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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자 08.05.23 23:01 | 삭제 | 답글 신고 |
| 라이트 사용하셨나요? 넘 멋지게 담으셨다...어렵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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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10:00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08> 수정 | 삭제 |
| 반갑습니다. 간이 라이트를 사용했습니다. 가까운데의 사물을 촬영하는것이니 대형 후레쉬는 좀 그렇구요. 주변에 불빛이 좀 있어서 이게 오히려 방해가 되더군요. 장미의 계절 입니다. 어디를 가던 장미가 유혹을 하는군요. 좋은주말 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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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나래 08.05.23 23:39 | 삭제 | 답글 신고 |
| 저는 왜 아름다운 장미는 보이질 않는거죠 화려한 네온으로 정신없는 장미공원 주위를 술 취한 모습으로 비틀거리다 이렇게 아름다운 장미는 늘 잊고 사네요 일요일에는 한번 자세히 둘러 보아야할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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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10:03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12> 수정 | 삭제 |
| 하하~ 그 주변을 다니셨으면 되는거지요. 꼭 장미를 보지 않아도 마음으로 느끼면 되지 않겠습니까. 하시는 일로 늘 바쁘신것 같습니다. 이거 같은 하늘아래 있으면서.... 죄송 합니다. 혹시 제가 사진찍고 있을때 제 주위를 지나가시지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만나 뵈올날이 있겠지요. 제가 더 문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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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영은맘 08.05.24 10:14 | 삭제 | 답글 신고 |
| 향의 깊이까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정말 멋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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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11:17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774> 수정 | 삭제 |
| 요즘은 경기도에서도 장미축제에 옵니다. 하지만 공원이 좀 작아서 걸림돌이 되네요. 지난 겨울에 많이 얼어죽는 바람에 모두 키가 작아졌는데 그바람에 꽃색은 더 좋아진듯 합니다. 후일 원주에 오시면 한번 들러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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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08.05.24 10:58 | 삭제 | 답글 신고 |
| 밤에 피는 장미...^^ 요상네요...밤장미가 낮장미보다 더 이쁘니....ㅋㅋ 장미 구경 안가셔도 되겄습니다... 색색이...종류별로 있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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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11:19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778> 수정 | 삭제 |
| ㅎㅎ~ 남자들이 느끼는 거시기한 느낌인가요? 원래 밤에보는게 뭐든지 더 좋습니다. 아니,,' 조물주가 괜히 밤을 만들었겠어요? 이거... 이야기가 삼천포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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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지기 08.05.24 11:32 | 삭제 | 답글 신고 |
| 밤에 피는 장미~ 갑자기 그 노래가 생각나네요. 오늘은 저도 밤장미를 사냥할까 합니다.^^ 편한 주말 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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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20:55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7581> 수정 | 삭제 |
| 장미사냥 해오시면 나누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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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08.05.24 11:33 | 삭제 | 답글 신고 |
| 밤장미라고 이름 붙혀 놔서 그런지 섹시 (?) 합니다 ㅎㅎ 특히 노란장미는 정말 예쁘네요 밤사진에 이렇게 고운 색을 내시다니 정말 쏨씨가 멋지십니다 감탄 ~! 감탄~!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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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20:57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7583> 수정 | 삭제 |
| 장미가 섹시(?) 하다... 가만듣고보니 아주 잘 어울리는 말인데요.사람들을 홀렸으니 섹시 무장이 성공을 거둔 셈입니다. 안넘어가면 그게 목석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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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08.05.24 20:27 | 삭제 | 답글 신고 |
| 오~ 밤에 보니 색다른 아름다움이 보이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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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20:58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7587> 수정 | 삭제 |
| 밤에보면 적당하게 묻쳐버리니 저도 주로 밤에 사람을 만날까 고려 중입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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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淸水 08.05.24 23:28 | 삭제 | 답글 신고 |
| 때로 사진감상을 하면서 무료로 보기가 낯 간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말 그림같은 사진들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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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5 09:51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8660> 수정 | 삭제 |
| 그렇게 말씀하시니 솔직히 제가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사실은 제 취미이긴 하지만 일하는 중간중간 사진을 촬영하는게 쉬운일은 아니거든요. 시간도 꽤 많이 걸리고 사진 전문가들이 볼때는 우스워도 제딴에는 신경을 많이 써야 되거든요. 블로그가 자기의 기록이긴 하지만 어쨌든 남에게도 보여지는 일이다보니 함부로 할수도 없고 힘이 많이 듭니다. 솔직한 님의 표현이 저에게 정말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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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淸水 08.05.25 20:55 | 삭제 신고 |
| 제 찬사는 절대로 과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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