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온통 시끄러워도 강은 말이 없다.
*남한강
*문막 부론
저기 강둑에 홀로 앉아 있고 싶네요
무념 무상으로...
무념 무상으로...
와

가슴이 다 시원해지는데요..
멋있다..


가슴이 다 시원해지는데요..
멋있다..
이곳은 일요일 아침 입니다.
호주가 지금쯤은 어떤 시간대인지 궁금하네요.
비슷하지 않을까 여겨 집니다만..
그곳에도 강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풍경이 어떤지..
넓은 나라니 광대하리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서 살고 또 로망의 대상이라는데 생각하는것과 많이 다르겠지요.
가끔 저도 꿈을 꾼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비밀댓글]
호주가 지금쯤은 어떤 시간대인지 궁금하네요.
비슷하지 않을까 여겨 집니다만..
그곳에도 강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풍경이 어떤지..
넓은 나라니 광대하리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서 살고 또 로망의 대상이라는데 생각하는것과 많이 다르겠지요.
가끔 저도 꿈을 꾼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비밀댓글]
좋은 풍경들이 많은데..
사진 실력이 넘 안되니까
열무님처럼 좋은 사진 못 보여 드리네요..
지송..
한국이랑 한시간 차이 납니다
현재..
한시간 빨라요..
여름엔 두시간..
그리 많은 시간차는 아닌데..
왜그리 먼지 뱅기로도 10시간 걸립니다..
원주가 시댁이라 지난 10월에 한지 공예전에도 다녀 오고했는데..
두고온것들에 대한 그리움 뿐입니다.. [비밀댓글]
사진 실력이 넘 안되니까
열무님처럼 좋은 사진 못 보여 드리네요..
지송..
한국이랑 한시간 차이 납니다
현재..
한시간 빨라요..
여름엔 두시간..
그리 많은 시간차는 아닌데..
왜그리 먼지 뱅기로도 10시간 걸립니다..
원주가 시댁이라 지난 10월에 한지 공예전에도 다녀 오고했는데..
두고온것들에 대한 그리움 뿐입니다.. [비밀댓글]


원주가 시댁이라구요

전혀 뜻밖입니다.
원주 한지 문화제에도 다녀 가셨다면 가까운곳에 계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대는 예상대로 비슷하군요.
뱅기로 10시간..
멀기는 하군요.
요즘 은퇴하신분들이 뉴질랜드나 호주 쪽으로 또는 필리핀으로 많이들 떠납니다.
자세한 정보를 접하고 떠나도 향수병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노후를 편하고 풍요롭게 보내는 일이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지울 수는 없겠지요.
모르지요.. 이 둘은 아마 영원히 만날 수 없을지도..
어려운 경제난으로 많은 사람들이 탈 한국을 꿈꾸지만 외국 생활을 오래했던 저의 세째 누님은 다 허망한거라고 가끔 농담을 하시는걸보면 생각만큼 좋은것만은 아닌듯 싶네요.
그래도 한번 그래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비밀댓글]
강은 말이 없고 오직 행동만 있을뿐입니다
어느비석에 본일이 있습니다
부국의 길은 치산 치수 라함을
물을 거슬리게 되면
바로 수재로 이어지는 재앙만 있을뿐 이지요
말이 없다고하여 안심할수 없는것이 또한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기도 함에
항상 불안한 세상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삶처럼 두렵기도 합니다
지금은 평화롭게 보이기도 하지만 ....
사진속에 풍경이 멋지다고 느껴 봅니다
간단 한 글제에 표현이 자유로음을 존경 합니다
항상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느비석에 본일이 있습니다
부국의 길은 치산 치수 라함을
물을 거슬리게 되면
바로 수재로 이어지는 재앙만 있을뿐 이지요
말이 없다고하여 안심할수 없는것이 또한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기도 함에
항상 불안한 세상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삶처럼 두렵기도 합니다
지금은 평화롭게 보이기도 하지만 ....
사진속에 풍경이 멋지다고 느껴 봅니다
간단 한 글제에 표현이 자유로음을 존경 합니다
항상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침부터 강을 보니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합니다.

