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파워 블로거

*열무김치 2014. 3. 2. 00:07

 

 

 

                                                                                                            나 ..힘 쎄...

                                                                                         

 

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 파워 블로거의 힘은 대기업도 무시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나왔다.

하루 방문객 1,000명이 넘어가는 블로그의 파워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우리들 생각보다  크다는것이다.

이 이야기는 사실 얼마전에도 문제 제기가 되었다.

방문객이  많은 모 블로그의 블로거가  해당 회사의 제품을 써보고 사용기를  올렸는데, 사용기를  보고 제품을 구입한  네티즌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에 불만을 품고 회사에 항의 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후에 보니 회사는 홍보를 해주는 댓가로 파워 블로거에게 억대의 돈을 건낸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파워블로거는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사적인 편견을 가지고 홍보를 한 셈이 됐고, 그 이면엔 금품이 오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워 블로그의 체면을 구김과 동시에 엉뚱한 피해를 낳은 결과가 되었다.

방문객이 많았던 이 블로그를  기업의 입장에서는 금전을 건넬만큼 영향력이 있다고 본것이다.

 

방송 내용을  어디까지 신뢰를 해야 하는지 다소 의아심도 들지만 , 맛집을 찾아 다니며 이를 소개하는 파워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음식점과 음식을 소개 하는 조건으로 음식을 대접 받는다거나 , 제공받은 음식값 일부 깎아 달라고  노골적으로 요구 한다는 말을 듣자니 그게 정말일까 하는 생각부터 든다.

파워블로거란 위치를 이용해 일정 이득을 요구하는 행위는  일반 블로거들에겐 참으로 낯설게 들려온다.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의 수 도 보이지 않는 일종의 권력이라면  무리를 해서라도 긍정을 해 볼 만 하겠다.

인터넷 포털의 지배력이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이 만들어 내는 컨텐츠를 바탕으로  성장 한다는걸 감안하면  파워 블로거의 위치는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블로그를 운영함에 포털이 제공하는 우산은 절대적이다.

이를 개미와 단물을 제공하는 진드기의 공생 관계로 바라 본다면 다소 이질적이겠으나 포털의 입장에서는 必需  不可缺 한 일이다.

그렇다면 파워 블로거를 키우는 인터넷 포털의 진짜 속내는 무얼까.

결국 자신들의 site를 방문하는 네티즌들의 반향을 이끌어 냄으로서  포털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데 있다.

오늘날 미디어들이 경제와 맞물려 그 자양분으로 살아 간다는걸 인지 한다면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이 간단하지 않다.

글을 쓰고  사진을 편집해 올리는등의 행위는 많은 시간과 인내를 요구한다.

더구나 여행 블로그나 맛 블로그는  많은 경비를 들임은 물론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다듬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뒤따른다.

이것이 개인의 취미이든 의도된 활동이든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자체가 블로거의 시간과 희생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블로그 활동이 다분히 중독성이 있다는 말도 어느정도 사실이다.

자신의 비망록이나 일기장 정도로 생각한다 해도 이미 불특정 다수에게 오픈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나 아닌 다른사람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열린공간이다.

각자의 개성있는 정체성을 이어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블로그에 빠지게 되는데 이를 적절하게 통제 하는일이 간단치만은 않다.

이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블로그 자체를 운영하는 일이 이미 자신의 생활 일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는 일이다.

결국 블로거들은 제 비용 제 시간 들여 가면서 엄청난 컨텐츠들을 포털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셈이다.

물론 거의 다 자기만족으로 말이다.

포털측 입장에서 보면 문을 열어 놓고 바탕만 깔아 놓으면  스스로 들어와 활동을 해주니 이보다 반가운일이 어디 있을까.

 

 

파워 블로거가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나름의 전문성도 갖추어야 하고, 많은 시간과 보통 이상의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운영할 수 없는 일이다.

극도로 예민해진 미디어에 눈높이가 높아진 네티즌들의 입맛은 보기보다 까다로워서 조금이라도 식상하면 바로 숟가락을 팽개치기 때문에 이 비위를 맞추기가 쉬운게 아니다.

그러니 하루 수천명이 방문하는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하는 일은 개인의 입장에서는 사업체를 운영하는것 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거기에다 파워 블로그가 갖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강자에 대한 견제등의 보이지 않는 작은 힘은 또 하나의 권력이라고 할만큼 위치가 커졌다.

