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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國**

by *열무김치 2009. 2. 16.

설국(雪國) ** 여행
조회(1279)
사진 여행 | 2008/01/24 (목) 18:55
추천(6) | 스크랩

 
 
 
 





 
 


 
 
 







 
 
 


 
 
 
 


 
 
 


 
 
 
 
 
 
 


 
 


동해안으로...
 
 
 
 



 
 
 


 
 
 
 



 
 


*거센 눈보라 속에서 어느 여성분이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아름다운 장면이다.
 
 
 



 
 


 
 
 


대관령 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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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38) | 관련글(0)

asd현아..  08.01.25 01:50  삭제 | 답글 신고 
와~~정말 겨울 냄새 물씬 풍겨오는 살아있는사진이네요 ...이사진 찍느라고 힘드셨지요 ?? 덕분에 생생한 겨울 풍경 구경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열무김치  08.01.25 19:41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0246> 수정 | 삭제
늘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설원에 홀로서니 겨울 나그네가 따로 없더이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은 결국은 혼자라는 걸 또한번 느꼈습니다.
그 혼자가 모두가 모여서 된다는걸 배우며 내려 왔습니다.
님의 배려에 용기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  08.01.25 09:41  삭제 | 답글 신고 
보는 사람은 너무 잘 보고 있지만
촬영하시느라 고생 참 많으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열무김치  08.01.25 19:43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0249> 수정 | 삭제
그리 생각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제 좋아서 하는 일이니 힘든것보다 즐거운 마음이 더 많았어요.
위대한 자연앞에 좀 작아져야 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동하  08.01.25 10:15  삭제 | 답글 신고 
바람이 무척 세차게 불었나 보군요.
부산 촌자가 보기에는 극지방인듯 보여집니다. ^^
도로는 제설을 잘 하여서 다니기는 괜찮은듯 보이네요...
그래도 힘들 듯 ^^
 
 
열무김치  08.01.25 19:46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0253> 수정 | 삭제
회물차량으로 갔는데 꼭대기에 어찌어찌해서 가긴 했는데 내려 오느라 곤욕을 치렀습니다.
참...
웃음이 나더군요.
누가 시키면 난리가 났을건데...
아마 님께서도 그리 하셨을거란 생각이 갑자기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까칠이  08.01.25 10:48  삭제 | 답글 신고 
저도 이 번 주엔 강원도쪽(계방산)을 다녀올까 합니다.
눈을 보니 산행하기 겁부터 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열무김치  08.01.25 19:48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0255> 수정 | 삭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셔야 할겁니다.
낮은데는 잘 몰라도 좀 높이 올라기면 눈이 엄청나게 쌓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털모자와 튼튼한 신발은 필수고요.
쓸데없는 잔소리를 한것 같네요.
더 잘 아실텐데..ㅎㅎ
좋은 산행 되시고 멋진 사진도 부탁 합니다.
 
碧泉(벽천)  08.01.25 20:16  삭제 | 답글 신고 
말 그대로 설국입니다.
일본소설 설국이 생각납니다.
 
 
열무김치  08.01.26 20:34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0374> 수정 | 삭제
안녕 하시지요.
동양인으로 처음 노벨 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을 떠 올리셨군요.
그 소설을 오래전에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일본에도 눈이 많이 온다지요.
영동 지방도 그에 못지 않을것 같군요.
이제 이눈도 잠시, 입춘이멀지 않았으니 그 아름다움도 오래 못가리라 봅니다.
그곳에 시시는 분들이 더이상 피해나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tundray  08.01.25 21:05  삭제 | 답글 신고 
님의 마음을 보는듯,
선한 분...
전, 눈을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이- 선하다 라는 것입니다^^*,
 
 
열무김치  08.01.25 21:21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0392> 수정 | 삭제
..........
님의 따스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우산  08.01.25 21:24  삭제 | 답글 신고 
이런 모습을 보면 가슴이 설레이곤 합니다.
옛날 눈이 많이 오고 ...
쌓이고 때로는 쌓인 눈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이 그립기만 합니다.
지금은 도심의 생활 이라는 것이 눈이 오면 불편하고
얼마 가지 않이 시커멓게 길가로 튀겨지는 모습이 대부분 이지요.
한번 쌓인 눈이 겨울이 끝나도록 녹지 않는 때도 있었구요 ...
그렇게 겨울이라는 이야기를 하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지요.

