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초가을 강변
*열무김치
2015. 8. 29. 23:10
*횡성 청일
꽃을 사랑한 농심
섬 강변
우리 삶의 결과가 가을하늘에 걸린 수수이삭 만큼만 하다면야 세상이 좀 덜 시끄럽지 않을까.
그렇지 못 할 경우가 무수하게 많다.
우리가 보이는 자연에서 위안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다.
보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꽃을 가꾼 사람들의 마음이 더 아름답다.
*평창강변
짬을 내어 농사를 지으러 가는 평창 천동마을.
오가는 사람 너무 없어서 마치 절간같은 느낌이 들지만 갈때마다 넉넉함을 얻어온다.
하지만 이것도 농촌사정을 알고나면 욕심이다.
어느새 또 가을이다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주변의 생활들이 어디 한 두 해의 일이던가.
땅바닥만 바라 보지 말고 답답할땐 푸른 하늘을 한 번 올려다 볼 일이다.
누가 알겠나.
가을 하늘에 속 시원한 해결책이 있을런지.
384
가을 그 아름다운 환희의 구성 /서리꽃피는나무
..............
가을은 색을 주입하는 달빛
환희의 피사체는 투사하는 것과
팽창하는 충만감의 문을 열고
이 세상을 중력의 법칙과
관성의 법칙으로 규칙적인
가을은 빛을 통과한 달빛이 하얗다.
*** +
..............
가을은 색을 주입하는 달빛
환희의 피사체는 투사하는 것과
팽창하는 충만감의 문을 열고
이 세상을 중력의 법칙과
관성의 법칙으로 규칙적인
가을은 빛을 통과한 달빛이 하얗다.
*** +
정말 보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을텐데
저도 뭐가 그리 바쁜지 이번달에는 이 도시를 한번도 떠나보질 못했습니다
어제도 쉬는 하루 가고 싶은 오산물향기 수목원을 계획만 했다가
집에서 머물렀습니다
훌쩍 떠난다 그게 쉽지 않네요
저도 뭐가 그리 바쁜지 이번달에는 이 도시를 한번도 떠나보질 못했습니다
어제도 쉬는 하루 가고 싶은 오산물향기 수목원을 계획만 했다가
집에서 머물렀습니다
훌쩍 떠난다 그게 쉽지 않네요
그러게요.
인적 뜸 한 꽃밭에서 초가을 내음을 실컷 맡고 왔지요.
저 넓은 꽃밭을 만들고 가꾸느라 정성이 많이 들어 갔을터인데 이왕이면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가을풍경을 공유했으면 합니다.
마음만 먹고 끝나면 소용이 없다는 걸 최근에 느낍니다.
그런 걸 느낄 쯤이면 함께 할 시간이들이 무척 짧아져 있구요.
그냥, 생각이 나면 훌쩍 떠나보는일도 때론 필요 합니다.
생각만 하다가 아름다운 시절이 무심히 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은 저도 그랬거든요.
인적 뜸 한 꽃밭에서 초가을 내음을 실컷 맡고 왔지요.
저 넓은 꽃밭을 만들고 가꾸느라 정성이 많이 들어 갔을터인데 이왕이면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가을풍경을 공유했으면 합니다.
마음만 먹고 끝나면 소용이 없다는 걸 최근에 느낍니다.
그런 걸 느낄 쯤이면 함께 할 시간이들이 무척 짧아져 있구요.
그냥, 생각이 나면 훌쩍 떠나보는일도 때론 필요 합니다.
생각만 하다가 아름다운 시절이 무심히 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은 저도 그랬거든요.
열무김치님은 바쁜가운데 항상 여유를 찾으시는거 같아요.
여유가 없는사람들은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안들어 오거든요.
저는 세놈들 키울때 몇년은 사계절이 지나는줄도 모르고 살았답니다.ㅎㅎ
평창강변은.. 아마도 군청에서 나와 씨앗을 뿌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우리 시골동네에 가는곳마다 예쁘게 꽃이 피었길레 물어봤더니 면사무소에서 나와 뿌렸다더군요.
전 첫번째 사진과 세번째 사진이 특별히 정겹습니다.
제가 살던 동네 모습이라서 ..
사진 잘 찍으시는 열무김치님 덕분에 사모님은 사진속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하시네요..
꽃밭과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여유가 없는사람들은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안들어 오거든요.
