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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봄바다

by *열무김치 2009. 2. 28.

 

 

 

 

*주문진

 

 

 

 

바다 넘 멋진대요..줄줄히 서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멋있구요~~~~하하하
열무김치님 ~~잘 계시지요~
동그라미예요~~하하하
반갑습니다.
엠블에서 미적 대다가 전에 있던 다음으로 슬며시 왔습니다.
잠자고 있었는데..

자주 놀러 갈께요.
오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가끔은 낚시를 합니다.
봄에는 도다리 낚시
방파제에는 무슨 고기가 주로 오죠.
3월 날씨가 풀렸으니 한번 출조 해야 겠습니다.
시원한 바다낚시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찾아 주셔서 반갑습니다.
아직 이곳에서 낯선데 글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낚시를 하시는군요.
저날 방파제에서 잡은건 학꽁치 입니다.
씨알이 그리 굵은건 아니지만 낚아 올리는 맛은 좋지요.
종종 놀러 오세요.
반가웠습니다.
동해안 초소근무 시절 일화네요.
분초에 있을 때 한번은 낚시금지(걸리면 영창)를 무시하고 선임하사님이 낚시줄을 백사장 앞에 두개를 던졌죠.
다른 고기는 물지 않고 오직 줄줄이 걸려오는 넙치들
한점도 먹지는 못했지만 동해안의 풍성한 바다를 실감했습니다.
낚시에 취미가 없어서 갈 일은 없지만 추억 한자락이 떠 오르네요.
반갑습니다.
햐~
넙치면 지금 같아선 고급어종이니 완전 대박 입니다.
사실 잔연산 넙치는 구경하기가 힘이 들거든요.
게다가 넙치회는 고가 입니다.
동해안에 어쩌다 가서 낚시를 드리우면 그저 그런고기만 걸려 올라 옵니다.
그렇더라도 시원한 바닷가에서 즐기는 낚시는 해볼만 합니다.
군 복무를 해안가에서 하신 분들이 많지 않은데 감회가 남다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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