오랜만에 그렇게 물들었던 기억이 다시 살아나고 말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열무김치  08.01.25 21:39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0429> 수정 | 삭제
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그렇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로 인하여 계절의 아름다움을 모두 잃어 버린듯 합니다.
눈이 오면 운전 걱정부터 앞서고...
눈녹은 지저분한 골목에서 어서 봄이 오기를 바라던 마음이 모처럼의 설경에서 겨울의 참 모습을 발견 한듯 했습니다.
우라모두 풍요로운 물질 문명으로 나간다고 하더라도 본연의 모습은 어찌할수 없나 봅니다.
 
광이천하!  08.01.25 22:34  삭제 | 답글 신고 
넘 멋지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사는 자신이 행복합니다.
 
 
열무김치  08.01.25 23:04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0659> 수정 | 삭제
반갑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연일 영하의 날씨로 모두들 움추리고 있네요.
그래도 겨울이 추워야 한답니다.
농사도 그렇고 사람의 몸도 그렇고..
봄도 더 아름답게 느껴 지겠지요.
님 말씀처럼 그래서 우리의 산하가 아름답고 우리가 행복한가 봅니다.
 
가을남자  08.01.25 23:21  삭제 | 답글 신고 
사진 참 좋군요
 
 
열무김치  08.01.26 20:36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2080> 수정 | 삭제
고맙습니다.^ㅡ^
 
나나우  08.01.26 22:25  삭제 | 답글 신고 
친구야.! 대관령까지가서 사진찍느라 수고.고생많이하엿네..
옛날 추억이 새삼 떠올르는건 왠지.
옛말에 겨울에 눈이마니 내리면 다음해 풍년이 든다고 하였는데?
조은 그림잘보고가네 친구야!! 감사~~
 
 
열무김치  08.01.27 00:18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2519> 수정 | 삭제
고향을 떠 올렸나 보군.
전에 참 억세게도 눈이 내렸었는데..
많이 내린 눈처럼 풍년이나 들었으면 좋겠다.
어릴때 저 눈가루가 떡가루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도 그런 마음이 남아 있으려나.
여행길에 피곤 하겠구만 .
휴일 푹 쉬시게나.
 
나나우  08.01.27 00:56  삭제 신고 
친구야 힘들게 구한 그림 몇개훔쳐가네ㅎ
친구블로그 링크 걸어노으면 친구가 바빠질려나??
나의 사이트에 가져가 그림올려 노으니 용서*이해 하여주길 바라며.....!!!!!!!!!!!!!!!!
 
열무김치  08.01.27 11:46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3012> 수정 | 삭제
홈피에 들어가 보니 비밀글로 잠그어 놓아서 볼수가 없더구만.
무슨 이유라도 있나?
 
푸른비  08.01.26 23:14  삭제 | 답글 신고 
아름답네요....
.
.
눈에 얽힌 사연이나 추억 하나쯤...누구나 갖고있겠지만..
오래전...눈오던 날들의 사건? 이 생각나는군요.
소리없이 대지를 덮고있는 하얀눈...침묵하고있어
더 아름다운 걸까요..
 
 
열무김치  08.01.27 00:26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2538> 수정 | 삭제
침묵하는 눈..
표현이 아름답습니다.

눈을 접할수 없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때로는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흰눈이 좀 어둑한 세상을 모두 덮어주면 잠시라도 마음을 비울것 같아서 모두들 좋아 합니다.
이곳을 찾은 분들이 그런 표정으로 서 있는것 같았어요.
늦은시간에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한 주말 되세요.
 
들들이네  08.01.27 11:55  삭제 | 답글 신고 
저 어릴적 살던 인제의 모습을 떠 올리게 합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만
고생이 많으셨을듯 하네요^^
열정에 찬사를 보냄니다..
 
 
열무김치  08.01.27 17:19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3412> 수정 | 삭제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인제가 고향 이셨군요.
강원도 분이라 더 반갑군요.
인제도 북쪽 지방이라 눈이 많이 오지요.
아마 옛날에는 더했지 싶습니다.
겨울이 다 가도록 거의 녹지않고 겨우내 눈속에서 지내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찾아오는 봄은 더 반갑고 따스 했지요.

멋진 설경에 힘드는줄 몰랐어요.
늘 보는 광경도 아니고....
말씀 감사 합니다.
남은 휴일 오후도 편히 보내세요.
 