저는 세놈들 키울때 몇년은 사계절이 지나는줄도 모르고 살았답니다.ㅎㅎ
평창강변은.. 아마도 군청에서 나와 씨앗을 뿌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우리 시골동네에 가는곳마다 예쁘게 꽃이 피었길레 물어봤더니 면사무소에서 나와 뿌렸다더군요.
전 첫번째 사진과 세번째 사진이 특별히 정겹습니다.
제가 살던 동네 모습이라서 ..
사진 잘 찍으시는 열무김치님 덕분에 사모님은 사진속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하시네요..
꽃밭과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여유고 뭐고 할게 없는게 제가 자주 다니는 길이고 제 업무가 야외활동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자주 접하게 됩니다.
저역시 아이들이 한창 공부하고 돈이 많이 들어갈때는 밤과 낮을 잊을정도로 지냈지만 그게 좋은방법이 아님을 알게 됐어요.
사실 바쁨을 핑계로 다람쥐 쳇바퀴를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어느정도 세월이 가면 모두 후회로 남을 이야기들입니다.
아이들에게도 부모와 끈을 연결해 주는 추억이 필요하고 아내와 남편도 기억의 창고를 만들어야 합니다.
보통 여유가 생기고 경제적으로 안정이 생긴뒤에 어떤것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데 그게 종이 한 장 차이라 걸 아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결이님은 지금이 참 좋은 때에요.
마음만 조금 비우면 꼭 돈을 들이지 않아도 얼마든지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요즘 각 지자체마다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평창등의 인구가 적은 지자체는 들인공에 비해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모두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으로 가지요.
그런점이 좀 아쉽네요.
아내에게 꼭 전하지요.
9월달 기분좋게 출발 하세요.
저역시 아이들이 한창 공부하고 돈이 많이 들어갈때는 밤과 낮을 잊을정도로 지냈지만 그게 좋은방법이 아님을 알게 됐어요.
사실 바쁨을 핑계로 다람쥐 쳇바퀴를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어느정도 세월이 가면 모두 후회로 남을 이야기들입니다.
아이들에게도 부모와 끈을 연결해 주는 추억이 필요하고 아내와 남편도 기억의 창고를 만들어야 합니다.
보통 여유가 생기고 경제적으로 안정이 생긴뒤에 어떤것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데 그게 종이 한 장 차이라 걸 아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결이님은 지금이 참 좋은 때에요.
마음만 조금 비우면 꼭 돈을 들이지 않아도 얼마든지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요즘 각 지자체마다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평창등의 인구가 적은 지자체는 들인공에 비해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모두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으로 가지요.
그런점이 좀 아쉽네요.
아내에게 꼭 전하지요.
9월달 기분좋게 출발 하세요.
탄성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그림이 아니고, 저 꽃들은 다 생명을 갖고 피어 있는 것들인데,
어쩌면 고운 색이 이렇게 조화롭고 아름다울까요? 감사한 맘으로 잘 보았습니다.
어쩌면 고운 색이 이렇게 조화롭고 아름다울까요? 감사한 맘으로 잘 보았습니다.
앉아서 가을 구경, 꽃 구경 다 합니다.
저 주인공을 뵈러 가야 하는데... 곧 찾아뵙는다고 안부 좀 전해 주시고요.
좋은 나날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저 주인공을 뵈러 가야 하는데... 곧 찾아뵙는다고 안부 좀 전해 주시고요.
좋은 나날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꽃 구경 다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블로그에 이런 사진을 올리는 사람이 어디 한 둘 이겠습니까.
감히 접근조차 하기 힘 든 고 퀄리티의 사진을 올리는 작가분들이 있는가 하면, 한 두 번 읽어서는 얼른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수준높은 글을 올리는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만일 블로그의 기능이 각 블로거들이나 어쩌다 블로그를 찾게되는 사람들에게 직 간접으로 지식이나 정적인 무형의 산물을 나누는게 주 목적이라면
블로그의 역할이 좀 편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꽃 한 송이 그림 한점이 어느 누군가에게 잠시라도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주었다면 그것도 나눔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반대로 생각하면 저도 그 중 한 사람 이니까요.
다니는 곳들의 꾸미지 않는 모습들을 올리다보니 솔직히 여기가 거기고 거기가 여기 입니다.
