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

날 보러와요

*열무김치 2017. 3. 5. 10:19

 

 

 

 

입장료 없어요

당신의 피곤한 눈

푸석한 얼굴

답답한 마음만 받을게요

 

그리구, 저..

뒷끝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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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잘 지내시지요.
입장료 없는데도 쉽게 길을 나서지 못하고 있네요.
여기는 아직 개장하려면 좀더 기다려야 할것 같구요.
편안한 날 되세요.
어르신 계시니..
꽃샘추위지만 고개를 내민 앙증맞은 녀석들이 제법 됩니다.
방미의 날보러와요가 흐르나요?
폰으로 보니 노래를 못듵어요 ㅎ

두근두근 팡 터질것만 같은
이내마음 같습니다 하하하 ㅎㅎ
방미, 날 보러와요.
오래전 노랜데 기억하시네요.

팡 터지는 것도 봄을 맞는 한 방법입니다.
저꽃이 지금 말하고 있나요?
보러 오라고 유혹하고 나서 뒤끝이 없다면
바람피고 싶은 남자들이 좋아 할것 같다는... 예쁘고 헤픈 여자?
ㅎㅎ~
상상력이 너무 놀라우셔서..
생각해 보니 그렇기도 합니다.
꽃이나 나무나 주기만 하니.
정말 봄이네요.
요즘 한결 수은주가 올라 포근해졌지만
세태가 하도 어순해 봄을 마음껏 즐길마음은 아니네요.
빨리 좋은 세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10일에 어떤 형태로든 결정이 나면 좀 나아지겠지요.
어떻게 결정이 나더라도 우리모두 그 결과에 따르고 더 이상의 갈등은 없어야 합니다.
또 그래야 우리가 살구요.
지금 제가 눈이 아프고..
머리도 지근거리고..피곤하고..
저 싱그러운 녀석 보면서 신기하게도 위로가 되네요..
기대되는 봄입니다.
아이고, 정말 감사한 말씀입니다.
조금이라도 그러셨다면 목적달성은 한 셈입니다.
와 이쁜 꽃봉우리 지금쯤 퐁하고 터졌겠지요
며칠 추워서 아직..
내일부터 기온이 오른다니 곧 개봉박두.
따사로운 햇살이 좋은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활기찬 발걸음으로 유익한 시간되시고
건강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곱습니다.
뒷끝이 없다고 하셔서 그래서 자꾸 반복되는 자격을 갖는 건가 생각했습니다. 누가 그걸 응징하겠습니까?
뒷끝이 있다면 우리겠지요.
꽃을 보는 순간만 빼구요.
안녕하세요
너무 화창한 월요일입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 위대한 국민이 10일에 선고되는 헌재의 판결에 어느 편이던 무조건 따르기를 바랍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명자꽃이지요?
이름이 명자 명자 해서 잊혀지지않는 꽃이름
꽃이 붉어 명자! 봄 아파트 화단에 흐드러진 꽃 명자!
저 명자꽃이 시커먼 나무의 생김새와는 비교되게 참으로 붉은꽃망을 떠트립니다.
묘한 자연의 조화올시다.
피곤한 눈^^
피로가 확 풀리네요. 뒤끝없는 저녀석 이름은 뭐예요?
명자꽃입니다.
그 이름도 익히 들어온 명자..
순자, 영자, 숙자, 달자, 그리고 명자.
춥지만 상쾌하고 쌀쌀한 봄날 아침공기가
기분 좋게 하네요~
친구님
추운 날씨지만 화사한 화요일 아침
좋은 하루 만들어가며 하루의 삶을
여유롭게 평안하게 시작해요 ~
주말엔 기온이 많이 오른다고 하니까 역사의 판결이 있는 이번주가 우리사회의 큰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엘모님 주변에도 좋은 소식이 많기를요.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잠깐 사이에 붉은 해가 솟아 올랐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꽃샘 추위가 봄을 시샘하며 기승을 부리네요..
건강유의 하시고 ~ ~
화요일 ~ ~
웃는 얼굴로 즐겁게 보내세요....^^
꽃은 별로 없는데 시샘을 하다니.
3일 천하로 끝나네요.
눈온곳도 있다하니, 개구리가 나오다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서울은 목련의 움틈과 벚꽃의 머금은 정도입니다.
경칩이 지났지만 개구리는 아직 나오기 힘들지요.
그나저나 나올 개구리들이나 있을런지.

이제 겨우 움이 돋지만 오히려 지금이 가장 앙증맞습니다.
새싹이 돋아난 것인가요
잎이 꽃처럼 아름답네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어느 곳에 등단한다는 소식이 들었었는데요 ㅎ
항상 건강하시고 봄을 만끽 누리시기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별님
자주 찾아뵙지 못했네요.

등단요?
저도 처음듣는 말이어서요.
하하..
혹시 모르지요.
별님이 계시는 문학지에서 불러주시면 글은 말고 가서 구경이나 하고 싶습니다.
좋은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그런 것 말고는 블로그에서 일기나 쓰고 있습니다.
피어노 연주에 잠시 눈 감고 .....
짧은시 긴 여운에 머물다 갑니다 ...
앞으로도 음악을 들으며 자주 눈을 감으십시요.
건강에 무지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마음에 와닿게 표현을 잘 하시는지요.
사진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명자꽃이 서서히 만개를 합니다.
명자꽃은 만개했을때보다 저런 모습일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오늘 강원도 내륙엔 눈이 내렸답니다.
다시 겨울로 간 것 같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