해인  08.01.27 16:32  삭제 | 답글 신고 
"찜"
다섯번째 사진과 여섯번째 사진 찜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다햐셧기에 찜만 합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열무김치  08.01.27 17:23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3419> 수정 | 삭제
전 처음에 무슨 갈비찜을 해 드셨나 했지요.ㅎㅎ ..썰렁~
필요 하시다면 가져 가십시요.
날이 많이 풀렸네요.
입춘이 멀지 않았으니 이런 설경도 곧 끝나겠지요.
펀안한 시간 되시길...
 
doullbing  08.01.29 15:11  삭제 | 답글 신고 
말로만 듣던 눈이 정말 엄청나게 퍼부었군요.
그곳 계시는분들 생활 하시는데 많은 불편을 겪으셨겠습니다
갖가지 재해가 연중행사 처럼 괴롭혀도 굳건하게 극복 해 내시는 그곳의 분들께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님께서도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열무김치  08.01.29 19:32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8055> 수정 | 삭제
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ㅡ^ ,,
저곳은 두가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하시는 분들이야 많이 내린 눈으로 고생이 많으셨을테고 관광업계에서는 은근히 반겼으리라 봅니다.
대관령쪽은 어차피 스키징이 있는데다 관광성 상품이 많은 곳이므로 많은 눈으로 다소 불편은 했겠지만 반대로 얻는게 많은 지역 입니다.
하잠 이번 눈은 너무 많이 내렸습니다.
눈꽃 축제도 눈이 너무 많이와서 일정을 앞당겨 끝냈으니 참...무엇이든지 과하면 않좋군요.
방문 고마워요.
늘 건강 하세요.
 
깡이  08.01.29 21:34  삭제 | 답글 신고 
너무도 잘 담으셨어요 시원하고 멋지게
전 겨울풍경 올해는 하나도 못담을지도 몰라요 ㅡㅡ"
 
 
열무김치  08.01.29 21:54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98437> 수정 | 삭제
오셨군요.
봄이 다가오니 신록의 멋진 풍경을 기대 하겠습니다.
님은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라 무엇을 담으시던 모두가 작품 입니다.
제가 배울점이 그래서 많습니다.
 
블로그 운영자  08.01.30 10:16  삭제 |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엠파스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ㅁ^
축하합니다~ 열무김치 님의 글이 <블로그 라이프>에 선정되었습니다.
글의 게재를 원치 않으실 경우 '운영자 블로그'의 방명록에
제외 신청하여 주시면 해당 글을 제외하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D

- 엠파스 블로그 운영자 드림
 
 
열무김치  08.01.30 19:31  열무김치" name=ScreenName7900414> 수정 | 삭제
매번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겠습니다.^ㅡ^
 
블루마운틴  08.01.30 22:36  삭제 | 답글 신고 
오늘은
ㅡ시리도록 하얀 설국ㅡ 으로 들어 왔어요.
그런데 역시 열무님의 뜰 이네요.
저도 휴일 산행길에 시리도록 파란 하늘을 보았거든요.
작품에 감동 먹고 갑니다.^^
 
 
열무김치  08.01.31 23:00  열무김치" name=ScreenName7902462> 수정 | 삭제
늘 들리셔서 고운글 써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요즘 그 격려로 어려운 일도 이겨내고 있답니다.
고마워요~
 
여명  08.02.01 14:27  삭제 | 답글 신고 
하얀 눈속에 파묻힌 경관들이 보는이로 하여금 겨울의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
너무 잘 잡으셨네요...^^*
바람에 날리는 눈가루들이 금새라도 목덜미로 덮쳐올것 같아 목을 움찔 했습니다 ^^*
햐~ 정말 실감나는군요...이곳은 눈이 너무 귀한동네라서 더 반갑고 기쁘게 감상했습ㄴ니다...
좋은 기분으로 2월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열무김치  08.02.01 21:22  열무김치" name=ScreenName7904493> 수정 | 삭제
안녕 하신지요.
많이바쁘셨나 봅니다.
님이 눈쌓인 자동차 앞에서 찍으신 사진 보았답니다.

님이야 말로 눈에 대하여 산 증인이 아니실까요.
북쪽에 사셨으니 눈에대한 추억도 많으셨을테고...
이번 대관령의 폭설은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도 줬지만 또다른 한편으론 눈 관광 이라는 다른 이익도 주었네요.
어차피 강원도는 광광성이 짙은 곳이니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부가수입을 올릴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도심에서 정서적으로 메말라있는 현대인들이 어쩌다가라도 아름다운 자연 앞에서 쉼을 얻을수만 있다면 이 역시 아주 귀중한 일이라고 봅니다.
방문 하시고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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