
세월을 무심히 제 갈길을 가는군요..
그래서 살아가는건지도..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산딸기..
보기만해도 침넘어갑니다..
설은 아직 파란 산딸기인데..
벌써 산딸기가 익어가네요..
서러운시절이 그냥 묻어가는 듯
세월을 무심히 제 갈길을 가는군요..

그래서 살아가는건지도..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 백만표 드리고 싶네요
제가 제일좋아하는 초록 이랍니다
달락 말락 산딸기
다음에 와도
하얀 꼭지만 남아 있진 않겠죠? ㅎㅎ
오늘 참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가 제일좋아하는 초록 이랍니다
달락 말락 산딸기
다음에 와도
하얀 꼭지만 남아 있진 않겠죠? ㅎㅎ
오늘 참 기분이 좋아지네요.
산딸기도 입맛을 다시게 하고 ..
보리수? 여기서는 보리똥 이라고 부릅니다
그것도 아주 군침돕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리 먹보라도
오늘은 젤 마지막 사진이 넘 좋네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넉넉함이 ... 아주 멋집니다 ^^
보리수? 여기서는 보리똥 이라고 부릅니다
그것도 아주 군침돕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리 먹보라도
오늘은 젤 마지막 사진이 넘 좋네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넉넉함이 ... 아주 멋집니다 ^^
제가 보기에는 고목의 무성한 잎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무척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반짝하고 스며든 햇살이 무척 환상적입니다
사진의 진수를 보는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들러 봅니다
나름데로 바빠 이제 잠시 들렀습니다
잘계시지요
저의경우에는 아직 마무리가 조금 남은듯
바쁜 일상입니다
열무김치님 언제나 행복하신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척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반짝하고 스며든 햇살이 무척 환상적입니다
사진의 진수를 보는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들러 봅니다
나름데로 바빠 이제 잠시 들렀습니다
잘계시지요

저의경우에는 아직 마무리가 조금 남은듯
바쁜 일상입니다
열무김치님 언제나 행복하신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시군요.
무언가에 바쁘다는건 나이 들수록 좋다는데...
요즘 실버 세대들이 할일이 줄어들어 고민이 많답니다.
허무주의 자들은 일평생 일만하다 죽으면 그게 무슨 낙인가..라고 한다지만 그래도 몸을 움직일데가 있다면 그게 낙원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시간들이 이어지시기를 바라며....
무언가에 바쁘다는건 나이 들수록 좋다는데...
요즘 실버 세대들이 할일이 줄어들어 고민이 많답니다.
허무주의 자들은 일평생 일만하다 죽으면 그게 무슨 낙인가..라고 한다지만 그래도 몸을 움직일데가 있다면 그게 낙원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시간들이 이어지시기를 바라며....
보리수...
정말 깊은 기억에 빠져듭니다...
보리수 큰 줄기채 잘라주면, 질질 끌고오며 하나씩먹다가...손에 어느정도 담길정도로 뜯어 한입에 털어놓고...
그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데...
작년에 경북을 지나다가 기억난 보리수나무를 찾아가 한움큼씩 집어먹었던 기억이...
산딸기야...이 지역에도 많으니 매년 팔을 가시에 긁혀가면 많이들 먹었고..덕분에 작년에도 뱀들을 많이 보기는 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정말 깊은 기억에 빠져듭니다...
보리수 큰 줄기채 잘라주면, 질질 끌고오며 하나씩먹다가...손에 어느정도 담길정도로 뜯어 한입에 털어놓고...
그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데...
작년에 경북을 지나다가 기억난 보리수나무를 찾아가 한움큼씩 집어먹었던 기억이...
산딸기야...이 지역에도 많으니 매년 팔을 가시에 긁혀가면 많이들 먹었고..덕분에 작년에도 뱀들을 많이 보기는 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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