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6월* 꽃밥

*열무김치 2013. 6. 1. 20:00

 

 

 

 

 

 

 

짙은 녹음에  생활의 고단함과 칙칙함이 모두 덮이는 6월이다.

1년의 반 이 간다는 아쉬움이  통통 튀는 푸른 싱그러움의 마술에 걸려들었다.

뻔히 알고도 속는 이런 편안함이 어디서 오는것일까.

 

꽃밥을 먹다.

얄팍한 상술이어도 좋다.

초여름 테이블에 앉아  나이에 걸맞지 않은 우아함을 꽃밥을 핑계로 부릴 수 있으니.

마주 하는이 잠시 젊은날의 연인으로 착각하는 이 호사스런 변덕을 언제 또 누려 볼까.

8,000원 짜리 꽃밥은 슬그머니 내손을 잡고 키득 댄다.

6월은 짐짓 모르는체 나에게 속아 주었다.

 

 

 

 

 

 

 

 

 

 

 

 

 

 

 

 

 

 

 

한시간 전에 저녁 묵었는뎅 꽃 비빔밥 보니 군침이 돕니다..(ㅎ)
넘 맛있겠다요
숟가락 가져 와서 한입 딱 먹고 싶네요 (ㅋ)(ㅋ)
숟가락 들고 오셔서 다 드시고 가세요.
대신 설겆이는 하셔야 합니다. (ㅎㅎ)
안그래도 TV에서 꽃밥이 여러번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오죽하면 진달래꽃과 아카시아꽃을 따서 비빔밥을 해먹어볼까 그런 생각을 했더랍니다
진달래나 아카시아는 식용으로 가능하니 잘 올려 놓으면 시각적으로도 훌륭하니 식욕이 들게 하겠네요.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꽃밥에 밤이라고 비벼 먹고 싶은
그런 밤이네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밤 되세요
사실 비비고 나면 꽃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지만 처음 볼때 그 느낌으로 맛나게 먹게 되더군요.
사람이나 음식도 보기좋은게 인기를 받나 봅니다.
6월의 연인이 되어 꽃밥을 드셨으니
이제 그 푸르던 시절로 돌아가
아까시아같은 풋풋한 사랑을 하시겠군요
멋진 주말 보내세요
먹을때만요. ㅎㅎ
먹는것 앞에서 심히 약해 집니다.
가만 가만 보면 소년같은 감성이 짙은거 같아요~ㅎ
유월의 만찬이 참 예뻐네요~ㅎㅎ
화려하던 봄빛은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초여름의 초록한 녹음이 아직은 짙지 않아서
좋은데요~~ㅎ
계획하신일 있으면 꼭 이루세요~!
올여름이 상당히 길거라고 엄포를 놓는군요.
전기는 부족하다고 하고 아무래도 몸살을 한번 치를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시간만 나면 밖으로 나가 자연과 벗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날씨도 덥고 비도 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6월 첫주 밝게 여십시요.
저도 이 꽃밥을 청남대 가는 길에 들려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별미더군요.

잘 지내시죠.
치악산의 푸른 숲 향긋한 향기가 그리워 집니다.
오..
그곳에서도 꽃밥을 파는군요.
꽃잎 몇장 얹어 주는게 다인데도 그걸 별스럽게 봅니다.
상술이 대단함에도 모두 기분좋게 속습니다.
저도 가끔 가는 집에서 정원에 꽃을 잔뜩 심어 놓고 손님들 상위에 올려 놓더군요.
그냥 예쁘다는 생각만.. 그리고 꽃은 옆으로 치워두고 먹었습니다.
담에는 꽃도 함께 먹어봐야겠어요.^^
식용꽃이 의외로 많더군요.
보통 우리나라에서 나는 허브들은 거의 먹는다고 합니다.
향이 좋은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이것에 대한 기초 지식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시각적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더구나 꽃밥이 슬그머니 손까지 잡아준다면야 . . .

- 청청수 -
생각을 그리 해서인지 맛도 괜찮습디다.
장소가 중요한거지요.
분위기는 나이와 별로 상관이 없는것 같네요.
모두들 덥다고 하는데 정선은 아직도겠지요?
이름이 참 예쁘십니다.
열무김치....
저희 아이들 처음 한글 공부할때 캐릭터로 열무가 나왔었거든요.
참 예뻤답니다.
왠지 열무김치하니푸릇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요^^
반갑습니다.
그런가요?

