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

하늘**

*열무김치 2014. 12. 19. 15:28

 

 

 

 

 

                                                                                 하늘

                                                     

                                                          저 푸른 창공으로 날 데려가 주

                                                         

                                                          주머니 무겁고

                                                          머리도 무겁고

                                                          가슴마저 무거워 날 수 있을까.

 

                                                          청아한 하늘에 눈물이 난다.

                                                          버릴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因緣의 하늘

                                                          가슴엔

                                                          여전히 새끼손가락의  離

                                                          창공은 가없이 푸르고

                                                          목이 아프도록 올려다 보는 나그네

 

 

 

 

 

 

 

 

 

 

 

 

 

 

 

 

 

 

 

 

날씨가 많이 풀린 월요일이었습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히 보고 갑니다.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시기 바랍니다.
미리 크리스마스인가요?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군요.
얼마 남지않은 연말 잘 보내시구요.
좋은 기분으로 새해 맞이 하세요.
파아란 하늘!
풍덩 빠지고 싶습니다
멋진 사진!!!!
동해안은 대관령 정상에서 바라보아도 파란 모습이 보일만큼 겨울하늘이 참 좋지요.
여름과는 아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서 가끔 갑니다.
감사 합니다.
아! 다시 하늘이군요!
오늘 사진도 역시 너무나 좋습니다.

부러운 것을 이야기하겠습니다.
학교 선생님 같은 평을 해도 좋다면,
저 시는 지난번보다 훨씬, 너무나 좋습니다.
학교 선생님 같은 평이 아니어도 너무 감사 합니다.
좋은 글을 써야지 하는 마음보다는 그런 마음이 되도록 노력을 해보려 합니다.
요즘 쫒기는 일들이 많아 블로그에 글쓰는일도 여유롭지 못하군요.
아무래도 마음이 여유가 없는 탓 같습니다. [비밀댓글]
사업을 하시면서, 또 노부모를 봉양하시면서
이런 일을 "부지런히" 하시려 들면, 그건 과욕일 것이고, 자칫하면 이것도 저것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쩌다가라도 이런 글, 사진을 올리신다면 그것이 더 좋은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제 얘기를 할 것은 없지만, 별로 하는 일 없는데도, 일주일에 두세 번 탑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자신을 단련해 나가야 이 몸과 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시는 일들 부디 순조롭기를 기원합니다. [비밀댓글]
푸른 바다와 창공을 나르는 갈매기..
오랜만에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목이 아프도록 한참을 읽고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시원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번 주말은 기온이 많이 오른다니 가벼운 산책을 해 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하준이 할아버지!
2015년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눈위 운전 조심하시고요.
지난 일년도 행복했읍니다.
감사합니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의 색감이 참 아름다운걸요!!
사진의 트릭일 수도 잇지만 실제 동해안의 바닷물빛과 하늘빛은 사진보다 더 좋습니다.
저런거 보려고 가는걸요.
*** +
밤과 낮이 교차하는 시간이 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冬至(동지)도 지나가고
크리스마스 캐롤송에 오랜 세월 날리는 겨울 바람소리가 무심하네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하얀 달 초록 시간에 젖은 깊이로 /서리꽃피는나무
........
보고 싶을 때 스르르 열리는 책갈피처럼
언제까지나 다시 펼칠 수 있을까 이젤 앞에 진한 물감 기다리며
파람에 말리는 까칠한 피부
겨울나목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강가에 서서.
*** +
좋은 글 감사 합니다.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버릴 수 없는 것들이 많아서
눈물이 난다 라는 의미 깊은 시어에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남들은 주머니 못 채워서 난리인데
비우지 못함을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 곧
비워질 것 같네요.
편안한 날 되세요.
보통의 사람들은 채우고 말고 할것도 없지요.
그날을 만족하며 사는일도 버거운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어르신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내링 날씨가 많이 풀린다니 어르신들에겐 참 다행입니다.
그동안 안녕 하셨지요, 선생님!
저 푸른 창공으로 저도 날아 오르고 싶어지는군요, 선생님!
참으로 오랜만에 안부 올립니다
2014년도 한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보내 주심에 한 없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돌아 오는 乙未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소망 다 이루시는 귀한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다시금 깊은 감사 드리며
년말 즐겁고 건강한 시간 되시기바랍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두문불출 하셔서 궁금 했는데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고운 글입니다.
그 감성을사랑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심전심입니다.
남은 년말 좋은 시간 보내세요.
주문진에 가면 싸고 맛있는 횟집찾아 들어가느라 바빠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있는줄 몰랐읍니다~
멋진사진에 오늘도 감탄하고 가슴에 와 박히는 아름다운 시에 감탄하고...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선배님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감사 합니다.
전 주로 남애항을 찾아가 회를 먹곤 하는데요.
확실히 여름보다는 겨울이 바다와 하늘색이 좋습니다.

