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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붉은 유혹**

by *열무김치 2009. 2. 18.

4월의 붉은 유혹**
조회(182)
사진 여행 | 2008/04/15 (화)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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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철쭉의 계절이다.
*pentax31mm limited



마지막 벚꽃이 하얗게 불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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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16) | 관련글(0)

보 배  08.04.15 18:00  삭제 | 답글 신고 
희락의 삶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남은 오후 시간도 유익하시기를.
 
 
열무김치  08.04.15 22:20  열무김치" name=ScreenName8066792> 수정 | 삭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성서의 좋은 말씀으로 등대지기를 하시는 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향기솔솔  08.04.15 19:35  삭제 | 답글 신고 
벗꽃이 지면 또 철쭉이 피고...
봄은 참 화려한 계절입니다.
붉은 유혹이란 제목이 잘~어울리네요.
봄은 노루꼬리보다 짧다고 하셨죠?
이 짧은 봄이 지나 가기전에 맘껏 즐기고
감상하시는 여유로운 날들 되세요~~*^^*
 
 
열무김치  08.04.15 22:22  열무김치" name=ScreenName8066801> 수정 | 삭제
늘 다가 오셔서 좋은글로 용기를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짬을 내서 사진을 촬영 하면서 많은 분들을 떠 올립니다.
솔솔님이 젤 먼저 떠오르네요. 아부성 발언...
그래도 믿어 주실거지요?
 
碧泉(벽천)  08.04.15 21:01  삭제 | 답글 신고 
드디어 영산홍이 피기 시작을 하는군요.
이젠 완연한 봄 같아요.
바쁘다는 핑게로 사진촬영도 못갑니다요.
내일은 서둘러 퇴근하고 사진을 찍어야 하겠어요.
 
 
열무김치  08.04.15 22:26  열무김치" name=ScreenName8066811> 수정 | 삭제
사실 일부러 시간을 만들지 않으면 이도 힘든 일입니다.
전 영업 도중에 가끔 내려서 카메라를 드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제 좋아서 하는 일이니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님은 사진에 조예가 깊으시니 안하시면 마음도 편치 않으실듯 싶습니다.
좋은사진 기대 할께요.
편히 쉬세요.
 
sanbee  08.04.15 21:45  삭제 | 답글 신고 
남녘에선 벌써 철쭉이 핀다고 합니다.
더 늦기 전에 여행이라도 가면 좋으련만...그렇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뒤집힌게 아닐까요?
 
 
열무김치  08.04.15 22:53  열무김치" name=ScreenName8066830> 수정 | 삭제
제 생각엔 님처럼 직장에 계시면 이런 활동에 제약이 많으리란 느낌이 듭니다.
전 오며가며 마음 닿는대로 눈으로 구경 합니다.
그러다 마음 내키면 촬영도 하구요.
가끔 퇴근이 예정보다 늦어질때가 많습니다.
조금만 찍어야지 하다가 시간이 훌쩍 가버리게 되지요.
직장인들 모두가 아름다운 여행을 꿈꾸지만 내일..모래..아니 내년엔 꼭..이렇게 흘러가 버리지요.
살기가 바쁘니 어쩔수 없지만 후회가 남으니 그게 문젭니다.

아... 뒤집힌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촬영하다보니...
주말엔 여행한번 다녀 오시길.
 
asd현아..  08.04.15 22:45  삭제 | 답글 신고 
4월은 영산홍과 라일락 의 유혹이 시작되는 달이지요 ??
저희집 가게 앞에도 라일락이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바람이 불때마다 향기가 코끝을 스쳐갑니다
언제나 이렇게 부지런하게 소식 전해 주시는 열무김치님 덕에 앞서서 계절을 느낄수 있어서 참 좋아요 ...고맙습니다 *^^*
 
 
asd현아..  08.04.15 22:55  삭제 신고 
열무김치님 ..혹시 다니시다가 밤낚시 하는 풍경이 보이면 한컷 찍어서 올려주세요 ..
제가 글의 배경으로 쓰고 싶은데 마땅하게 찾을수가 없어요 ..말갛게 매달려 있는 이슬방울 사진도 찍을수 있으면 부탁 드릴께요 *^^*
 
열무김치  08.04.15 22:58  열무김치" name=ScreenName8066884> 수정 | 삭제
아..
라일락이 피시 시작 하는군요.
향기 정말 좋지요.
제 사는곳은 라일락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윤형주씨의 노래가 떠 오릅니다.
현아님 ...
늘 격려의 글 주셔서 고마워요.
한데 전 부지런 하다기보다 사업상 다니는곳이 많아서 이렇게 찍을 기회가 많답니다.
사실 차 세워놓고 일부러 하기는 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들어서 늦게 퇴근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내가 웃으며 한마디 합니다.
"또 병 도졌구만...쯧"
 
열무김치  08.04.15 23:06  열무김치" name=ScreenName8066902> 수정 | 삭제
기회가 되면 올려 볼께요.
이거 큰소리부터 치면 안되는데..
 
시인  08.04.16 09:01  삭제 | 답글 신고 
철쭉이 벌써 피는군요.
그럼 벌써 봄이라는 계절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야그인가여?

아직은 많이 아쉬운디...
 
 
동하  08.04.16 09:12  삭제 | 답글 신고 
아래쪽에도 일부 활짝 핀 곳도 많지만...
사진 속 모습처럼 봉오리를 이쁘게 만들고 있는 곳도 많더군요...
곧 있음...빠알간 세상을 만들테니...
보는 이들 맘을 다 빼앗아버릴 듯 합니다....^^
 
 
오로라  08.04.16 15:41  삭제 | 답글 신고 
정말 유혹이네요 ^^
개나리가 넘 이쁘네요
저는 개나리를 참 좋아하는데
도시의 개나리는 매연에 쩔어서 불쌍해요
 
 
설국(雪國)  08.04.16 18:59  삭제 | 답글 신고 
이리 보아도 이쁜 꽃!
저리 보아도 사랑스러운 꽃..........
거기다
봄에 핀 꽃은 효과만점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온통 빼앗는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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