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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by *열무김치 2009. 2. 14.

태백산
조회(263)
사진 여행 | 2007/01/23 (화)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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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골에서 출발하여 오르는 길. 길옆으로 맑은 산골물이 흐르고 길도 완만하여 힘든줄 모르고 오르겠더군요.




정상으로 오르는길. 그리 험하지는 않지만 간단치도 않네요.



에고, 힘들어~



중턱에서.


철쭉이 늦게 피더이다.




세월의 흔적들.








연분홍 살풋이 미소를 머금고...




정상...시원 합니다.
 




천제단.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우아하게 폼을 잡아 보긴 하는디.....


 


폼 한번 잡아보고...


나물도 뜯고..아직도 그나물 말렸던거 먹고 있습니다. 오나가나 여자들이란 나물만보면..
 





6월의 태백산,정말 가볼만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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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  07.08.23 21:22  답글
행복한 사모님이시네요^^

고사목과 철죽과 하늘.
가슴 가득 담았습니다.
 
 
열무김치  07.08.24 00:11 
6월초에 태백산 철쭉제가 열립니다.
정상에서 만나는 철쭉의 6월은 연인처럼 달콤하고 부드럽게 다가 옵니다.
한번 들러 보세요.
에?
벌써 갔다 오셨다구요.
에고 ...남사시러워라..
 
해인  07.08.25 00:51 
태백산은 아주 오래전 십여녀도 더 된 오래전에 겨울산행 한번 다녀왔을 뿐입니다.
태백산이 연인처럼 달콤하다면 만사를 제쳐 놓고라도 다녀와야겠네요.
옆지킹게 사정사정 하다 안되면 혼자서라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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