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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처럼 08.05.22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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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 여기두..읍네...흐미...제목만...요상하게 써부리가지궁.... 희망을 갖고...풀밭에 누워 있다~~아.... 열무님 요기 누운갑네~~~가보좌~~~~언능....ㅎㅎ 열라 뛰었는디...풀밭으로~~풀만 있고.... 에~~잇...가수나..맴만 싱숭 생숭~~해뿌욧.... 책임 지랑게~~~~~ㅋㅋㅋ 할수 음따~~뇽감하구 둘이라도 누워서...가면쓰구..열무님 옆에서... 찍었다구 ㅎ ㅏ ㄲ ㅏ ....???ㅋㅋㅋㅋ 즐거운 밤이 될것 같습니다.... 열무님 땜시롱~~~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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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10:08 ![]()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19> 수정 | 삭제 |
이거... 죄송하게 됐구만요. 손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답글도 늦게 씁니다. 제 얼굴 봐봐야 그날부로 제 블로그에 안오실까봐 공개하기 겁납니다. 오죽하면 제 옆지기가 절 구제 했다고 하겠습니까. 으~ 이 비애... 해서 이렇게라도 폼 잡으려고 허부적 댑니다요. 지금 마음으로 님이 풀밭에 누워 계신거 상상하고 있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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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처럼 08.05.24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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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 다쳤음...우짜노... 괴안은가요...?? 하긴 괴안은께...글쓰제....헤헤헤~글구 패스해불고(넘어가불자..) 헛다리 짚었스~~난 지금 다리꼬구...요염하게 앉아있는뒈~~~~~~~~~~ 양산쓰고 얼굴 탈까비.....ㅎㅎ 입가에는 미소를 사알짝~~흘림시롱~~눈은 먼산을 바라보면서..사색에 잠겨서... 이거이 뭐하는짓이래....혼자 소설을 써라....에구.... 전 지금까지 안자고...날밤 ....??? 아~~놔 오널 왜글지.... 안자구 있음...지금부터...자려구요...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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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자 08.05.23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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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 누워본지 오래 됐네... 낼은 함 누워볼까?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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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10:12 ![]()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27> 수정 | 삭제 |
누워볼만 합니다. 햇빛좋은날 풀밭에 누워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는것도 큰 휴식 올시다. 매일을 허우적대는 삶에서 마음 가라앉는 자기만의 공간이 얼마나 될까요. 가끔 하늘을 보는 시간도 꼭 필요합니다. 한번 누워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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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08.05.23 08:17 | 삭제 | 답글 신고 |
햐~ 저런 곳에 누워있음 세상 부러울 게 하나도 없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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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10:14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34> 수정 | 삭제 |
그래서 한번 해 보았습니다. 역시 아무생각없이 좋았습니다. 아무런 계산도 필요없고 올려다 보이는 하늘이 전부인 그순간이 어떤때보다 소중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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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08.05.23 09:36 | 삭제 | 답글 신고 |
저 풀밭에 누워 있으면... 가슴이 맑아지겠습니다... 근디.. 저는 함부로 못 눕습니다... 며칠동안 지금 풀독으로 고생하고 있거든요...ㅋㅋ 돗자리 널찍한거 있으면 되려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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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10:18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47> 수정 | 삭제 |
아.. 풀독에 민감하시군요. 대개 8~9월에 풀독이 심한데 민감한 체질이신가 봅니다. 돚자리깔고 누으면 좋긴하지만 좀 거시기 한데요. 전 그런걸 몰라서 아무데나 눕습니다. 아직 뜨거운 맛을 몰랐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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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별곡 08.05.23 16:10 | 삭제 | 답글 신고 |
멋진 풍경입니다.^^ 저 풀밭에 누워 하염없이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싶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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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10:33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79> 수정 | 삭제 |
빈갑습니다. 네 좋지요. 전 그러다가 잠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일들이 자주 있는것도 아니고 그럴 공간도 많지않다보니 그러기도 쉽지 않군요. 해서 평창쪽으로 나가면 일부러 누워 봅니다. 그동안 세파에 정말 많이도 찌들었다는걸 절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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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영은맘 08.05.24 10:15 | 삭제 | 답글 신고 |
어떻게 찍으셨을까요. 궁금증이 나는 사진입니다. 색감이 너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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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24 10:36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87> 수정 | 삭제 |
하하~ 간단하지요 뭐 그냥 누워서 했어요. 그게 무슨 어려운 일도 아니고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사실은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사진찍을 마음이 없어 집니다. 자꾸만 인위적인 생각이 들기때문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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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08.05.27 00:15 | 삭제 | 답글 신고 |
파아란 하늘에 두둥실 구름~ 여유롭고 편안해 보여요. 바쁘다고 허둥지둥 열무님의 뜰이 그리워도 구경도 못하구요. 올려 놓으신 좋은풍경들 즐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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