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4월****** 쉼

*열무김치 2013. 4. 22. 00:37

 

 

 

*삼척 맹방

 

 

 

 

 

 

 

 

 

 

 

 

 

 

 

 

 

 

 

 

 

 

 

삼척해안

 

 

 

 

 

 

 

 

 

 

 

 

 

 

 

 

 

 

 

 

 

 

 

 

 

 

 

 

 

 

 

 

 

 

 

 

*해변도로를 따라서

 

 

 

 

 

 

 

여유로운 여행길이
느껴지네예 ᆢ
부러운 맘에ᆢ글치만
행복한 맘으로 보다 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반갑습니다..
모처럼 맑은날이었지요.
워낙 변덕이 심했던터라.

벚꽃들도 지고 서서히 녹음이 돋아 납니다
비내리는 날씨지만 밝은 하루 이어 가십시요.
블에서 뵐께요.
삼척은 옥계살 때 자주가던 곳이라 사진으로 보니 그리움과 반가움이 배가 되네요.
삼척으로 시장도 다니고 했습니다.
사진상으로도 여유와 쉼이 느껴져 커피를 마시며 들여다보는 저도 편안합니다.

조금 있다가 운동하러 가야겠어요. 호수공원 돌고 오면 한시간 반 정도 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열무김치님~
전국구 이시니 그러실줄 알았습니다.
제가 가던날 모처럼 날이 좋았어요.
전날에도 비가 내렸거든요.
동해안이 서해안보다는 낫습니다.
바다보러 가는거지요.

운동 많이 하세요.
그게 보약보다 낫습니다.
요즘 블로그에도 힘이 빠졌어요.
글 쓰기도 힘들고..
왜 이런가 몰라요. [비밀댓글]
저랑 같으시네요.
제가 요즘 글도 안쓰고 또는 안써지고...재미도 없습니다.
하여 방치수준.

봄날씨가 좋다보니 걷고 주위환경 구경하는 게 더 즐겁고 행복합니다.
당분간 맘가는대로 할 생각입니다.
열무김치님도 그리하십시오.
그렇게 지내다보면 또 열정이 싹 틀 날 있겠지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저도 운동 열심히 하고 지내겠습니다.
[비밀댓글]
귀가가 자꾸만 늦어지니 글 쓰는 시간도 심야시간이 되는군요.
말씀처럼 마음 가는대로 할겁니다.
곧 예전처럼 되겠지요.
[비밀댓글]
어제는 봄볕 따사롭고 화사한 휴일이였지요.
날씨가 좋으면 기분도 그만큼 업~~~됩니다.
좋은기운 많이 받으시는 새한주 되시고
그기분 오래 오래 간직,
늘~ 기쁨, 행복한 마음이시길바래요.
그리고, 기온변화가 심하니 건강도 유념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행은 삶에 변화를 주지요.
늘 사는일에 매달리다가 한 계절을 무심히 보내게 됩니다.
가끔은 일탈이 필요 하네요.
제게 주신 덕담들이 함께 하시길요.
상단의 유채꽃밭과 철로옆 솔밭길의
풍경이 넘 이쁘고 정겨우네요~
요즘은 어디를 가나 봄빛이 절정인거
같아요..
유채꽃은 늘 유년의 고향을 그리웁게 하는거
같아요...
고향풍경 같은 님의 사진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인공적으로 조성한 꽃밭인데도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어찌보면 갈데가 없어서이기도 하고 반대로 보면 우리네가 정감이 많아서기도 합니다.
모두들 웃는 얼굴로 사진도 찍고 행복해 하더군요.
이런 기쁨들이 사실 많지 않잖아요.
그런걸 만들기 위해서라도 여행은 자주 다녀야 하는데 갈수록 녹녹하지 않은게 문젭니다.

벚꽃과는 달리 유채꽃은 생명이 길다고 하더군요.
전에는 그저 그런걸로 심드렁 하게 보던 식물인데 어느날 스타가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분꽃이나 맨드라미도 집단으로 잘 가꾸면 이에 못지 않을것 같은데..
특히 분꽃은 꽃의 생명도 길어서 대박을 떠트릴것 같은데요.
봄의 풍치로 유채꽃은 어디서나 화사한 풍경이네요.
주인장의 많은 정성이 들어간 유채밭입니다.
사실 유채가 잘 자라주지 않아 볼품이 없는 곳도 많지요.

탁 트인 동해안 바닷가
그 백사장에 서면 웬지 모를 시원함이 가득하지요.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이 많네요.
맹방 유채밭은 워낙 이름이 알려져서 아마도 관 주도로 가꾸는것 같습니다.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톡톡하게 하더군요.
공장을 지어 물건을 생산하는 일보다 관광자원의 개발을 더 시급하게 생각하는 지자체가 늘었어요.
이건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 같습니다.
돈줄이 급한 지자체로서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인데 자칫 삐끗하면 빚더미에 올라 앉는일도 부지기수여서 축제를 연 지자체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리는 경우가 많네요.
우리 지역의 면도 유채를 심게하여 유채꽃 축제를 열기로 하였는데
하늘이 돕지 않은 듯 비가 와서 취소가 된 것 같네요.
요즘 개인이 유채를 생산하려고 심지는 않아요.
유채꽃 축제를 하는곳이 꽤 많군요.
전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메밀꽃으로 축제를 하는곳도 제법 됩니다.
예전엔 무슨 꽃으로 축제를 한다는 생각을 못했고 또 한다고 해도 파리 날렸을겁니다.
사람들의 여가문화가 바뀐거지요.
축제를 하는 지자체가 너무 많아서 그거 다 보려면 일년내내 다녀야 할겁니다.
그 중 성공하는 축제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슴이 탁 트입니다.
지금 가슴이 답답하던 중이었거든요.
주말에 시골갔다가 비가오고 추워서 꽃구경도 못하고 나물도 캐지 못하고
드라이브만 하다가 올라왔답니다.
운없는 봄나들이였어요..
주말 여행이 만족스럽지 못 하신것 같네요.
서운하셨나 봅니다.
비오고 바람불면 당연하지요.
어떤 지방은 4월 중순에 눈이 펄펄 날렸으니 봄이 요상 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필 꽃은 다 피고 하더군요.
미풍을 따라 동해안으로 몰린 수도권 사람들이 강원도 주민들로서는 반가운 대상이지요.

