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가을이야기28..흔적
*열무김치
2020. 12. 5. 09:32
후대에 2020년은 특별한 해로 기록될 것 같다.
인류가 이루어 놓은 물리적인 물질문명이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하나로 일거에 멈추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특정지역이 아닌 온 지구가 무대가 되었기에 2020년의 주인공은 단연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하늘과 들판을 바라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바이러스가 만물의 영장임을 자랑하는 인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을 뿐 자연에게 시비를 건 게 아니기 때문이다.
가끔 망상을 한다.
저 유유한 자연이 바이러스를 꼬드겨서 자신들의 단물만 빼먹는 인류에게 손을 좀 보라고 했는지도.
머잖은 시간에 결국 인간이 바이러스를 이기겠지만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혹독한 시험을 치른 것이다.
아름답게 보이는 낙엽도 땅을 만나면 자신의 역할을 알아서 빛을 숨기고 어둠속으로 스며든다.
어둠이 그저 캄캄한게 아니라 새로운 빛을 만들어내는 자궁이라고 믿으면 우리의 쓸쓸함이 좀 가셔지지 않을까.
하늘을 마시는 천년 나목
가을... 안녕~!
가을...안녕.
조금 쓸쓸한 인사입니다
그러나 겨울동안 준비했다가 봄이 되면 또다시 짜안~하고 찾아 오겠지요
계절은 가고 또 오고 알아서 하는데
인간만 어리석어 자꾸 미련을 둡니다
조금 쓸쓸한 인사입니다
그러나 겨울동안 준비했다가 봄이 되면 또다시 짜안~하고 찾아 오겠지요
계절은 가고 또 오고 알아서 하는데
인간만 어리석어 자꾸 미련을 둡니다
어느 해보다 가을이 아쉬운 해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을과 이별하며 손흔들어 작별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강하게 살아 남은 자들이 부르는 노래를 기다립니다.
봄이 다시오겠지요^^
강하게 살아 남은 자들이 부르는 노래를 기다립니다.
봄이 다시오겠지요^^
점점 가을의 흔적마져 지워져 가는 시기가 되었네요
코로나의 아픈 흔적도 사라지길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코로나의 아픈 흔적도 사라지길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어둠이 그저 캄캄한게 아니라 새로운 빛을
만들어 내는 자궁이라고 믿으면
우리의 쓸쓸함이 좀 가셔지지 않을까"
선생님의 표현이 넘 멋지셔요!
이 깊은 어둠속에서도
생명체는 꿈틀거릴테니까요.
자연속에서
늘 느끼며 배우게되는
겸손함
자기의 생긴 모습대로 순응하며
자리를 지키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올 한해
우리들의 삶의 방식도
많은 변화가 있겠지요
순간 순간 감사함으로
한날을 보냅니다. [비밀댓글]
만들어 내는 자궁이라고 믿으면
우리의 쓸쓸함이 좀 가셔지지 않을까"
선생님의 표현이 넘 멋지셔요!
이 깊은 어둠속에서도
생명체는 꿈틀거릴테니까요.
자연속에서
늘 느끼며 배우게되는
겸손함
자기의 생긴 모습대로 순응하며
자리를 지키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올 한해
우리들의 삶의 방식도
많은 변화가 있겠지요
순간 순간 감사함으로
한날을 보냅니다. [비밀댓글]
카렌다의 사진으로 할만큼 사진들이 언제나 그렇지만,
가을이란 말을 잘 표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코로나는 어쩔 수 없는 시련이고, 그나나 자연은 그대로 여서 저는
감사 드리는 맘입니다.
우리 주변의 자연은 아주 아주 활홀하고 아름다운 색을 많이도 보여 줍니다.
가을이란 말을 잘 표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코로나는 어쩔 수 없는 시련이고, 그나나 자연은 그대로 여서 저는
감사 드리는 맘입니다.
우리 주변의 자연은 아주 아주 활홀하고 아름다운 색을 많이도 보여 줍니다.
망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너무 홀대하고 과소평가하고 너무 과소비한 나머지겠지요?
