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요즘 날씨

*열무김치 2016. 6.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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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기는 미술시간에 졸다가 툭하면 귀밑머리를 잡아 당기키고 변소청소를 수 없이 했다.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이렇게 됐다고 지금도 우기고 산다.ㅋㅋ~

 

 

 

 

 

 

메인 화면을 보고 '이게 뭐지?' 하고 클릭했습니다.
그리기 기능으로 그리신 겁니까?
어쨌든 내용은 신문에 실린 카툰 같습니다.
마침내 또 하나를 보여주시는군요.
일기예보가 연이어 이틀을 골탕을 먹이네요.ㅎㅎ
만화도 그리시나요? 재미있어요.
ㅎㅎㅎㅎ 재밋어요
폰으로 글을 쓰려니 생각대로 잘 안써지드라고요
열무님 작품인가요?ㅎㅎ

정말 일기예보가 이렇게 빗나가다니~
해만 쨍쨍 덥기는 무지덥다가
지금은 비라도 올양으로 흐린 시늉을 하고 있답니다
시늉만 할것인지 말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두요 ㅎㅎㅎ
귀국 했습니다
20일날이에요
인사 드림니다
건강 하시지요 [비밀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상청 좀 혼내주세요!!!!!!!!!!!!!!!!!
어제 비 온다고 해서 일 연기한 것 있었는데
어제는 종일 안 오구 오늘도 오전엔 안 오구 이제야 오구ㅠㅠ
일기와 관계되시는 분들은 참 중요한데 말이예요
저희 제주도 부산 여행갔을때
반은 비가 내려서
처음에는 짜증이 났지만
반은 햇볕이 쨍했으니 다행이다
다행이다 하면서 다녔어요
ㅎㅎ
잘 봅니다,
헉~~~이제 만화까지....
도대체 열무김치님의 끝은 어디십니까?
또한번 놀랐습니다.
무능한 기상청을 재치있게 아주 잘 꼬집으셨네요.
재주가 너무 많으십니다
표현을 너무 잘하셨네요...
그림이 너무 귀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귀밑머리 잡아당기고 했는데도
이정도 입니까 ?
ㅎㅎ 대단한데요 ㅎㅎ
그린거 보니 감각이 있으신걸요?
미술학원은 보고그리기 틀에박힌 주입식으로 가르칩니다.
학원 안다닌건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
여러재주를 보여주시네요
재미있어요.
ㅎ~
푸핫!
그라고 박수우우우우우우~~~
소나기보다 시원합니다. :-)
일기에보 틀리는것은
여기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제 천둥번개 치는 스톰(Thunder Stom)이 온다고
시간까지 오후 1시라고 하더니
어제 하루가 다 지나가도록
무덥기만 하고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일기예보를 알수 있는 기계를 들여다 보고
사람이 말하는 것인데 가끔 틀리기도 하겠지요.
그런 일이 자주 있는 것은 아니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낮에 한때 구름이 어둡게 지나 가는 곳도 있었습니다.

워싱톤쪽에는 한때 우박이 사탕만하게 내려서
제딸이 카톡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어떻게 표현했던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어서
일기예보 오보를 그린 만화는 대성공입니다.!!!
멋지게 잘 그리신 것 보다 더 동감이 됩니다.

같은 동네에 살았던 시동생 친구가 즈그들 중학생 때부터 우리 집을 들락 거렸습니다.
서울대 생이 한명 있었고, 집에 오면 만화, 무협지를 빌려다 쌓아 놓고 보다가 저녁 때면 우리집으로 와서 준서이모 다섯살 아이와
놀다 갔었지요.

초등학생일 때 엄마를 그려라 해서 늘 엄마가 집에서 검은 몬빼바지 입고,있어서 입은대로 그렸더니 그림 장난으로 그렸다고
머리 쥐어 박혔다 합니다. 그래서 그림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라고 다섯살 꼬마와 그림 그리면서 놀 때는 그리 말 했습니다. 하하

지금도 어찌 그림까지라..... 하시는데, 미술 학원 가셨더면 일 납니다. 하하
ㅎㅎ 그림도 재미있고 해설도 재미있네요..
요즘 기상예보가 잘 맞지 않습니다.
기상청에는 슈퍼컴퓨터라는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것을 구입하는데 얼마나 많은 공무원과 로비스트들이 중간에서 착복했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도덕적인 소명의식이 없는 공무원 사회구조를 감안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
그들은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 탓이라고 우기겠지요.

아, 그리고...
요즘 나오는 탭컴퓨터나 아이패드에는 제작사에서 제공한 펜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걸로 그리신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하고... ^^;;
재밌어요. ㅎㅎ

미술학원에 다녀본 자로서. ㅎㅎ
그림이 영 거시기합니다. ㅎㅎ
그래도 해석이 좋아 봐줄만 해요. ㅎㅎ

초등학교때 그림이랑 표어 진짜 잘해서
1년 내내 교실 뒤 환경정리판에 붙여져 있었고
교문 옆 이달의 행사 판 안에서
제 표어가 버젓이 붙혀 있었던 그 시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