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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 계곡의 봄

by *열무김치 2009. 2. 16.

무릉계곡의 봄
조회(405)
사진 여행 | 2008/01/15 (화)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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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 계곡에서.
 


 
 


 
 
 


 
 


 
 


세월...그리고 흔적
 
 


 
마음 너머로.


 
 


 
 


마음을 비우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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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매기  08.01.16 00:55  삭제 | 답글 신고 
여름 산행이 좋은건 계곡에서 발 담그고 쉴수있는 여유 때문인것 같습니다.
하얀 설국(雪國)도 좋지만 전 푸른 산과 들어 더 좋습니다. ^^
 
 
열무김치  08.01.16 22:16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70624> 수정 | 삭제
맞습니다.
님이야 남쪽에 계시니 그런다지만 북쪽에 사는 저도 긴 겨울이 그리 반갑지는 않군요.
사계절이 뚜렸하니 복에겨운 이야기지만 겨울이 좀 짧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동해에 있는 무릉계곡은 한마디로 신선이 놀다 갈만한 수려한 경관을 자랑 합니다.
늦 봄이나 여름에 산에 들어서면 세상을 잊을듯 합니다.
해서 제 블로그에도 몇차례 올렸네요.
올겨울 들어 제일 추운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혹시 강원도로 오시면 연락 주세요.
 
부산갈매기  08.01.17 11:14  삭제 신고 
네 이번 여름 휴가는 강원도에 가고싶습니다.
집사람을 잘 구슬려야 겠네여
가면 꼭 열무김치님 뵙고싶습니다. ^^
 
동하  08.01.16 11:13  삭제 | 답글 신고 
저런 곳에선 도를 닦으면...저절로 되겠습니다...^^
바위산의 모습도 멋지구...
저 흐르는 물은 또 맑기만 하네요...
한번 들어서면...돌아서기가 너무 힘들 듯 합니다...^^
 
 
열무김치  08.01.16 22:20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70634> 수정 | 삭제
ㅎㅎ
오셔서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사진보다 훨씬 더 수려 하답니다.
해서 제 블로그에도 몇차례 올렸는데 언제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곳입니다.
모든산이 가을에 좋지만 이 계곡은 여름이 압권 이지요,
님 말씀처럼 한번 저 계곡물에 발 담그고 누으면 내려가기 싫습니다.
삼복 더위에도 저곳은 별천지나 다름 없지요.
자랑이 너무 심했나...
 
moonlight  08.01.16 15:19  삭제 | 답글 신고 
정말 무릉도원이네요.
어디인가요?
유명 사찰인지요.
정말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푸른 나무들이 그리워져요.
 
 
열무김치  08.01.16 22:23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70650> 수정 | 삭제
네,
이곳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산이 과히 높지않아 오르기 수월하고 눈 닿는곳마다 기암 괴석과 수려한 계곡이 펼쳐져 있어서 한번 온 사람은 다시 찾는 곳입니다.
물론 사찰도 있지요.
가는 곳마다 물이 흘러서 아무데서나 발 담그고 누울수도 있고....
에구..
와서 직접 보시라요.
 
멋진남!!  08.01.16 19:16  삭제 | 답글 신고 
제목만 보고 벌써 봄이 왔다는 말씀인가 했더니...
참 경치 좋네요
여름이 벌써 기다려 지는데요
 
 
열무김치  08.01.16 22:26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70661> 수정 | 삭제
님은 갔다 오셨을것 같은데..
강원도에는 정말 가 볼만한곳이 많다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자꾸만 볼게 없다고 외국을 생각 하지만 구석구석 의외의 장소에 많이 놀라게 되네요.

날씨가 부쩍 추워 졌습니다.
운전 조심 하시고 감기도 조심 하세요.
늘 오셔서 고맙습니다.
 
靑淸水  08.01.16 21:33  삭제 | 답글 신고 
2006년 가을에 일시 귀국한 형과 함께 무릉계곡에 갔다가 수암에서 회 한접시 하고 헤어졌는데
불현듯 그때가 떠오르는군요.

벌써 옛일이 되네요.
 
 
열무김치  08.01.16 22:30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70673> 수정 | 삭제
2006년이면 1년전이니 오래전이 아니군요.

이 산을 오르는 사람은 대개 정동진이나 옥계 등으로 나가서 회를 먹습니다.
아주 정해진 코스 같습니다.
한때 정동진도 사람으로 넘쳐 나더니 요즘 조용 하더군요.
모래시계로 그동안 많이 울궈 먹었지요.
후속타가 나와줘야 하는데 언제까지 추억만 팔아서 먹을수는 없고 모두들 걱정을 하더군요.
 
청청수  08.01.17 09:56  수정 | 삭제 신고 
그렇군요.
하나가 약발이 떨어지면 새로운 것이 이어져야하는데 . .

하지만 작품이 성공을 해야 수입이 따라주는 거니까 쉬운 일은 아니겠군요. ^^
 
碧泉(벽천)  08.01.18 00:13  삭제 | 답글 신고 
오늘같은 겨울에 여름을 보니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내일 저 계곡에 달려가 발이라도 담그고 잠시 쉬어감이 어떠신지요???
^_^
 
 
열무김치  08.01.21 22:46  열무김치" name=ScreenName7881127> 수정 | 삭제
여름오면 벽천님 불러서 그리 해 볼까요?
한번가면 또 가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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