요즘 열무가 그리 비싸진 않던데..
열무김치의 계절이 되었네요.
전 요즘 열무김치로 삼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해서 이름도..
열무김치님 꽃 비빔밥 어떤 맛일까 궁금 하네요.
밥이야 비빔밥맛이 겠지만 꽃맛은 어떨까 궁금 합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산행을 하여서 이렇게 늦게 잠시 안부
내려 놓고 감을 용서해 주세요.
오늘이 6월 2일 벌써 반년이란 세월이 다가 오네요 .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
늘 건강 하세요.
비빔밥이야 맛이 비슷하지만 그냥 시각적인 느낌이 좋은거지요.
요즘 허브를 먹는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주의를 해야 한다는군요.
보통 우리들이 어릴때 먹었던 진달래나 민들레,아카시아도 따지고 보면 먹는 허브라고 볼 수 있지요.
향기 가득한 아카시아꽃으로 비빈 비빔밥을 먹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산행 되시고 많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안전산행 하십시요.
 
 
 
 
 
6월의 첫 주말 휴일 잘쉬셨나요?
호국 보훈의달 실록의계절 6월의 첫월요일이 시작 되었네요
무더위가 시작 되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운이있는 6월 활기차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호국의 달 6월.
우리들이 많은것을 놓치고 살아 갑니다.
아직도 분단이 엄연한 현실이고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 인데도 말이지요.

전에는 625 전쟁과 관련한 정보도 많더나 자꾸만 줄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작금의; 남북문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기를 바래 봅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꽆밥 드시며 호사하셨네요.
꽃은 우리에게 보는것 먹는것 모두를 기쁘게 합니다.
활련꽃 같으네요.

예전에 마당이 있는 집에 살때는 활련을 꼭 심곤했읍니다.
넝클이고 꽃색이 주황과 노랑이여서 아름답지요.

꽃밥이 열무김치님을 행복하게 해주었으니 꽃에게 감사해야겠읍니다.
가끔 이런 호사도 해볼만 하네요.
먹기는 했지만 저도 이 허브의 이름을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알려주신 정보를 검색해 보아야겠네요.
사실 먹고살기 힘들던때에는 서민들이 먹는 음식에 무슨 호사스런 장식을 한다는게 힘들었지요.
이제는 눈과 귀와 입으로 삼차원으로 먹는 시대가 되었다고 하네요.
꽃을 먹는다는것은 얼른 상상을 하지 못했지만 진달래 아카시아를 먹은걸 생각하면 그리 별난일도 아닙니다.

이번주에 현충일이 있네요.
혹시 찾아가는곳은 있으신지요.
남편 형님이 특수부대 요원으로 6, 25때 행방불명이되여서
어머님이 많이 힘들어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저희가 결혼하면서 형님 실종신고를 하고 (맡아들로) 혼인신고를 했답니다.
그런데 60년이 자나서 5년전에 사망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임무수행하러 나가면서 자필로 쓴 가족사항 주소가 있어서 가족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사망 날짜를 알려 주었습니다.

대전 국립묘지에서 위패만 놓고 장례식을 하고 그곳에 위패를 모셨습니다.
여기 동생의 머리카락을 보내라고 해서 보냈는데 혹시 찾을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남편만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비밀댓글]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한편 가슴아픈 이야깁니다.
6월이 되면 이런 사연으로 애닯은 분들이 많지요.
60년전의 일에 5년전에 날라온 사망 통지서..
마치 어느 소설속의 이야기 같습니다.
머리카락을 보내라고 했으니 일말의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특수부대 요원으로 전투에 참가 하셨으니 남겨진 가족분들의 심정이 어떠 했을까 저로서는 감히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모쪼록 늦게라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희생속에 지금이 있는데 우리는 너무도 많은걸 잊고 지냅니다. [비밀댓글]
꽃밥,그림처럼 맛도 좋겠죠?

저희도 요즘 관사 텃밭에 심어놓은 여러가지 채소로 식탁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린 푸드로 식탁을 채우니 속도 편안하고 자연적으로 다이어트도 되는 것 같아
여간 좋은 게 아닙니다.
채소가 가득한 식탁,
너무 너무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까? ㅎㅎㅎ

6월은 더 건강한 이야기 만들어 가십시오, 열무김치님.
블에 올리신 글을 읽으니 아예 개방을 해 놓으셨더군요.
이웃들이 얼마나 좋아 할까.
두분의 마음이 더 아름답습니다.