지난 초봄에 텔레비전에 출연한 최재천 교수가 지금이라도 자연을 존중해야 한다며 "생태백신"이라는 적극적 의미의 처방을 내놓는 걸 보고
결국은 그 방법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과 함께
위정자들이나 학자들이나 단견에 매몰되면 안 된다는 주제넘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의약품은 물론 필요불가결한 것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자꾸만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생하여 끝도 없는 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말없는, 그러나 말없이 인간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멋지게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너무 홀대하고 과소평가하고 너무 과소비한 나머지겠지요?
지난 초봄에 텔레비전에 출연한 최재천 교수가 지금이라도 자연을 존중해야 한다며 "생태백신"이라는 적극적 의미의 처방을 내놓는 걸 보고
결국은 그 방법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과 함께
위정자들이나 학자들이나 단견에 매몰되면 안 된다는 주제넘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의약품은 물론 필요불가결한 것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자꾸만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생하여 끝도 없는 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말없는, 그러나 말없이 인간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멋지게 보여주셨습니다.
인간이 편안하게 살려고 자연을 파괴하고 새로운 것을 자꾸만 만들어 냄으로서 저주에 가까운 질병과 재앙이 인간들에게 충고를 보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주변에서는 산을 마구파헤쳐서 태양광이니 펜션이니 하면서 자연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걱정입니다.
경제파탄 날 집들이 자꾸만 늘어가니 안타깝습니다.
그런데도 정치인들 하는꼴을 보니 혈압만 올라가네요.
따뜻한 곳에서 편안한 날 되세요.
지금도 주변에서는 산을 마구파헤쳐서 태양광이니 펜션이니 하면서 자연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걱정입니다.
경제파탄 날 집들이 자꾸만 늘어가니 안타깝습니다.
그런데도 정치인들 하는꼴을 보니 혈압만 올라가네요.
따뜻한 곳에서 편안한 날 되세요.
살다보면 경사진 시간을 건너기도 하고 회벽을 만나 절망을 가슴에 오리기도 하지요
그렇치만 한참 지나놓고 보면 그것도 하나의 삶의 계단이였던 것처럼 잘 견디고 지나면 좋은 치료제도 개발되고
백신도 개발되어 아픈 시간이 또 넘어 갈테지요
사진속에서 선생님의 깊은 내면을 읽는듯 어쪄면 애절한듯 어쩌면 모든것을 품어내시는 너를 품을 읽습니다.
말짱하던 세상을 순식간에 헐어내버린 가을을 읽으면
어떤 명제 하나가 전두엽을 끌어당깁니다.
다 잊어버리고 바람앞에 선 백모초처럼 그냥 흔들리고 사는 것도 아름다움일것 같습니다
그렇치만 한참 지나놓고 보면 그것도 하나의 삶의 계단이였던 것처럼 잘 견디고 지나면 좋은 치료제도 개발되고
백신도 개발되어 아픈 시간이 또 넘어 갈테지요
사진속에서 선생님의 깊은 내면을 읽는듯 어쪄면 애절한듯 어쩌면 모든것을 품어내시는 너를 품을 읽습니다.
말짱하던 세상을 순식간에 헐어내버린 가을을 읽으면
어떤 명제 하나가 전두엽을 끌어당깁니다.
다 잊어버리고 바람앞에 선 백모초처럼 그냥 흔들리고 사는 것도 아름다움일것 같습니다
젤 위 풍경을 사무치는 그리움이라
제목을 붙혀 보고 싶네요
왠지 이런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남은 이파리들이 그마저 떨어지고
출근길에 만나는 목련 꽃망울이
다시금 새롭습니다
잠깐 피울 봄날의 그 아련함이
대견하기만 하네요
자연앞에선 우린 늘 작고도 작은 존재입니다
제목을 붙혀 보고 싶네요
왠지 이런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남은 이파리들이 그마저 떨어지고
출근길에 만나는 목련 꽃망울이
다시금 새롭습니다
잠깐 피울 봄날의 그 아련함이
대견하기만 하네요
자연앞에선 우린 늘 작고도 작은 존재입니다
마지막 사진이 계절을 실감하게 하네요.
저무는 해, 저무는 인생, 자신을 돌아보게도 하구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코로나 사태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후유증이 만만찮은 것 같네요.
요즘같은 세월엔 그저 공기좋은 곳에 짱박혀 사는 게 최고 같아요.
세상 소식은 한쪽 귀로 흘려듣고 말이지요.
저무는 해, 저무는 인생, 자신을 돌아보게도 하구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코로나 사태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후유증이 만만찮은 것 같네요.
