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가을날**

*열무김치 2013. 10. 9. 00:39

 

 

 

 

 

오대산 월정사

 

 

 

 

 

                             

 

 

 

 

 

 

 

 

 

 

 

 

 

 

 

 

 

 

 

 

 

                                                                                거울만 보고 살았는데

                                                                                물속에 비친  난 이방인이었네

                                                                                낯선곳에  찾아와 선 가을

                                                                                가슴에 갈색 엽서를 쓰다. 

                                                                               

                                                                                

                                                                                      

                                                                                        

                                                                                                                                                                                                                                                                                                                                                                                  

 

 

 

 

 

 

 

아...벌써 단풍이 가을빛으로 채색을 하였네요~
왈칵 서러움 같은게 밀려오는듯 합니다..
벌써 가을이네요..
가을이란 계절은 늘 그리워 하지만
자꾸만 세월 흐름이 아쉽네요
나이탓 이겠지요...ㅡ.ㅡ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도 편안함으로 와 닿고
물속의 반영도 넘넘 어여쁘네요..
휴일 고운날 되세요~~
감성이 깊으신분이니 가을을 탈만도 합니다.
강원도 가을은 금방 지나갑니다.
10월 중순이면 이미 겨울로 접어들거든요.
그야말로 순식간에 단풍이 들고 떨어지지요.
이미 높은덴 서리가 내렸습니다.
마음이 바빠지네요.
열무김치님이 담으신 가을그림에서는 쓸쓸함 대신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아마도 따스한 시선으로 담으셔서 그러나 봅니다.~~
그렇게 보셨다니 감사한일이지요.
사람들 별로 없는 산사나 깊은 계곡의 가을은 슬그머니 왔다가 급하게 갑니다.
가을이 점점 짧아지는것 같습니다.
빛좋은 가을날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월정사 처마가 멋들어집니다
죽은 나무의 뼈대가 수령이 상당한 나무인 것 같습니다
가을 골짜기 물이 맑고 곱습니다
거울같이 투명하여 들어가고 싶은 유혹입니다
월정사를 가본적이 있는데 그리 기억에 남지 않는군요
오대산 단풍이 시작되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열무김치님
월정사를 가본지 오래 되었나 봅니다.
고찰이지요.
해마다 가을에 사람들로 넘쳐나지요.
은은한 가을향기와는 반대로 단풍철 몸살을 잠시 앓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변함이 없어요.
좀 좁지요.
하지만 천년 전나무숲길을 맨발로 걷다보면 잠시 다른세계로 가게 됩니다.
와.. 벌써 단풍이 드는 가을이네요~
아니 겨울 채비인가요? ^^
겨울채비는 이미..
아랫쪽이 단풍이 들면 산위의 상원사는 겨울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 사는근처는 아직도 여름의 끝자락이 남아 있는데 그곳에 가면 전혀 다른세계가 펼쳐집니다.
제주도에 사시는 분들은 전혀 실감이 가지 않을거예요
와~~벌써 예쁘게 단풍이
월정사는 변신하기 시작했군요!!
이제 단풍시즌이 돌아온건가요!!
한번쯤은 보고와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좀해보아야 겠네요!!
네..
변하기 시작했지요.
아마 순식간에 바뀌고 이내 겨울로 들어설겁니다.
아주 잠깐의 화려한 가을이 사람들의 마음을 바쁘게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이니 바쁘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일정들 되십시요.
이야 벌써 가을색이 저렇게 든 줄 몰랐습니다.
황금색 나뭇잎이 볼만하군요.
이번주에는 제대로 된 산에 한번 가야겠네요.

- 청청수 -
높은 고지대지요.
제 사는 근처는 아직도 여름끝을 벗어나지 못해서 10월 중순이나 되어야 제모습을 볼거 같습니다.
정선도 가을이 빠르고 겨울도 번개같이 오지 않는가요?
봄, 가을은 없는 듯이 지나가고 여름은 잠깐인데

겨울만 우라지게 길답니다.

올겨울 제설작업을 또 어찌 할지 걱정입니다.
이 카메라 액세서리 뭐가 필요한가요?
속사케이스, 쿠퍼백, 가방/케이스, 렌즈, 리더기, 메모리, 배터리, 청소셑/액정필름.
무지하게 많군요. 반드시 필요한 게 어떤 건가요?
렌즈는 번들렌즈로 기본으로 따라 올거고, 나중에 사용빈도를 보아가며 필요하면 가변 줌렌즈 한개쯤 마련하시면 될것 같구요(렌즈가격이 본체보다 비쌈)
리더기와 메모리는 따로 구매를 하셔야 하는데 파는 업체측에서 리더기, 메모리는 기본으로 챙겨 주는곳도 있습니다.
배터리와 충전기는 기본으로 와요.
청소셑이나 액정필름 가방등은 있으면 좋지만 사용빈도가 거의 없어서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장거리 여행이 많거나 자주 산에 가는등 외출이 많을시 카메라를 넣어 다니느라 가방이 필요한데 사실 기방이 필요한 경우가 열에 한두번이라 아쉬우면 카메라보관 케이스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말씀드린 카메라는 작고 가벼워서 카메라 본체만 있어도 사진촬영에 큰 무리가 없어요.
업체에서는 어떻게든 끼워 팔기를 해야 좋기 때문에 사실상 불필요한 물품을 자꾸 권하기도 하고 필수 옵션으로 넣기도 합니다.
처음엔 가볍게 시작하시고 사용 하시면서 조금씩 보완해 나가는게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복지카드 잔액이 그대로 남아서 카메라를 사려했더니
무슨 비밀번호 어쩌고 제동이 걸립니다.
그래서 회사 복지까페에서 사려고 보니
단가 차이가 15만원이 넘습니다.