요즘 저의집 식탁도 비슷한 풍경입니다.
여러가지 채소를 가꾸고 있으니 채소 풍년입니다.
전 아욱을 좋아해서 매일 아욱국을 먹는데요.
바람에 아내는 일손 줄어 들었다고 좋아 합니다.
아욱국에 열무김치면 전 아무불만 없습니다.
개방해 나누어 먹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도 아욱을 심었는데 아직 어려서 못 먹었습니다. 조만간 먹을 수 있을 듯.

열무김치에 아욱국,
야심한 시각에 침이 넘어가네요. ㅎㅎ
편히 주무십시오.
안녕하세요.~´°³☆~♥
호국의 달 유월을 열면서
산화하신 영영들의 넋을 기리며
정성담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과 즐거움이 넘치는
오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6월은 가신님들을 둔 가정이나 그렇지 않은 집들도 마음으로 차분하게 지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봅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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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님!
안녕하세요?
계절의 여왕이요
모든 이의 마음을 푸르름으로 수 놓았던 오월을
보내고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히 넘치게 하는
누리 달 6월을 맞이하여 님들의 가내에 평화가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눈물과 미소를 왕복하는 삶 속에서
이어지는 고운 인연에 행복하답니다.
정성으로 올리신 작품 잘감상해봅니다.
참으로~~~
んㅏ乙ㅏ ぁ ㅏ し ㅣ てㅏ.
.......○  の.................시인/늘봉 드림.........
┗━━━━★━━━♥━━━★━━━♥━━━★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설거지 해 드리고 , 얻어 먹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요즘 머리가 좀 아파서요.
설겆이는 제가 할테니 공짜로 드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기온변화로 폐렴환자들이 많다고 하네요.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이때가 괴로운 달이지요.

머리 아픈거 혹시 이런것은 아니겠지요(?)
어쩜 요리 이뿌게 잘 담으시는지요?
감탄 감탄 감탄입니다.

남은시간도 잘 보내세요.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요즘 온통 색감이 넘치는 계절이니 어느것을 담아도 다 아름답습니다.
유월 식탁이
푸르름 속에 놓여졌네요
맛깔스러움과 향긋함이
식욕을 둗우는듯 하네요...ㅎ
음식은 눈으로 반을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역시 명언입니다.
같은 음식도 장소가 바뀌면 맛도 바뀐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소풍을 가나 봅니다.

샌드위치 휴일인데 멋진 계획 세워 보십시요.
꽃비빔밥..아직 식전이라 군침이 돕니다만 눈만? 호강을 합니다..ㅎ
여름이 한달이나 길어졌다고 합니다,건강하게 여름나시기를...
반갑습니다 솔솔님.~!
잘 지내시는지요.
궁금 했었는데 반갑네요.

여름이 일찍 왔네요.
어르신 건강은 어떠신지요.
늘 평안 하시길 빌겠습니다.
열무김치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전 문학 기행 다녀 오느라 좀 바빠서 안부만 놓고 갑니다
내일 들려서 자세히 감상 하겠습니다
고운 유월 되시기 바랍니다
바쁘시군요.
더운날에 가만 있는것보다는 바쁜게 좋지요.
좋은소식 많기를 바랍니다.
왜 닉이 열무김치일까 궁금해하며
잠시 지나가다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하하~
우선 반갑습니다.
제가 열무김치를 워낙 좋아해서 그리 지었답니다.
열무김치의 계절이 왔네요.
'아마 한국인들치고 열무김치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열무냉면 열무국수....
여름철의 별미지요.
많이 드시고 건강 하세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얄팍한 상술이어도 좋다
분위기만 마련해준다면 젊은날의 꿈을 그릴 수 있어 좋지 않은가
이날 호사스런 하루를 즐기셨습니다
꽃잎 하나 떨군 상차림에 이리도 호들갑스럽게 이야기를 늘어놓는구려 ㅎㅎ
통통튀는 싱그러운 날 마술에 걸리셨습니다
짧은 글에 행복을 다 받아 적은 날입니다
6월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열무김치님
하하~
그렇군요.
꽃잎 한장이 사람 마음을 뒤집기도 하는군요.
사람 마음이 종잇장 같습니다.