요즘같은 세월엔 그저 공기좋은 곳에 짱박혀 사는 게 최고 같아요.
세상 소식은 한쪽 귀로 흘려듣고 말이지요.
오늘 다시 와보고 '아직 가을 이야기구나' 했습니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가을 포스팅이겠지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대설입니다.
큰눈이 왔건 아니건 대설(大雪)은 대설(大雪)이 아닌가 싶은 것입니다.
가을을 이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가을 포스팅이겠지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대설입니다.
큰눈이 왔건 아니건 대설(大雪)은 대설(大雪)이 아닌가 싶은 것입니다.
가을을 이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사진이 모두 고운맛 품은 시들입니다
햇살이 수십가지 동화를 썼습니다 멋져요 !!
가을 안녕 ~
가뿐히 보내고
겨울도 안녕 ~
더 빨리 보내고
새봄 잘가 ~ 안녕
가벼이 보내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모두 빨리빨리 보내고
다급히 백신 맞고 싶습니다!!!
햇살이 수십가지 동화를 썼습니다 멋져요 !!
가을 안녕 ~
가뿐히 보내고
겨울도 안녕 ~
더 빨리 보내고
새봄 잘가 ~ 안녕
가벼이 보내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모두 빨리빨리 보내고
다급히 백신 맞고 싶습니다!!!
인간~
모두 합쳐도
자연
바른 의지
그
한톨도 못되는
징벌~
지금 달게 받아야
모두 합쳐도
자연
바른 의지
그
한톨도 못되는
징벌~
지금 달게 받아야
낙옆이 수북히 쌓였군요
하늘을 마시는 천년나목이 멋스럽네요
노을지는강가에서
가을 안녕~~~!
코로나도 영원히 안녕~~~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매일 꿈꿔보는 요즘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기바랍니다...^^
하늘을 마시는 천년나목이 멋스럽네요
노을지는강가에서
가을 안녕~~~!
코로나도 영원히 안녕~~~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매일 꿈꿔보는 요즘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사람들은
지진이다,해일이다,
무서워하며 하늘을 원망합니다
자연은
글자 그대로 원래 있었든
그 자리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요
지하자원이라는 이름으로
수천미터 땅밑에 자고있는
광물을 캐내고
간척지라고 달콤한 말로
물 흐름을 막아 집을 짓지요
지진은 흔들어
자리를 돌려 놓으려 하고
해일은 고향을 찾아가는
물의 행렬입니다
코로나로 주춤거리든 세상에
산속에, 바다에 숨어있든
동물들이 좋아라 하든것을
우리는 봤습니다
ᆢ
ᆢ
하지만 너무 멀리온것 같아서
돌아는 갈수없지만
조심스럽게 아끼며 살아야됩니다
지진이다,해일이다,
무서워하며 하늘을 원망합니다
자연은
글자 그대로 원래 있었든
그 자리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요
지하자원이라는 이름으로
수천미터 땅밑에 자고있는
광물을 캐내고
간척지라고 달콤한 말로
물 흐름을 막아 집을 짓지요
지진은 흔들어
자리를 돌려 놓으려 하고
해일은 고향을 찾아가는
물의 행렬입니다
코로나로 주춤거리든 세상에
산속에, 바다에 숨어있든
동물들이 좋아라 하든것을
우리는 봤습니다
ᆢ
ᆢ
하지만 너무 멀리온것 같아서
돌아는 갈수없지만
조심스럽게 아끼며 살아야됩니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알게 해주는 올 한해였습니다.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불행중에서도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였던 같아요.
자연에게 감사한 마음을 몰랐던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지요~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불행중에서도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였던 같아요.
자연에게 감사한 마음을 몰랐던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지요~
코로나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자연은 꼿꼿하게 제 자리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말로 특별한, 힘든 견뎌낸 그런 한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강원도 눈 소식을 접하고자 왔는데... 떠나기 싫은지 아직 가을이야기라서 좋습니다. ㅎㅎ
올해는 정말로 특별한, 힘든 견뎌낸 그런 한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강원도 눈 소식을 접하고자 왔는데... 떠나기 싫은지 아직 가을이야기라서 좋습니다. ㅎㅎ
요즘에 간혹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마만큼 살아온것이 참말 다행이고 복이다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어린애들이나 청년들을 보면.....때론 미어지는 맘입니다.
