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주문진에서

*열무김치 2013. 7. 31. 00:39

 

 

*주문진 해수욕장

 

 

 

 

 

 

 

 

 

 

 

 

 

 

 

 

 

 

 

 

 

 

연곡으로 내려가는 길에

 

 

 

 

 

 

 

진고개 계곡

 

 

 

 

 

 

 

 

 

 

연일 비와 더위로 고생이 많지만  이곳은 전혀 다른 세상이다.고산을 감싸고 도는 안개와 그 위에서 내려오는 서늘한 바람..지상낙원이 있다면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휴가철임에도 도로는 한산하고 인적도 드물다.그 많은 사람들은 이런곳을 두고 다 어디로 간다는 말인가.큰 댓자로 누워 팔베게 하고 올려다 본 하늘이 평화롭다.역시 우리가 위로받고 쉬어갈곳은 자연이다.

 

 

 

 

 

 

 

 

 

솔향 강릉이라는 슬로건이 그냥 나온것은 아닌 듯 하다.

곧게 뻗은 적송의 간결함이 보는이로 하여금  호흡을 가다듬게 만든다.

정원수를 탐내는 사람들에겐 입맛이 다셔지겠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적송은 그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전국을 휩쓴 솔잎혹파리병으로 인해 고사직전까지 갔던 적송의 보존이 앞으로 남은 숙제다.

매끈하고 우아한 적송앞에 서보라.

미끈한 나무가 뿜어내는 은은함은 연인의 속삭임보다 더 감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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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떠나고 싶은 동해바다...
도심의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봅니다.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동해바다와 청정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잠시
머물다 갑니다.
보는것 만으로 피료가 풀리는 동영상입니다.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긴 장마로 올해 바닷가는 예년같지 않다고 하는군요.
그래도뭇 사람들의 휴가지는 바다가 아닐까요.
특히나 젊은날의 바다는 영원한 추억의 동반자 입니다.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하셨군요.
저는 잠깐 다녀 왔어요.
좋은 휴가계획 세우십시요.
바다와 계곡이 그리워집니다(~)(~)(~)
공식적인 휴가는 가을로 미루고...사무실에서 졸음과 싸우다 이제 정신을 차립니다
훅 시원한 동해로 떠나고 싶네요....
(하하)(~)
이거 어쩌나..
가을로 미루셨으면 단풍 여행을 가셔야겠네요.
8월 들면서 갑자기 더워지는것 같네요.
공 기관이나 사무실은 에어컨 가동도 힘들다는데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휴일을 이용해 동해에 다녀 오십시요.
이렇게 더울 땐 연인도 필요없고 저 깊은 숲속이 딱이죠
안그래도 재작년 여름 서울이 한참 더울 때, 강원도 해안가에 갔는데 추워서 이불 덮고 잔 추억이 있네요
좋은 곳입니다. 청정 자연지역이구요
에고...
연인도 필요 없으시다니 누가 들으면 서운하다고 하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어 가면서 바다보다는 서서히 계곡이 좋고 산이 좋아집니다.
안그래도 큰댓자로 누웠다가 왔어요.
열무김치님 잘 지내시지요.
휴가를 다녀 오셨나 보네요.
늘 자연속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잠깐 맛만보고 왔습니다.
요즘 일 하시느라 힘드시지요?
제가 가보니 오대산 방향의 진고개쪽이 사람도 차도 적어서 피서지로는 좋더군요.
여름 가기전 다녀 오세요.
주문진을 통째로 데려다 주셔서
생생하게 들리는 아이들의 소리와
철썩이는 파도에 가슴이 다 시원해집니다.

진고개 계곡물은 어쩌면 저리도 투명하게 맑은지...

날개옷처럼 아름답게 내려앉는 운무와
코끝을 스치는 솔향기에 8월이 아름답게 따라 왔습니다.

참 오랜만이지요?
8월은 소통도 하면서 살아야지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 갑니다.
반갑습니다.
적송을 보면서 은하님의 글을 생각 했습니다.
사실이예요.ㅎㅎㅎ
어디..입술에 침은 발랐나?