어떡해서든지 비밀번호 등록한 후에 인터넷 쇼핑하려고 합니다.
며칠 늦어지는 건 . . . 뭐 참아야지요. ㅎㅎ

- 청청수 -
사진도 예술이지만 글도 역시 멋집니다.
그런 가을 입니다.
때론 운치있게,
때론 슬프게 젖는 것도 계절을 즐기는 방법이라 여깁니다.
강원 내륙의 깊은곳은 추워요.
다니면서 아침 저녁으론 점퍼를 걸쳐야 합니다.
가을이 너무 짧아요.
벌써 서리가 내리고 나뭇잎이 진곳도 있습니다.
가을은 역시 쓸쓸한 계절입니다.
물 속에 비친 가을 엽서 아름답습니다.
역시 가을은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가을을 여기서 많이 볼 수 있어서 행복할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매일 다니는곳이 정해져 있어서 그게 좀 아쉽습니다.
올해 제약을 더 받는군요.
늘 좋은 말씀으로 지켜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대산 월정사에 다녀 오셨군요
언제 가도 아름다운 오대산
그리고 월정사와 상원사를 품에 안은 오대산이 그리워 집니다
저 맑고 아름다운 자연이 있기에
월정사의 품안이 더욱 더 편안해짐을 담아 봅니다, 선생님!

오랜만에 월정사 품에 안겨
지난 세월 가만 내려 놓으며 못다 이룬 인연의 끈을
뚝 잘라 내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그냥 갑니다.
그곳 풍광도 좋구요.
남쪽으로 많이 가 보진 않았지만 역시 강원도만한 곳이 없더군요.
이제 한 열흘정도 단풍시즌이 되겠네요.
잠깐 스치고 지나갑니다.
아름다움의 끝이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오대산, 설악산, 치악산..단풍 화려하거든 다녀 가시지요.
열무김치님 오대산을 다녀 오셨군요.
월정사와 물속에 비친 단풍들이 이 가을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멋진 사진속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하고 좋은날 되세요.
늘 건강 하세요.
이런저런 일로 자주 갑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깊은 산에는 단풍이 제법 들었네요.
어르신 병 차도는 좀 있는지요.
더운날이 아니고 하니 곧 괜찮아 지실겁니다.
초암님도 독감 백신도 맞으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맞으세요.
월정사 가을단풍이 들기 시작하네요.
계곡의 명경지수에 단풍잎이 점점이 떠있는 단풍
이렇게 가을을 기다리지 않아도 곁으로 성큼 다가와 있네요.
.
가을에 몇번 남쪽을 갔었는데 단풍색이 윗쪽같지는 않더군요.
아무래도 기온이 다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북의 가을산들은 풍경이 어떨지...
통일이 되고 앞으로 기후가 많이 변하면 가을 단풍은 북녁이나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열무김치님은 어쩜 이리도 성실하신지...^^
여전히 아름다운 사진과 글들이 가득하네요.

월정사 저도 몇년 전 가을에 갔었습니다.
저 속빈 나무도 기억납니다.
걸어들어가는 길이 참 좋았던 기억도 나구요.
사진들이 모두 그림같아요. 참 아름답네요.
사진을 보니 어느덧 무르익은 가을이네요.
올해는 겨울이 빨리 온다고 하니 짧은 가을 부지런히 만끽하세요.^^
반가워요~^&^
여름이 참 더웠는데 잘 지내셨지요?
올해 가을은 무척 짦을것 같네요.
단풍구경은 하셨습니까?

벌써 눈이 내리고 강원도 일부는 겨울같네요.
계절별로 나누어 보면 1년이 참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 하세요.
가을 풍경에 아침의 발거음이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잘 지네시죠..열무김치님 요즘 바빠서 친구님들과의 대화도 잘 못하고 사네요.
열무님의 집에는 언제나 풍성간 가을 곡식과 더불어 멋진 시골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아 참 좋군요..다녀가요..불러도 않계신지 대답이 없네요.ㅎㅎㅎ
많이 바쁘셨었나 봅니다.
저도 한동안 뵙지 못했습니다.
늘 먼저 찾아 오시니 기분은 좋지만 한편 미안 합니다.
불러도 제거 못들었군요.
클났네.. 가얼른 나갔어야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