저것들이 우째 살 살아야 할텐데.....
앞으로 더 해괴한 것들이 또 나타날수도 있을것이기에.....
옛날에는 다 같이 못살고 고생들 했지만 작금의 해괴한 일들은 별로 기억이 안납니다.
천년을 묵은 의연한 나목이 그런 맘일것 같습니다.
이마만큼 살아온것이 참말 다행이고 복이다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어린애들이나 청년들을 보면.....때론 미어지는 맘입니다.
저것들이 우째 살 살아야 할텐데.....
앞으로 더 해괴한 것들이 또 나타날수도 있을것이기에.....
옛날에는 다 같이 못살고 고생들 했지만 작금의 해괴한 일들은 별로 기억이 안납니다.
천년을 묵은 의연한 나목이 그런 맘일것 같습니다.
탐욕스런 인간에게만 찾아온 코로나
동식물은 걱정도 아니 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도
잘 접근을 않는다고 하니
어른의 죄가 큽니다
비행기는 연료가 없어 떨어지겠지만
코로나는 뜨지도 못하게 하는
힘을 지녔으니
인간이 지은 바벨탑의 허망함을
2020 년말에 새롭게 바라봅니다
동식물은 걱정도 아니 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도
잘 접근을 않는다고 하니
어른의 죄가 큽니다
비행기는 연료가 없어 떨어지겠지만
코로나는 뜨지도 못하게 하는
힘을 지녔으니
인간이 지은 바벨탑의 허망함을
2020 년말에 새롭게 바라봅니다
사진을보고 있노라니
고요속에 가슴속 한켠에선
콩~하고 작은 파장이 일어요
휴우..아름다운 장면입니다
멋진 풍경 참 좋네요
항상 좋은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고요속에 가슴속 한켠에선
콩~하고 작은 파장이 일어요
휴우..아름다운 장면입니다
멋진 풍경 참 좋네요
항상 좋은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2020 년 경자년의 끝자릭에서 잠시 지나간 것들을 회상해봅니다.
새해를 맞으며 조금은 기대했 던 겅자년은 힘센 흰쥐의 해라고 하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 덫에 걸맇까 봐 전전긍긍하며
보낸 한 해 였지 싶습니다.
요즘은.
온통 혹한 엄동이 살갗을 따갑게 합니다.
불벗님!
불학실한 세태흐름 속이지만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예방수칙 준수하시므로 코로나와 동행하지 마시길 빕니다.
아직은 올해,
얼마남지 않은 저무는 경자년 ,,,
알차게 마무리하시구요
올리신 작품 잘 감상하며 쉼하다 갑니다.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한문용드림
새해를 맞으며 조금은 기대했 던 겅자년은 힘센 흰쥐의 해라고 하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 덫에 걸맇까 봐 전전긍긍하며
보낸 한 해 였지 싶습니다.
요즘은.
온통 혹한 엄동이 살갗을 따갑게 합니다.
불벗님!
불학실한 세태흐름 속이지만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예방수칙 준수하시므로 코로나와 동행하지 마시길 빕니다.
아직은 올해,
얼마남지 않은 저무는 경자년 ,,,
알차게 마무리하시구요
올리신 작품 잘 감상하며 쉼하다 갑니다.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한문용드림
키 큰 나무가 주변 밋밋함을 긴장시킵니다
내 쪽으로 가소서 안내도 하고요
사진가에게는
길과 나를 표적하소서 라고 말하고 있고요
멋진 길로 만든 키 큰 나무
사랑 받기 알맞은 나무 입니다
내 쪽으로 가소서 안내도 하고요
사진가에게는
길과 나를 표적하소서 라고 말하고 있고요
멋진 길로 만든 키 큰 나무
사랑 받기 알맞은 나무 입니다
산에 드리운 어두움과 그림자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기억에 남을 사진을
보게 됩니다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기억에 남을 사진을
보게 됩니다
하늘을 마시는 천년나무
아름다운 한 장면 입니다
텃밭에 내린 낙엽
고랑과 둑을 구별하는 센스
자연이란
질서 정면한 것
아름다운 한 장면 입니다
텃밭에 내린 낙엽
고랑과 둑을 구별하는 센스
자연이란
질서 정면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