다니는 차가 적고 사람이 많지 않으니 참 좋더군요.
이쪽으로는 자형이 험해서 잘 오지도 않는데다 모르는 사람도 많지요.
특히 가을에 오면 참 좋습니다.
8월 한달도 좋은시간 많이 만들기를 바랍니다.
연곡으로 가는 주변길 풍경이 넘넘 싱그러워
보입니다~
진고개 계곡물도 넘 맑게 보여지구요~ㅎ
솔향이 막 나는듯하 해요~!
적송의 웅장함과 건장함이 보기만 하여도
든든한데요...ㅎ

해변으로 가요...부산 광안리 바닷가에서
통기타 치면서 밤새는줄 모르고 부르짓던
젊은날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당!!!
휴가가 절정이네요...
팔월에도 에너지 넘치는 나날 되세요^^*
맞아요.
저노래 참 엄청 불렀는데.
당시 키보이스나 히식스등이 인기를 많이 끌었지요.
돌아보면 살기는 힘들고 정치적으로 탄압이 많았지만 사람들의 가슴은 순수했고 정감이 많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 가을이면 거의 진고개를 넘어 주문진으로 갑니다.
주변의 풍경이 좋아서지요.
미시령 한계령도 좋지만 이곳도 참 아름답습니다.
아직 휴가를 떠나시지 않으셨지요?
좋은 일정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8월의 첫날이 뿌연 안무속에
밝아져 시작의 의미를 부여 하네요.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작품을 첫날에
머물며 가슴에 세기어 갑니다.
금요일.....
가슴속에 포근히 담아두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공감하는 마음 감사하게 받습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 하십시요.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집니다~ㅎ
7월이 가고 가장더운 8월이 찾아왔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아직 동해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더군요.
아마 8월 중순까지는 휴가로 전국이 몸살을 앓겟지요.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공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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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 계곡에 발 담그고 있는분 얼마나 행복할까 .........
신선이 따로 없을거 같네요.

젊은이들은 위에 해수욕장이 가고 싶겠지만
저는 진고개 계곡이 가고 싶네요.

여름휴가 바다도 갔다왔고 계곡도 다녀왔읍니다.
감사합니다.
서계신 모습이 아름다워 촬영을 했는데 그분께 누가 되지 않았는지 슬쩍 걱정도 됩니다.
말씀처럼 나이가 좀 드신분들은 바닷가보다는 계곡이 좋지요.
막상 가보니 나이드신 분들은 바닷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앉아 계시더라구요.
전 그냥 막 들어 갔습니다.
바닷물이 좀 차기는 했는데 아이들과 어울리니 좋기만 하던데요.
오디오, 비디오 아주 훌륭합니다.

전 강원도 북부 해안은 별로 못다녔습니다. 그저 강릉, 속초만 몇번 . . .
고등학교 때 연곡해수욕장 같은 곳은 저희 서울 애들한테는 환상의 지명이었지요.

잘보고 갑니다.

- 청청수 -
대부분 그래요.
화진포나 간성 쪽으로는 특별한 경우 말고는 잘 안가지요.
하지만 그쪽이 더 멋집니다.
언젠가 통일이 되면 북녁의 해변들이 시선을 받을겁니다.

서울 친구분들이 정선을 다녀가면 여름이 간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또 그 시기가 다가 오는군요.
너무나 멋진 곳으로 휴가 여행을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주문진에서 가까운 거리인 인제 곰배령에서 형님께서 펜션을 하고 있어서... 갈 때마다 주문진으로 해산물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처럼, 더운 날에는 시원하고... 아름다운 바다에 가서... 시원한 바다에 몸을 담귀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떠나지 못한 휴가... 아름다운 동해 바다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싶은 마음입니다.
사진보면서... 잠시 행복한 휴가를 상상해봅니다.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아..아직 휴가를 가시지 못했네요.
인제 곰배령에 형님이 계시다면 아주 좋은곳으로 휴가를 가실 수 있겠네요.
사실 친척들이 휴가철에 우르르 몰리면 귀찮을 수도 있지만 형님이라면 아주 느긋하게 계시다 올수 있겠습니다.
그쪽으로 천혜의 고장이지요.
특히나 미시령 곰배령등 령 정상에서 맞는 바람은 가히 환상입니다.
오죽하면 미시령으로 바람관광을 간다고 하겠습니까.
휴가일정 잘 잡으셔서 좋은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아..그 근처에 문화 유적지도 있겠네요.
찜통같은 입추에 시원한 영상으로 마음의 피서를 해봅니다.
적송의 기상이 늠름하구요..
좋은 사진과 영상 감사히 봅니다.
적송군락이 생각보다는 많이 줄어 들었어요.
가장 안타까운건 야밤에 운반되어 도심 아파트에 심어지는 소나무를 볼 경우인데 소나무 생리상 그런곳에 살아가기란 힘드는 일이지요.
사람 욕심이 과한것 같네요.

입추 말복이 지나고 더위가 좀 수그러 드는 느낌입니다.
아마 며칠만 참으면 곧 가을바람이 불것 같네요.
주말 잘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