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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 누워

by *열무김치 2009. 2. 18.

풀밭에 누워
조회(183)
사진 여행 | 2008/05/22 (목)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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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14) | 관련글(0)

기분좋은하루처럼  08.05.22 23:37  삭제 | 답글 신고 
얼라리...??
여기두..읍네...흐미...제목만...요상하게 써부리가지궁....
희망을 갖고...풀밭에 누워 있다~~아....
열무님 요기 누운갑네~~~가보좌~~~~언능....ㅎㅎ

열라 뛰었는디...풀밭으로~~풀만 있고....
에~~잇...가수나..맴만 싱숭 생숭~~해뿌욧....
책임 지랑게~~~~~ㅋㅋㅋ

할수 음따~~뇽감하구 둘이라도 누워서...가면쓰구..열무님 옆에서...
찍었다구 ㅎ ㅏ ㄲ ㅏ ....???ㅋㅋㅋㅋ
즐거운 밤이 될것 같습니다....
열무님 땜시롱~~~ㅎ
 
 
열무김치  08.05.24 10:08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19> 수정 | 삭제
이거...
죄송하게 됐구만요.
손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답글도 늦게 씁니다.

제 얼굴 봐봐야 그날부로 제 블로그에 안오실까봐 공개하기 겁납니다.
오죽하면 제 옆지기가 절 구제 했다고 하겠습니까.
으~
이 비애...
해서 이렇게라도 폼 잡으려고 허부적 댑니다요.
지금 마음으로 님이 풀밭에 누워 계신거 상상하고 있나이다.
 
기분좋은하루처럼  08.05.24 12:51  삭제 신고 
손꾸락 다쳤음...우짜노...
괴안은가요...??
하긴 괴안은께...글쓰제....헤헤헤~글구 패스해불고(넘어가불자..)


헛다리 짚었스~~난 지금 다리꼬구...요염하게 앉아있는뒈~~~~~~~~~~
양산쓰고 얼굴 탈까비.....ㅎㅎ
입가에는 미소를 사알짝~~흘림시롱~~눈은 먼산을 바라보면서..사색에 잠겨서...
이거이 뭐하는짓이래....혼자 소설을 써라....에구....
전 지금까지 안자고...날밤 ....???
아~~놔 오널 왜글지....
안자구 있음...지금부터...자려구요...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효*^^*
 
가을남자  08.05.23 01:06  삭제 | 답글 신고 
풀밭에 누워본지 오래 됐네...
낼은 함 누워볼까?
감사합니다
 
 
열무김치  08.05.24 10:12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27> 수정 | 삭제
누워볼만 합니다.
햇빛좋은날 풀밭에 누워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는것도 큰 휴식 올시다.
매일을 허우적대는 삶에서 마음 가라앉는 자기만의 공간이 얼마나 될까요.
가끔 하늘을 보는 시간도 꼭 필요합니다.
한번 누워 보세요.
 
시인  08.05.23 08:17  삭제 | 답글 신고 
햐~
저런 곳에 누워있음 세상 부러울 게 하나도 없겠습니다.^^
 
 
열무김치  08.05.24 10:14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34> 수정 | 삭제
그래서 한번 해 보았습니다.
역시 아무생각없이 좋았습니다.
아무런 계산도 필요없고 올려다 보이는 하늘이 전부인 그순간이 어떤때보다 소중했습니다.
 
동하  08.05.23 09:36  삭제 | 답글 신고 
저 풀밭에 누워 있으면...
가슴이 맑아지겠습니다...
근디.. 저는 함부로 못 눕습니다...
며칠동안 지금 풀독으로 고생하고 있거든요...ㅋㅋ
돗자리 널찍한거 있으면 되려나?? ^^
 
 
열무김치  08.05.24 10:18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47> 수정 | 삭제
아..
풀독에 민감하시군요.
대개 8~9월에 풀독이 심한데 민감한 체질이신가 봅니다.
돚자리깔고 누으면 좋긴하지만 좀 거시기 한데요.
전 그런걸 몰라서 아무데나 눕습니다.
아직 뜨거운 맛을 몰랐나?
 
청산별곡  08.05.23 16:10  삭제 | 답글 신고 
멋진 풍경입니다.^^
저 풀밭에 누워 하염없이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싶군요.^^
 
 
열무김치  08.05.24 10:33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79> 수정 | 삭제
빈갑습니다.

좋지요.
전 그러다가 잠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일들이 자주 있는것도 아니고 그럴 공간도 많지않다보니 그러기도 쉽지 않군요.
해서 평창쪽으로 나가면 일부러 누워 봅니다.
그동안 세파에 정말 많이도 찌들었다는걸 절감 합니다.
 
영서영은맘  08.05.24 10:15  삭제 | 답글 신고 
어떻게 찍으셨을까요. 궁금증이 나는 사진입니다.
색감이 너무 좋아요.^^
 
 
열무김치  08.05.24 10:36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66687> 수정 | 삭제
하하~
간단하지요 뭐
그냥 누워서 했어요.
그게 무슨 어려운 일도 아니고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사실은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사진찍을 마음이 없어 집니다.
자꾸만 인위적인 생각이 들기때문이지요.
 
블루마운틴  08.05.27 00:15  삭제 | 답글 신고 
파아란 하늘에 두둥실 구름~
여유롭고 편안해 보여요.

바쁘다고 허둥지둥
열무님의 뜰이 그리워도 구경도 못하구요.
올려 놓으신 좋은풍경들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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