그만한 노력을 감안 한다면 파워 블로그에 자신의 음식점이나 사업체가 소개가 되는 일은 큰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도 홍보를 할 수 있으니 눈이 번쩍 뜨일만큼 반가운 일이다.

막대한 광고비를 생각 한다면 그 댓가로 음식을 대접 한다던지 음식값 일부를 대신해 주는일이 억울할 것도 없겠다.

그럼에도 일부 파워블로거의 이런 행위들이 썩 내켜보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파워블로거의 존재가치를 인정 하면서도 파워 블로거 스스로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 내려는 일말의 행위가 어딘지 모르게 구차해 보인다.

어느 분야에 대해 신념과 확신을 갖고, 사실적인 바탕에 기인하여 정당한 글을 쓴 뒤, 그 노력에 대한 댓가를 요구한다면 이는 다른 문제다.

만일 기업이나 개인업체에서 파워 블로그의 힘이 필요해서 방문객들이나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윈윈의 차원이라면 이는 파워 블로거의 노력을 생각 해서라도 권면 할만한 일이겠다.

그러나 이게 어려운 일이다.

지금까지의 사례로 보아도 그렇고  개인의 블로그 공간에 이익단체의 영리가 개입하다 보면 아무래도 불협화음이 일게 마련이다.

그럴바에는 아예 상업성 블로그로 명칭을 바꾸던지 공개적으로 이를 인정하는게 마음 편할것이다.

내가 하루 수천명이 방문하는 파워 블로거인데 나를 잘 보아 달라던지, 당신에게 이렇게 해 줄테니 나를 대접 좀 해 주시오,

기껏 힘들게 공든탑을 쌓아놓고 그 공든 탑을 스스로 무너트리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순수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도 그만큼 어려워졌다.

블로그를 방문하는 네티즌들이 신뢰를 보내는 일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닌만큼  일정 블로그에 믿음을 주는 행위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의 성실함에 달렸다고 본다.

대다수 블로거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정직하고 아름다운 글을 쓰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파워블로거가 의도적으로 그런 일에까지 참여하는군요.
정말 험한 세상입니다. 그저 뭐든지 돈 되는 거라면 . . .

저나 윤사장님 같이 직업에 묶여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블로그질에
매진할 만한 입장도 못되잖습니까? 주말을 끼어야만 게시물 한두개 올리는데
답글 관리할한 시간도 딸릴테고 . . .

전 요즘 광고대행사에서 블로그 임대요청이 여러 건 들어와 있습니다.
회사는 규정상 월급 이외의 소득 얻는 것을 금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매일 블로그질도 사실상 불가능하기도 하고요.

어쩔까 싶습니다.
청청수님의 블로그가 상당하니 그만한 제의가 들어 오는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그나저나 그런 규정이 있다면 고민하고 말것도 없네요.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면 또 모르지만 그렇지 못하면 아마 스트레스 받을것 같습니다.
전에 제게도 그런 제의가 한 번 온적이 있었는데요.
전 응하질 못했습니다.
알겠습니다. ^^
참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님 말씀따라 대다수의 블로거는 순수하게 자신이 좋아서
하는일이기에 안타깝기도 하고요!!!
븛로거는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하진 않았겠지요.
상업성 잇점을 노린 기업에서 손을 뻗으니 그 유혹을 이겨내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환경에 놓이면 누구나 한번 고민이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푸른하늘님 블로그도 그런 대상이 될거 같습니다.
얼마를 주면 블로그 포스팅 만들어 주는 업체도 있더군요.
그렇게까지 해서 블로그를 운영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해커 수준의 컴 능력이 있는지 복사금지, 오른쪽 마우스 금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했는지 애써 만든 포스팅을 복사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걸어놓는 비양심적인 블로그도 많습니다.

가장 문제되는 것이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맛집 블로그나 제품 사용기에 매진하는 파워 블로그인 것 같습니다.
트통령이라는 이외수옹처럼 자신의 SNS 파워를 배경으로 권력자로 행세하는 경우이지요.
윗분 말씀처럼 험한 세상입니다.
그런 블로거들을 보면 저 스스로가 블로거라는 사실이 창피하기 까지 합니다.
블로그의 본질은 일인 매체라는 표현이 가장 적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방송이나 신문, 잡지 등의 매체처럼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전파하여
조금이나마 세상을 변하게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이겠지요.
아...그런곳도 있군요.
누가 대신 포스팅을 해준다...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목적이 있는거겠지요.

