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가 마실을 나섰다.
날씨 좋고..바람 시원하고~ 화장도 했겠다.
안녕 하서유?
보기가 좀 거시기 하지만 진요...아주 귀한 몸 이랍니다.
징그럽다구요?
이거 왜이래요.
제 피부..이거, 손질 많이 한겁니다.
뭐..
보태준거 있수?
두꺼비는 머리가 몸에 비하여 크며 몸길이는 6∼12㎝, 몸 생김새는 대체로 통통하고 굵다. 뒷다리가 짧고 발가락 사이의 물갈퀴는 제대로 발달되지 않았으며 개구리와 거의 흡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피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많이 나 있다. 암컷은 수컷에 비하여 몸길이가 길고 다리가 짧으며, 피부 융기가 조밀하고 무늬가 좀더 확장되어 있다.
주로 육상 생활을 하며, 곤충이나 지렁이류 등을 포식한다. 위험에 처했을 경우 피부로 독을 퍼뜨리며 사지를 오므리고 머리를 숙여 독이 있는 귀샘을 적의 코 앞에 내민다. 두꺼비는 평지의 숲이나 덤불 등 습한 장소에 많고, 번식기 이외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3월 중순경부터 산란을 하는데, 산란기에는 서식지에서 산란지까지 몇 백 미터에서 몇 킬로미터의 거리를 크게 무리지어 이동하는데, 하천이나 늪, 연못 등에서 무리지어 울음소리를 내면서 물 속에 끈 모양의 긴 난괴[卵塊]를 낳는다. 알은 작으며 한 마리의 암컷이 1∼2만 개까지 산란한다.
*글출처: daum
우린 겉모습만 보고 모든걸 논하죠?
이녀석 ..
농촌에나 산골에서도 만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산책로에 가끔 보이는데 사람이 다가가도 별로 무서워 하지도 않네요.
늘 혼자인데 보기에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촌에나 산골에서도 만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산책로에 가끔 보이는데 사람이 다가가도 별로 무서워 하지도 않네요.
늘 혼자인데 보기에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거 분명히 암컷이져?
너무 다소곳이 절하는 모습도 그렇고
생긴모습도 여자 같아요
이뿌네요 두꺼비도 ㅎㅎㅎ
너무 다소곳이 절하는 모습도 그렇고
생긴모습도 여자 같아요
이뿌네요 두꺼비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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