강이 많이 넉넉해진것 같아요
이제야 강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우리들 마음에는 언제쯤이나 ...
이제야 강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우리들 마음에는 언제쯤이나 ...
예전에 제가 자주 고기 잡으러
다니던 곳 이네요
사진으로 보니 더 멋있고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어제도 강원도에서 그곳을 바라보며 집으로 왔지요
다니던 곳 이네요
사진으로 보니 더 멋있고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어제도 강원도에서 그곳을 바라보며 집으로 왔지요
그렇습니까?
그러시다면 이 근처가 고향이신가요?
슬쩍 궁금해 집니다.
부론에 가면 민물고기를 파는 집이 있지요.
여름날 강 복판에서 플라이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곳에 님께서도 함께 하셨겠군요.
생각보다 가까이 계시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잘하면 만날 수도 있겠네요.
그리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시다면 이 근처가 고향이신가요?
슬쩍 궁금해 집니다.
부론에 가면 민물고기를 파는 집이 있지요.
여름날 강 복판에서 플라이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곳에 님께서도 함께 하셨겠군요.
생각보다 가까이 계시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잘하면 만날 수도 있겠네요.
그리 되기를 바랍니다.
- ★ 미다스 kan7ry
- 2009.04.27 15:36 신고
- 수정/삭제 답글
강은 유유히 흐르네요.
바람이 부는대로 그대로,,
부러진 나뭇가지가 떠내려 와도 그대로,,
어느 누군가가 저길 가로막지 않은 이상은..
딱트인 것이 보기에도 시원합니다..
하시죠
바람이 부는대로 그대로,,
부러진 나뭇가지가 떠내려 와도 그대로,,
어느 누군가가 저길 가로막지 않은 이상은..
딱트인 것이 보기에도 시원합니다..


시원한 강
요즘 가물어서
이곳 저곳
물줄기 가늘어진 계곡들을 보면
안타까운데
저리 흐르는 물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아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요즘 가물어서
이곳 저곳
물줄기 가늘어진 계곡들을 보면
안타까운데
저리 흐르는 물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아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산도 강도 시원하게 펼쳐진 모습이 답답한 가슴속을 트이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
제가 사는 이곳에는 북한강을 끼고 드라이브 코스가 잘 되어있어요 ..그래서 가끔
답답하다 생각이 들때나 혼자 생각할곳이 필요하면 강가로 잘 나가곤해요 .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있노라면 막혔던 생각의 줄기가 터지는듯 .조금은 답답함이 가시곤 하지요 ..
남한강의 푸른물처럼 사람들의 가슴속에 푸르름이 넘쳐나게되길 ..빌어봅니다 *^^*
제가 사는 이곳에는 북한강을 끼고 드라이브 코스가 잘 되어있어요 ..그래서 가끔
답답하다 생각이 들때나 혼자 생각할곳이 필요하면 강가로 잘 나가곤해요 .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있노라면 막혔던 생각의 줄기가 터지는듯 .조금은 답답함이 가시곤 하지요 ..
남한강의 푸른물처럼 사람들의 가슴속에 푸르름이 넘쳐나게되길 ..빌어봅니다 *^^*
시원한 강의 흐름이 인상적입니다.
유장하게 흐르는 강물을 보고 있노라면
시름도 근심도 다 저 강물에 흘러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유장하게 흐르는 강물을 보고 있노라면
시름도 근심도 다 저 강물에 흘러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말 시원하게 탁트인 강다운 강입니다..
이끝에서 저끝까지 보트를 타고달리면 정말 스릴 만점일것 같은데요 ^^*
이 불경기에 눈치도 없이 그런다 하지 마세요 그냥 해본 소리입니다...
4월도 이제 다 지나가는가봅니다...
또 다른 달력 한장에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
이끝에서 저끝까지 보트를 타고달리면 정말 스릴 만점일것 같은데요 ^^*
이 불경기에 눈치도 없이 그런다 하지 마세요 그냥 해본 소리입니다...
4월도 이제 다 지나가는가봅니다...
또 다른 달력 한장에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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