더워 지는군요.
전력난에 더위에..벌써부터 여름나기 전쟁입니다.
한주 건강 하세요.
색감이 너무 예쁜데요!!
보기만해도, 미소가 저절로 나오는데요!!
ㅎㅎㅎ~
보기만 예쁩니다.
맛은 보통 비빔밥과 같습니다.
그래도 분위기 탓인지 별나보이는군요.
마치 같은밥을 소풍 나가서 먹는 느낌이지요.
색감이 좋긴 하더군요.

더워 지는군요,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가끔은 음식을 맛보다는 눈으로 먹을때가 잇는것 같아요!!
물론 어느정도 기본은 되어야 하겠지만,
눈으로 예쁘면 그것만으로도 좋더라고요!!
열무김치님!
와우~~~
저도 꽃밥 먹고 싶습니다
화려한 계절에 화려한 꽃밥을 먹는 기분
그윽한 자연의 향기가 입안에서 시작하여 가슴으로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고~~~
건강해 지는 꽃밥 맛있게 음미해 보고 갑니다
유월에도 항상 즐겁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허브 농원에서 팔더군요.사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일반 허브는 대부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꽃을 먹는다는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지요.
불안하기도 하지요.
식물의 꽃 중에는 강한 독성이 있는것도 있다고 하니 가볍게 볼일은 아닙니다.
어린날 우리가 자주먹던 진달래 꽃잎도 가벼운 독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배탈이 심하게 나곤 했지요.

꽃잎 한장 떨군 비빔밥에 6월이 덜렁 올라 앉네요.
향긋한 꽃밥 내음에
이끌리어 다시 한번 왔네요...ㅎ
들녘의 낭만이 꽃밥에 가득한것 같아요^^
고운 유월 되세요^^

살짝 비공개로 다녀갑니다
담엔 공개적으로 올께요...ㅎㅎ [비밀댓글]
감사 드립니다.
이제 여름은 5월부터 시작인것 같습니다.
전력난으로 더운 여름이 될것으로 예상이 되는군요.
징검다리로 이어지는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밀댓글]
꽃밥 사진들... 즐감해봅니다.
사진속의 꽃밥... 꿈나라로 떠나야 하는 시간이지만, 밥한술 먹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말로 상술을 떠나서... 이런 밥으로 잠시라마 행복할 수 있다면, 이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혹시... 사진속 양귀비는 없어겠지요^^ ㅠ ^^
요즈음, 더운 날씨로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행복한 생활하세요.
행복한 꽃밥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없는 서민들 8,000원짜리 꽃밥 한그릇에 작은 행복을 느껴 봅니다.
그냥 너스레를 떨어 보는게지요.

꽃밥에 넣는 꽃은 따로 있더이다.
꽃 양귀비를 넣는건 아니구요.

더우신데 답사 다니기도 힘드시겠습니다.
곧 장마철도 올텐데 늘 건안 하십시요.
꽃 밥 정말 맛있고 먹고싶내요.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세찬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더운데 아주 시원해 지더군요.
여름이 몸시 고약해 지는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꽃밥도 예쁘고 딸려나온 반찬들도 정갈하니 더욱 맛있게 드셨을거 같습니다.
맛있는 꽃밥 저도 먹고 싶네요..
그런데 같은꽃밥을 앞에놓고 열무김치님 같은 감성을 느낄수 있을까 몰라... 전 안되겠죠? ^^
더운날 건강 하세요~~^^*
하하..참..
표현을 하지 않는것 뿐이지요.

더운데 요즘 어찌 지내십니까?
산행도 이젠 힘들것 같군요.
주말 편히 쉬시고 좋은소식 많기를 바랍니다.
한 여름에는 시원한 열무김치
돈 나물 물 김치 냉 미역국 평양냉면 시원한 산 계곡에서 두어달 지내면 어떨까요.
반갑습니다.
작년보다 유독 더 더운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국의 여름도 옛날이 아니예요.
말씀처럼 한창 더운 두어달은 산 계곡에 들어가 그냥 지냈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요.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서민들이 즐겨먹는 열무김치로 국수도 말아먹고 하면서 꾀스리 나는 수밖에 도리가 없을듯 하네요.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새로운 한주 즐겁게 열어 나가세요.
열무김치-님 저는 올해 반년은 삶의 너무나
바쁘게 꿈틀거리다 맛 나는 열무김에 국수 한번 먹지을 못하며 여름을 마지 하는군요 인생은 이렇게 스쳐가는 가합니다.
기쁘고 즐거운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