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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계곡

by *열무김치 2009. 2. 14.

동해 무릉계곡
조회(227)
사진 여행 | 2007/01/23 (화)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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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들이 노닐었다는 곳. 널따란 너래석 구석구석 수많은 글씨를 써 놓았더군요.


수정같은 물



 
오메!! 시원한거....오늘은 내가 신선이지.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흐르고.




신선들이 살만한 곳이네요.
 



정말 깨끗 합니다.



 
저런물이 집앞에 있다면...
 




이녀석 겁도없이 사람들이 옆에 있거나 말거나 던져준 카라멜을 태연하게 먹더군요.그것참...얘야,  너 아무래도 당뇨병 걸릴거 같다.  



사찰엔 적막감 마저...


바위의 위용이 대단 합니다.



무릉의 오후








우리나라에도  정말 괜찮은 곳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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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5.08 15:44  수정 | 삭제 | 답글
사진너무이쁘네요
한장가져갑니다
 
 
열무김치  07.05.08 17:23 
반갑습니다. 많이 가져 가십시요.
 
그리운동해  07.06.28 07:03  수정 | 삭제 | 답글
어찌어찌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저도 고향이 동해시라 학교 다닐 때 무릉계곡으로 소풍도 많이 가고 친구들과 놀러도 많이 갔었더랬죠. 사진 보니까 예전 생각들이 주섬주섬 하나씩 머릿속을 채우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흐뭇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태백산도 몇 번 갔었는데 또 가고 싶어졌구요. 하하 말이 너무 길었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열무김치  07.06.28 09:30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방문하셔서 글까지 남기시니 고맙습니다.
님의 고향소식을 간접으로나마 전해 드렸다니 저역시 기쁩니다.
저도 몇번 이 계곡을 찾았지요.
갈때마다 느끼는 기분이 다른걸보면 역시 명소라는 생각 입니다.
어디에 계시든 고향사랑 하시는 맘으로 늘 건강 하십시요.
방문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맑음  07.06.28 21:32  답글
작가 빰치는 사진이네요
감탄..대자연의 웅장함에에 다시 고개 숙여봅니다
행복하세요~~~~!!
 
 
열무김치  07.06.28 22:19 
어서 오세요.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모두에게 잠시의 위로라도 된다면 이것도 이웃사랑이니 땀흘려 다닐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비내리는 저녁이 후덥지근 하지만 님의 한마디 말씀으로 기분좋은 밤을 맞을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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