올 한해는 이런저런 큰 사건들로 가슴아픔 한 해 였네요.
15년 양의 해에는 양처럼 좀 순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꼭 한 번 상면하는 해가 되기를 바램 합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 잘 보내시고 좋은 날 맞이 하십시요.
파란하늘이 너무나 좋네요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시고...
열무김치님 좋은 연말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생각으로 보아 주심도 감사 드리구요.
다가오는 새해도 좋은생각으로 밝은 일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 계획했던 일들이 잘 마무리 되셨습니까?
한 해가 바람처럼 흘러갔습니다.
저는 계획한 바의 반의 성공이지 싶습니다.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오랜 블로그 친구님으로 존경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좋은 일들만 생기는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열무김치님. [비밀댓글]
저야 늘 같습니다.
오랜간 응원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동안의 인연이 많이 쌓였군요.
그 소중한 만남을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여전히 새해에도 좋은 친구로 남아 주시리란 믿음을 놓아 봅니다.
늘 건강 하셔서 새해엔 좋은 글도 많이 써 주세요.
온 가정의 안녕을 빕니다. [비밀댓글]
푸른 하늘을 나는 갈매기 한마리
우리 사는 세상에서 이 하나의 개체가 우리로 하여금 웃게도 하고 울게도 하는 아이러니를 경험할때가 있습디다.
차가운 겨울의 침묵같은 시대를 살면서 더욱 간절한 생각입니다.

새해도 日新又日新의 다짐으 행복의 문을 여는 일에 주저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 고마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아픔을 안은 14년이 가는군요.
더도 말고 15년은 양처럼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세대의 이심전심으로 즐거운 한해였습니다.
늘 변치않는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 합니다.
선생님!
저 푸른 창공에서
녹색 물감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갗습니다
그 물감으로 써 내려가신 시향이
가슴 시리게 하는군요,
마음 시리게 하는 시향에 정신 맑게 일깨우며 다녀 갑니다, 선생님!
때론 순하게 부는 바람에
때론 거친 비바람에도 꿋꿋하게 2014년을 항해 하여
이제 서서히 닻을 내릴 시간입니다
알찬 결실 가득한 항구에 닻을 내리시길 바라며
새롭게 불어 오는 2015년 바람에는
순항 하시어 날마다 큰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많이 바쁘셨지요?
다시 뵙게되어 감사합니다.

좋은 글로 갈때마다 많은걸 얻어 온 한해였습니다.
그 깊음과 밝음이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온 가정내 기쁨과 행복이 더욱 충만 하시길 빕니다.
잘 지내시지요.
이제 이틀만 지나면 올해는 완전히 떠나 보내야 하고
새해를 맞아서 잘 살아봐야 겠지요.
올 한해동안 늘 함께하여서 좋았고 감사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늘 좋은 이웃으로 남아 주세요.

양의 해 15년에는 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어르신을 비롯 온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빌겠습니다.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활기찬 한해가 되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ㅎ
감사 합니다.
새해엔 더 자주 뵙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역설솨 모순 속에서 피여나는 곷-
작아지면 커짐니다. 낮아지면 높아집니다.
쫓으면 멀어지지만 내려놓으면 꽉채워집니다.
우리의 삶은 역설속에 있습니다...
올 한해도 많은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어시기 바랍니다.-불변의흙-
*** +
이렇게 시공을 떠나 사이버 공간에서 매일 만나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와 정보교환도 하고 댓글을 쓰면서 지낸 2014년도 송년의 날이 되었습니다.
지나간 1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삶의 터전에서 2015 을미년 새해 복 받으시고
내년에도 더욱 반갑게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살기좋은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
불타는 섬 /서리꽃피는나무
.........
섬을 태워 노란 은행나무 잎이 뚝뚝 떨어진다/
들녘은 언제 접을 수 있을까/
침묵은 언제 뽑아낼 수 있을까/
태양이 불타는 냄새 자욱한 자연의 늪/
루마티스 연골을 시술하는 매정한 복사열에/
뼈마디 녹여내고 사그리고저.../
*** +
자주 찾아 주시고 좋은글로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 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送舊迎新
송, 구, 영, 신,
1, 送 : 보낼 송 ,
2, 舊 : 옛 구
3, 迎 : 맞을 영
4, 新 : 새 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
구관(舊官)갑오년을 보내고, 신관(新官)을미년을 맞이합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으시길 빕니다.
서로 세워주며 격려하며 지나 온 지난 날들을 뒤돌아 보며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   
/\┡┏┙┢    
。。┃┕─●합㉡iㄷr 늘샘 / 초희드림
그동안 자주 찾아 주셔서 좋은 글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맨 위 사진 어디인가요?
남애항 입니다.
요즘 찾아뵙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