다만 어느 누군가 사진 한 장 이라도 보다가 마음이 편해지면 그것으로 사진의 역할은 끝입니다.
올리는 저도 제 만족에 하는 일이니까 이득으로만 친다면 제가 더 얻는것이지요.
그렇게 하시지요.
블로그에 이런 사진을 올리는 사람이 어디 한 둘 이겠습니까.
감히 접근조차 하기 힘 든 고 퀄리티의 사진을 올리는 작가분들이 있는가 하면, 한 두 번 읽어서는 얼른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수준높은 글을 올리는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만일 블로그의 기능이 각 블로거들이나 어쩌다 블로그를 찾게되는 사람들에게 직 간접으로 지식이나 정적인 무형의 산물을 나누는게 주 목적이라면
블로그의 역할이 좀 편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꽃 한 송이 그림 한점이 어느 누군가에게 잠시라도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주었다면 그것도 나눔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반대로 생각하면 저도 그 중 한 사람 이니까요.
다니는 곳들의 꾸미지 않는 모습들을 올리다보니 솔직히 여기가 거기고 거기가 여기 입니다.
다만 어느 누군가 사진 한 장 이라도 보다가 마음이 편해지면 그것으로 사진의 역할은 끝입니다.
올리는 저도 제 만족에 하는 일이니까 이득으로만 친다면 제가 더 얻는것이지요.
그렇게 하시지요.
사진의 수준은 정말 엄청난 발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교육부에서 저와 함께 근무한, 아직은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후배 여성 중에 서울대 나와서 미국 가서 박사학위 받은 정말 유능한 분이 있는데,
그저께 전화로 안부를 전하며 퇴임하면 화분가꾸기와 사진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속으로 이분도 웬만큼은 할 분이다 싶어했습니다.
사진으로 이름을 얻기가 어려워져서 이상한 사진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럴수록 열무김치님 사진은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고요.
볼 때마다 놀랍고, 탐이 나는 사진이 보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곳에서 '그림' 한 점을 얻는 것이 바로 사진 아니겠습니까.
교육부에서 저와 함께 근무한, 아직은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후배 여성 중에 서울대 나와서 미국 가서 박사학위 받은 정말 유능한 분이 있는데,
그저께 전화로 안부를 전하며 퇴임하면 화분가꾸기와 사진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속으로 이분도 웬만큼은 할 분이다 싶어했습니다.
사진으로 이름을 얻기가 어려워져서 이상한 사진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럴수록 열무김치님 사진은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고요.
볼 때마다 놀랍고, 탐이 나는 사진이 보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곳에서 '그림' 한 점을 얻는 것이 바로 사진 아니겠습니까.
꽃바다에서 헤엄치는 셈이군요
파란 하늘과 붉은 꽃들이 어우러지는 색의 향연입니다
파란 하늘과 붉은 꽃들이 어우러지는 색의 향연입니다
꽃바다..
아주 적절하신 표현입니다.
아마도 몇달동안 색의 향연이 펼쳐지겠지요.
그 색을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가을서정속으로 빠져들것 같네요.
아주 적절하신 표현입니다.
아마도 몇달동안 색의 향연이 펼쳐지겠지요.
그 색을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가을서정속으로 빠져들것 같네요.
금년 여름은 제게 무척 분주했습니다.
어디 교외나들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더군요.
날씨가 좀 선선해지니 이젠 독감을 얻어 고생 중입니다.
이렇게 초가을 들녘 사진을 접하며 그간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봅니다.
사진은 아름답기 그지없지만 실제의 자연은 더 아름답겠지요?
어디 교외나들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더군요.
날씨가 좀 선선해지니 이젠 독감을 얻어 고생 중입니다.
이렇게 초가을 들녘 사진을 접하며 그간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봅니다.
사진은 아름답기 그지없지만 실제의 자연은 더 아름답겠지요?
그랬군요.
독감은 여름독감이 더 심하지요.
얼른 털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서늘한 바람이 부니까 빨리 나을겁니다.
이곳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가는곳마다 먼지가 풀풀 날 정도로 메말랐다가 요즘에 좀 나아졌습니다.
저역시 바깥활동이 많은탓에 다니느라 고생이 많았지요.
더구나 메르스때문에 속앓이를 많이 했습니다.
늘 다니는 길이라 도토리 키재기에다 다람쥐 쳇바퀴를 돌리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계절따라 옷을 바꾸어 입으니 언제나 신선합니다.