남의 글을 자신의 것인양 버젓이 걸어놓는 경우가 있더군요.
허접하기 짝이없는 제 글도 어느분이 해 놓은걸 보았습니다.
그때의 감정이 참 복잡해 지더군요.

블로그나 트윗등이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이를 무기로 하는 일종의 세력이 형성되어 약자의 권리를 보호해 주는 편에 선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요.
그런데 세력이나 권력이란게 자꾸 자기의 이득을 쫓아 가려는 본능이 있는지라 그걸 컨트롤 하는게 숙제 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어서 조금이나마 세상을 변화 시키는데 일조하는 일인 매체...정의를 잘 내려 주셨습니다.
열무김치님!
좋은 글을 쓰셨습니다.
저도 어떤 식당을 알아볼 때 더러 그런 블로그를 보고, 그 중에는 업체측의 선전물도 있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그 폐해도 이만저만이 아닐 것으로 짐작합니다.
좀 다른 사례겠지만, 방송에서 소개되는 식당이 만족감을 주는 경우는, 저의 경우에는 열 곳 중 단 한 곳 정도는 될까요?
그러니까 파워 블로그가 소개하는 식당이라고 별다를 게 없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물론 제 이야기가 지나친 면이 있겠지만, 그렇게 대접 받고 심지어 일정 수당을 챙기는 세상이니 얼마나 한심한 일입니까.

블로그를 분류해보면 천차만별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제 블로그를 생각해보면, 지난날 쓴 글들이 참 쑥스럽고 부끄럽지만, 심지어 죄를 진 느낌까지 있지만,
이제와서 그걸 새로 정리한다는 게 참 한심한 일이고 아득한 일이어서 포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글을 읽고 더욱 생각이 깊어집니다.
제가 아이들과 모처럼 아산에 갔을때 맛집 블로그를 보고 일부러 그곳을 찾아 간적이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니 호기심도 있었고 또 이왕 가는거니 소문이 난곳을 가보고 싶었던거지요.
그런데..말씀하신대로 더 보태고 빼고 할것도 없더군요.
맛이라는게 주관적인 느낌이 강한것은 맞지만 아이들이 실망 하는걸로 봐서 느낌은 비슷했습니다.
누구에게 보인다는 전제를 염두에 둔다면 빼는것보다는 보태는게 순서에더 맞을것 같고 블로거도 이왕이면 호감이 가도록 화려하게 보이려고 할것입니다.
또 상대방 맛집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구요.
일단 눈으로 음식을 먹은 네티즌들이 현실에 만족 하기란 말씀 하신대로 열에 하나 둘 있을겁니다.
제 경우도 하나도 다를게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 제대로 된 맛집을 찾고 성실하게 포스팅을 올리는 블로거도 많을거라고 희망을 둡니다.
그분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면 그동안 들인 공이 아깝기 때문입니다.

