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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오후에

by *열무김치 2009. 2. 18.

어느날 오후에
조회(248)
사진 여행 | 2008/05/18 (일) 08:28
추천(2) | 스크랩
 

*지난 어느날 여행길에서
*sigma17-70 f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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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24) | 관련글(0)

Tafficablue  08.05.18 11:10  삭제 | 답글 신고 
와..예술적인 구름들이네요~
이런 구름을 보고 있으면 발걸음을 못떼겠던데..
지금도 딱 그런느낌이네요 +_+
 
 
열무김치  08.05.18 18:24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50838> 수정 | 삭제
감수성이 풍부하시군요.
아마 멋진 연인을 만나시리라 확신이 됩니다.
제 경험상 그렇거든요.
비내리는 휴일 오후입니다.
모처럼만에 대지가 흠뻑 젖는것 같네요.
이 비가 그치고나면 신록이 더 푸르러지리라 여겨집니다.
좋은 한주 시작 하세요.
 
해인  08.05.18 13:00  삭제 | 답글 신고 
정말 너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음악과 함께...
죄송하지만 세번째 사진을 허락해 주실 수 없으신지요?

늘 부탁만 드리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열무김치  08.05.18 18:27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50847> 수정 | 삭제
그렇게 하세요.
스크렙은 금지했지만 옮기는건 가능합니다.
제 사진을 쓰신다는데 제가더 좋지요.
좋은작품 기다릴께요.
늘 평안 하세요.
 
향기솔솔  08.05.18 14:38  삭제 | 답글 신고 
천지창조라는 영화에 나오는 한장면 같습니다.
아무리 인간의 기술이 좋아도
저런 모습 연출 할수는 없겠지요?
자연의 위대함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열무김치  08.05.18 18:31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50858> 수정 | 삭제
오늘 예배는 다녀 오셨는지요.
지금 이곳은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가뭄이 해소될듯 싶습니다.
이곳은 강원도 평창에서 영월로 가는 중간쯤 되는곳입니다.
그쪽으로는 경관이 수려하고 저녁풍경이 좋은곳이 많답니다.
많이 나으셨으니 다음주에는 운동 많이 하세요.
 
죽바우  08.05.18 15:32  삭제 | 답글 신고 
수원에는 가끔 천둥번개를 섞어 가며 비가 오고 있습니다.
해가 지면 비가 더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불거라는 예보를 듣고 있습니다.
옥수수밭위로 검은 구름이 지나가고
붉은 석양이 지나는 모습...

산이 생각나는 오후 입니다...
 
 
열무김치  08.05.18 18:35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50870> 수정 | 삭제
이렇게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수원에 사시는군요.
제 바로아래 동생도 수원에서 오래살아 가끔 찾아 갑니다.
원주는 아직 발전하는 도시라 수원의 규모에 비교할수 없지만 공기좋고 산이 좋아 서울에 계시는 분들도 많이 오지요.
가끔 님의 블로그에 들릅니다.
더 친해질수 있도록 더 가까이 가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서영은맘  08.05.18 20:56  삭제 | 답글 신고 
제일 위의 구름이 양털구름이라고 불리는 그 구름인거 같네요. 넘넘 귀엽습니다.
그리고 사진들이 정말 예술이에요.
정말 멋집니다.^^
 
 
열무김치  08.05.19 07:55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53115> 수정 | 삭제
저녁무렵의 모습은 어디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공기가 비교적 깨끗한 지역이라 하늘도 투명하게 보이는 편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모습들을 볼수 있도록 환경이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좋게 보셔서 고맙습니다.
 
조각달  08.05.18 23:06  삭제 | 답글 신고 
하늘의 구름이 환상적입니다...
저도 저 하늘을 보았다면 눈을 떼지 못하고
발길을 옮겨 놓지 못할거 같습니다.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열무김치  08.05.19 07:59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53122> 수정 | 삭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이 정말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더군요.
자연이 역시 사람의 마음보다 앞서간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저녁풍경은 누가 담아도 아름답습니다.
늘 찾아 주시어 좋은말씀 남기시니 고맙습니다.
 
기분좋은하루처럼  08.05.19 06:51  삭제 | 답글 신고 
쩌~억....멋있다~~~~~~~~~~아....
사진을 어찌그리 잘찍었데....기술도 좋쿠만...
제입좀 다물어줘욧....입아프닷.....ㅎ
예술적입니다요.....
수고하셨네요...찍으시느라~~*^^*
 
 
열무김치  08.05.19 08:02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53129> 수정 | 삭제
하하~
이제는 님의 답글을 보지 못하면 소화가 안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하면 블러그를 먼저 열어 보는데 님이 보이면 하루가 즐겁네요.
좌우간 감사 합니다.
과찬이시구요.
누가 촬영해도 저녁노을은 아름답습니다.
또 한주가 시작 되네요.
즐겁고 힘차게 출발 하시와요~홧팅!!
 
시인  08.05.19 10:45  삭제 | 답글 신고 
같은 하늘..

그리고 다른 모습..

아름답습니다.^^
 
 
열무김치  08.05.19 21:23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54907> 수정 | 삭제
짧은글 ..
다른느낌...
글 고마워요.
 
동하  08.05.19 11:38  삭제 | 답글 신고 
멋진 사진들입니다....^^
시원시원하게도 보여지구요...
차분한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님의 사진이 조금 달라진 듯한 느낌이군요...
밝고 화사하던 분위기에서...
깊고 진한 분위기랄까요?? ^^
 
 
열무김치  08.05.19 21:33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54937> 수정 | 삭제
실제로 보이는 풍경이지만 카메라 내의 노출보정을 통해 값을 조금 낮추었습니다.
강원도 산간의 노을은 조금 휘황한 편입니다.
사진을 보시는 일부 분들은 포토샵을 거친걸로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저런 풍경이면 누가 담아도 별 차이가 없을줄 압니다.
자연이 빚어내는 풍광을 사실은 제대로 옮기지 못한거지요.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아름답거든요.
 
설국(雪國)  08.05.19 13:45  삭제 | 답글 신고 
엄숙하고, 고요하여
내가 하늘인가...
한 조각 구름이런가..
정처없이 흔적없이 부는 바람이런가......................
 
 
열무김치  08.05.19 21:37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54950> 수정 | 삭제
바람이고 구름이고 하늘이고 싶은건 저 자리에 서면 누구나 같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이거...
너무 무게를 잡은거 아녀?
ㅋ~
 
하늘아지  08.05.19 19:12  삭제 | 답글 신고 
오후 한가로워 보이는 시간에
저노을을 바라보며
무언가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아지 화천 다녀 왔거든요
고구마 심고 왔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려주어 얼마나 반가웠든지 ~~
 
 
열무김치  08.05.19 21:38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54954> 수정 | 삭제
아주 적기에 잘 심으셨네요.
마침 비까지 왔으니 올 고구마 농사는 따논 당상입니다.
한번 불러 주이소..
가보고 싶네요.
 
하늘아지  08.05.20 20:05  삭제 신고 
솔솔님하구 언제 시간 봐서
약속을 하여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만 ~~
 
보 배  08.05.23 22:01  삭제 | 답글 신고 
얼마전에
그리워서 한계령으로 해서 왔습니다

젊은 시절, 동해안으로 갔을때를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이제 나이를 자꾸만 빠르게 먹어가나 봅니다

좋은 풍경,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리며-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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