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가을 이야기14...구애
*열무김치
2021. 10. 28. 05:42
태양 그대
열정이 식어버린 그날에
립스틱 짙게 발랐어요.
키스해 주세요
좋아요3
공유하기
통계
게시글 관리
감 입장에서는 껍질 다 깎는 고통을 겪어서도
적당하게 말랑말랑한 할매가 되면,
그 인기 한자리 하니 사람 할매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하면서
역시나 곳감 말리는 풍경은 정겹습니다.
적당하게 말랑말랑한 할매가 되면,
그 인기 한자리 하니 사람 할매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하면서
역시나 곳감 말리는 풍경은 정겹습니다.
열무김치님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속으로
가을 여행 떠나는 것도
즐겁네요
감사히 즐감합니다 ~~
가을 풍경속으로
가을 여행 떠나는 것도
즐겁네요
감사히 즐감합니다 ~~
저야말로 마스크 하고 나가는데
요즘 화장을 제대로 하고 나갑니다
누가 봐 주지 않아도 내 기분에 취하고 싶거든요
한결'나아요 ㅎ
올해 얼른 곶감만들 감 사야 하는데
우리집 놀러오는 햇볕을 심심하게 하지 말아야 하는데ᆢ
요즘 화장을 제대로 하고 나갑니다
누가 봐 주지 않아도 내 기분에 취하고 싶거든요
한결'나아요 ㅎ
올해 얼른 곶감만들 감 사야 하는데
우리집 놀러오는 햇볕을 심심하게 하지 말아야 하는데ᆢ
올리신 음악따라 이른새벽녁에 고급진 음악 많이 들었네요
어제는 곶감 말릴 감이 시장에 나왔을까 하고
장날 한바퀴 돌아 보고 왔었네요
주변에 수소문 해 봐야 겠습니다
요즘은 고감 말릴 감 구하기도 어렵네요..
장날 한바퀴 돌아 보고 왔었네요
주변에 수소문 해 봐야 겠습니다
요즘은 고감 말릴 감 구하기도 어렵네요..
안동이시면 시장에 감이 많이 나지 않나요?
전 전라도에서 올라오는 대봉시를 구매하여 곶감용으로 씁니다.
올해는 작황이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집에 감나무가 있는데 올해 영 시원치 않습니다.
전 전라도에서 올라오는 대봉시를 구매하여 곶감용으로 씁니다.
올해는 작황이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집에 감나무가 있는데 올해 영 시원치 않습니다.
저는 오늘 진주에서 대봉감 10kg 택배로 샀습니다
저의 주먹크기 보다 큰듯 했는데
한박스에 30.000원 지불했습니다.
홍시 만들어서 냉동 시켜두고
손녀오면 감아이스크림 이라 말하고 간식으로 제공 할 것입니다.
간혹 저의 간식도 되겠지요 ㅎㅎ
저의 주먹크기 보다 큰듯 했는데
한박스에 30.000원 지불했습니다.
홍시 만들어서 냉동 시켜두고
손녀오면 감아이스크림 이라 말하고 간식으로 제공 할 것입니다.
간혹 저의 간식도 되겠지요 ㅎㅎ
'립스틱 짙게 바르고...'였던가, 그 노래 부른 가수의 요즘 생활이
참 곤궁한 상태인 걸 방송에서 봤습니다.
뭐든 그렇겠지요.
그걸 감수하는 것이 노인의 태도일 것이고요.
참 곤궁한 상태인 걸 방송에서 봤습니다.
뭐든 그렇겠지요.
그걸 감수하는 것이 노인의 태도일 것이고요.
가을 햇살에 곱게 말라가는 곶감이
어여쁜 여인인 듯 보이셨나봅니다.
곶감도 저리 이쁜데
많은 것들이 이쁘고 사랑스러운 계절이네요
고운 날 되십시오
어여쁜 여인인 듯 보이셨나봅니다.
곶감도 저리 이쁜데
많은 것들이 이쁘고 사랑스러운 계절이네요
고운 날 되십시오
참간 만입니다
시대의 인간으로
태어나면
엄마의 젓을 물고
젓을먹고 자라야
욕구불만이 없으며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만 시대는 나오자
마자 우유을 먹고자라
사랑이 어떤것이지
모르고 무조건 좋다며
사랑하다가 얼마안되어
해어지거나
결혼하여도 애낳고
이혼을 한다지요
사랑의 싹트는것은
엄마의 젓을 땡기며
젓꼭지 입술로
조물락이며 젓먹으며
자라므로 사랑의
진정을 안다는 심리학 입니다
남은 오후 즐거우세요..
시대의 인간으로
태어나면
엄마의 젓을 물고
젓을먹고 자라야
욕구불만이 없으며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만 시대는 나오자
마자 우유을 먹고자라
사랑이 어떤것이지
모르고 무조건 좋다며
사랑하다가 얼마안되어
해어지거나
결혼하여도 애낳고
이혼을 한다지요
사랑의 싹트는것은
엄마의 젓을 땡기며
젓꼭지 입술로
조물락이며 젓먹으며
자라므로 사랑의
진정을 안다는 심리학 입니다
남은 오후 즐거우세요..
아침에 눈 뜨자 말자
감에 대한 글을 두 개 썼는데..
@ 제 글이야 뭐 ㅋㅋ
늘 맹탕이지만요
신기하게 여기서 저리도 졍겨운 풍경을 봅니다.
유년시절 추억중에 감나무를 빼놓을 수 없지요
그래서 노후에 전원생활하게 되면 감나무는 꼭 심으리라 했건만.
이번 생은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하나봅니다.
감에 대한 글을 두 개 썼는데..
@ 제 글이야 뭐 ㅋㅋ
늘 맹탕이지만요
신기하게 여기서 저리도 졍겨운 풍경을 봅니다.
유년시절 추억중에 감나무를 빼놓을 수 없지요
그래서 노후에 전원생활하게 되면 감나무는 꼭 심으리라 했건만.
이번 생은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하나봅니다.
재래식으로 감을 말리나 봐요.
요즘은 프라스틱으로 개량된 도구를 쓰던데요.
지리산 쪽에서 감농사하는 친구가 있어 곶감을 주문해 먹곤 하지요.
대봉감 사서 항아리에 넣어두고 익혀먹어도 맛있는데 쩝!
요즘은 프라스틱으로 개량된 도구를 쓰던데요.
지리산 쪽에서 감농사하는 친구가 있어 곶감을 주문해 먹곤 하지요.
대봉감 사서 항아리에 넣어두고 익혀먹어도 맛있는데 쩝!
곶감 말리는 풍경..
가을의 완성이지요
저도 해마다 곶감을 매달았는데
올해는 그마저도 사치가 되었습니다.
설마 내년에는 할 수 있겠지요
가을의 완성이지요
저도 해마다 곶감을 매달았는데
올해는 그마저도 사치가 되었습니다.
설마 내년에는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