사진의 표현력은 한계가 분명하다는 걸 시간이 가면서 더 느끼고 있습니다.
독감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독감은 여름독감이 더 심하지요.
얼른 털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서늘한 바람이 부니까 빨리 나을겁니다.
이곳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가는곳마다 먼지가 풀풀 날 정도로 메말랐다가 요즘에 좀 나아졌습니다.
저역시 바깥활동이 많은탓에 다니느라 고생이 많았지요.
더구나 메르스때문에 속앓이를 많이 했습니다.
늘 다니는 길이라 도토리 키재기에다 다람쥐 쳇바퀴를 돌리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계절따라 옷을 바꾸어 입으니 언제나 신선합니다.
사진의 표현력은 한계가 분명하다는 걸 시간이 가면서 더 느끼고 있습니다.
독감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오랫만에 들러보니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음악과 함께 가을 영상을 듬뿍 담아다 놓으셨네요.
코스모스들길 언제 걸어봤는지 가물가물합니다.
드높은 하늘아래 붉은 백일홍꽃이 너무나 아름답군요.
언제나 열무김치님블방은 고향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코스모스들길 언제 걸어봤는지 가물가물합니다.
드높은 하늘아래 붉은 백일홍꽃이 너무나 아름답군요.
언제나 열무김치님블방은 고향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와 정말 가을이 왔어요..넘 행복하네요..
ㅎㅎ 좀 가을이 쓸쓸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은 나이 탓이겠지요..
벌써 나이가 먹어서 아쉽네요..ㅎㅎ 아 참 열무님의 댓글이 실수로 없어졌어요..오해 마셔요..
이가을 멋지고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열무님
ㅎㅎ 좀 가을이 쓸쓸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은 나이 탓이겠지요..
벌써 나이가 먹어서 아쉽네요..ㅎㅎ 아 참 열무님의 댓글이 실수로 없어졌어요..오해 마셔요..
이가을 멋지고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열무님
소녀 같으신 들꽃님..
가을이 쓸쓸한 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을 반성해 보지요.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는데 나이든 남자들은 여성분들보다 더 여성스러워져서 그런 말이 나왔나 봅니다.
가끔씩이라도 놀러 오세요.
가을이 쓸쓸한 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을 반성해 보지요.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는데 나이든 남자들은 여성분들보다 더 여성스러워져서 그런 말이 나왔나 봅니다.
가끔씩이라도 놀러 오세요.
열무김치님의 횡성 평창의 하늘 사진을 처음 보고나서 자주 마음이 강원도로 가곤 했지요.
그 높고 맑은 하늘색이 어찌나 시리던지요.
다시 가을 그 하늘을 봅니다.
님의 사진을 보노라면 지금 보고 있는 정경이 곧 열무김치님의 성품이라 생각듭니다.ㅎ
고장난 팔이 이제야 조금 풀려서 클릭해 봅니다.
좋은 시절 즐거이 보내세요.^^*
그 높고 맑은 하늘색이 어찌나 시리던지요.
다시 가을 그 하늘을 봅니다.
님의 사진을 보노라면 지금 보고 있는 정경이 곧 열무김치님의 성품이라 생각듭니다.ㅎ
고장난 팔이 이제야 조금 풀려서 클릭해 봅니다.
좋은 시절 즐거이 보내세요.^^*
그런대로 사시구려 강원도 황성읍은
많이 변하였더라고여 요즘 열무김치
들고 싶습니다 안오시어 오시는 것 만 못하오나
푸로 사진은 풍요로운 농촌 순박함이 묻어 납니다>
많이 변하였더라고여 요즘 열무김치
들고 싶습니다 안오시어 오시는 것 만 못하오나
푸로 사진은 풍요로운 농촌 순박함이 묻어 납니다>
열무김치님(♡)(♡)(안녕)하세요(!)(!)(!)
활기차고 (즐)거운,수요일(~)(~)
되시기를 바랍니다(!)(!)(~)(^0^),,,,,(완소)(남녀)(완소),,,
반갑습니다(빵긋)<오선멋쟁이드림>
활기차고 (즐)거운,수요일(~)(~)
되시기를 바랍니다(!)(!)(~)(^0^),,,,,(완소)(남녀)(완소),,,
반갑습니다(빵긋)<오선멋쟁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