제눈에 비친 선생님의 글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두 훌륭해 보입니다.
또 교육계에 있으면서 보고 듣고 체험한 모든일들이 이를 모르는 제 3자에겐 그 자체가 신선함의 대상 입니다.
설령 쓰신분의 부족함이나 실수가 있었다 치더라도 그게 무슨 허물이 되겠습니까.
만일 블로그가 완벽한 계란이라면 삶아 먹든지 병아리로 태어나든지 해서 다른 독립체가 되어 나가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블로그를 누가 보겠습니까.
전혀 몰랐는데
파워블로거 라는 것이 열무김치님의 글을 읽고 알았네요
내심 맘이 좀 복잡해지기도하더군요...
저는 그냥 순수하게 일상의 소소함이나
사진등 취미등을 올려 서로 공감하는
그런 공간인줄만 알았는데...
그러나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적어도 제가 아는 블로그 친구님들은요...열무김치님은 물론이구요...ㅎ
하두 복잡한 세상이다보니....
감사히 읽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대부분 그렇지요.
개인이 운영하는 상업적인 블로그도 파워 블로그와는 성격이 다르니 ..
제 생각은 파워블로그는 피땀으로 일구어낸 개인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봅니다.
그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사회적인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 도마에 오릅니다만 소수에 불과 하다고 봅니다.
파워 블로거들의 노력에 부러움도 들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올 봄은 아주 부드럽게 출발을 하는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왠지 씁쓸하네요..
사람들의 마음까지
돈으로 살 수 있다는 자본의 논리가
이런 공간에서도 적용이 되는가해서..
블로그를 상업적인 이미지 표출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기업 역시 블로그를 개설하고 일인매체들을 찾아 공략 합니다.
순수하게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져야겠지만 포털측의 입장에선 그리 반가운일만은 아닐겁니다.
글을 참 잘 쓰시는게 감성적이실 때와 논리적일 때, 두 가지 다 잘 하시니
열무김치님도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하긴 음식점 소개하는 사람들은 그거 먹으러 다녀야 하니 경비가 많이 들긴 하겠더만요
오죽하면 제가 점심을 한번 대접할까 그런 생각을 했겠어요 ㅎㅎㅎ
그래도 안 그러신 분들이 더 많다고 믿을랍니다
가끔 맛 블로그를 보면 올린 글들이 엄청나다는데 우선 놀라고 ,아시다시피 음식 사진을 촬영하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데 그 많은 사진을 촬영하고 다듬고 올리는 일이 보통일이 아닌걸 생각하면 그 하나만으로도 존경심이 듭니다.
더구나 음식을 먹으면서 사진을 촬영 한다는게 그리 간단한게 아닙니다.
남의 시선따위는 아예 접어 두어야 하거든요.
그보다는 비용 문제지요.
적어도 맛집이라고 명칭이 붙은집은 음식값도 보통이 아닌데 제 생각엔 협찬을 일부 받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듭니다.
저도 몇군데 부탁을 받고 해 본 경험이 있는데 솔직한 자기 표현을 하기엔 다소 무리가 뒤따르긴 하더군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취미활동 하기도 힘이 들긴 합니다.
물론 자기 좋아서 하는 일이니 긍정으로 받아 들이지만요.
목사님이나 선생님이나 순전히 직업의식만 갖고 임한다면 하는 본인도 힘들고 또한 무엇을 구하고자 하는 신자나 학생들도 괴롭고 어느 정도 책임감 있는 소명의식이 있어야 하듯 맛집 블러거도 순전히 영리나 본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다면 불상사가 일어나겠지요. 아마 그분들도 어느 정도는 소명의식을 갖고 책임감 있는 글을 써야 할텐데 말입니다. 아무리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라지만 장난으로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가 맥없이 죽은 일도 있긴 하지요. 그래서 글을 하나 쓴다는게 이게 어디에 너무 치우치지 않나 생각하게 되고 글을 올렸다가도 바로 내리기도 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파워 블로그 위력이 만만치 않지요.
전에 어느 파워블로거를 알게 되었는데 제게 울릉도산 산마늘 말고
육지에서 재배하는 산마늘을 구하고 싶다고 알아봐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연락 했더니 울릉도에서 산마늘을 구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미안하다느니 알아봐줘서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 없더라고요.
여기저기 전화해서 어렵게 알아냈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라고요.
늘 건강 하세요.
그냥 순수하게 자신의 글을 올리고 서로 나누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고 봅니다.
많은 네티즌들을 소유한 블로거들은 나름 고민도 많으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그 블로거는 예의가 없긴 하네요.
블로그도 작은 나눔인데 말이지요.
파워블로거가 된다는 것은 거의 종일 직업적으로 글을 올려야 가능한 일일 것으로 짐작합니다.
물론 어떤 특별한 주제를 정해 두고 자기가 스스로 공부하거나 수집,분석한 데이타를 올리는 것은 직업적이 아니라도 가능하지만
돈도 안 되는 일에 그런 열정을 투자한다는 것은 역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파워블로거를 꿈꾸지 않네요.
농사일 하기도 바쁘니 글을 올려도 단편적인 것이고 별 도움도 안되는 개인일기장 같은 흔적 정도가 되고 맙니다.
말많은 파워블로거 아무나 못하지만 그렇다고 부러워하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l
http://blog.naver.com/kohe9
잘하셨어요
감사감사 드려요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신 작업 일
꼭 건강 맘 챙기세요
http://sslife.kr/kohe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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