이번 주말에 다시 한 번 도전 하세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봄비내리는 오후
탁 트인 바다와 유채밭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달랩니다.
정말 쉼이 있는 여유가 느껴집니다.

열무김치님!
평안하시지요?안부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봄비 내리는 길 안전운행 기원합니다.
가랑비가 내립니다.
도시가 착 가라앉네요.
마지막을 장식하던 봄꽃들이 오늘 많이 질것 같습니다.
봄도 어렵게 오더니 맥없이 갑니다.
길거리를 지나면서 보니 벚꽃잎들이 온 거리에 내렸더군요.
아름답다는 생각 측은한 생각이 서로 교차 했습니다.

동해안, 바다, 꽃..
모두들 봄빛을 따라 왔더군요.
그나마 여행지에서 서로 웃고 떠드는게 행복이지 싶네요.
안녕하세요? 열무님~
게으름 피우다가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어제 제 삼실 모니터를 바꾸었거든요.. LED 시원한 와이드 화면 큰걸로요..
그래서 그런지 열무님의 사진들이 더 멋집니다.
노란색 봄..그리고 푸른 봄바다..
해변을 따라 레일바이크를 타면 환상적이겠네요..
열무님도 타보셨어요?
아~~~타보셨기에 저런 사진도 가능하겠지요? ㅎㅎ
잘 하셨습니다.
저도 바꿀참인데..
참 오래 썼거등요.
그동안 조용 하셔서 궁금했었지요.

가끔 들러오곤 했습니다.
엠블때 부터 동그라미님과의 만남도 참 오래 됐구나 생각이 드네요.
비사리님도 그렇고..
언제 한번 만나서 막걸리 한사발 해야 하는데...
그럴날이 올까요?
근데 왜 하필 막걸리야...

레일 바이크 타기는 했는데 다른거에 신경 쓰느라..
사람들은 해외로 해외로 가는 데, 사실 한국의 변화에 그들은 잘 모릅니다.
해외의 유명지에 가고자 하는 맘은 한결같지만,,
한국의 변화된 모습에서 이국적인 것들이 우리 삶에 많이 온 걸....
밖으로 돌리는 눈은 많지만, 안에서의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은 돈없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데
사실,, 한국안의 돈없는 사람들이 갈 수 없는 곳이 더 많다는 걸..(ㅎㅎ)(ㅎㅎ)
죽을때 까지 한국땅도 다 보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도 같습니다.
생각엔 죽기전에 외국땅을 좀 가보자..뭐 이런생각으로 나가는데 우리나라도 가만 다녀보면 좋은데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 사람들은 좁은 우리나라가 더 좋다고 하네요.
제 가족중 한사람도 미국생활 20년에 다시 한국으로 왔는데 한국이 더 아기자기하고 아름답답니다.
수긍이 가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저 아름답다는 말씀밖에요
우리 나라엔 아름다운 곳이 이다지도 많군요
동해안 모두가 관광지지요.
섬이 많은 남녁도 외국 유명 관광지 못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외국으로 많이 나갑니다.
상대성이지요.

비 내리는 오후
평온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맹방해수욕장
바닷가 어느 초소에서 군생활 했던 아들덕분에 여러번 간곳입니다
여름이면 이곳에서 노는 젊은이들 보며 울아들
바나나보트타고 함성이라도 안질렀으면 좋겠다고 투덜거리더니
이제 사촌들과 만나면 대화중에 군생활 이야기도 한몫한답니다^^

삼척에 여러번 갔어도 아직 레일바이크는 타보질 못했네요
노란 유채밭
전에는 사이사이 바람개비도 있었는데..
아직 눈에 선합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어느새 벚꽃이 있던곳에 새잎들이 자리하고
아파트 사이길에 철쭉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난히 변덕이 심한 올 봄
그래도 꽃들은 피고 지고..
그렇게 자연은 제자리에 지키나봅니다..

그러셨군요.
저도 아들이 군생활 햇던 정선을 참으로 많이 갔었지요.
지금 생각하니 오가면서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일바이크가 생각했던것 만큼 신나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바이크를 타는 내내 볼수있는 바닷가의 풍경이 더 좋았습니다.

남녁엔 마치 장마처럼 비가 내렸다고 하더군요.
해가 갈수록 날씨가 요상해 집니다.
꽃들이야 피고지며 자기들 갈길을 가는데 사람들만 적응을 못하는것 같네요.
5월까지도 날씨 변덕이 심할거란 예보입니다.

들러주셔서 반가웠어요.
늘 건강 하십시요.
오늘저녁은 내세상^^
그러유?
그럼 한번 보까유?
열무김치님 강원도 동해안의
삼척여행을 하셨나 봅니다.
문득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어 지네요.
늘 건강 하세요.
계신곳에서 바다가 가깝지 않은가요?
봄바다빛이 좋더군요.
해안을 따라 천천히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하는 기분도 괜찮더군요.
느긋하게 한번 다녀 오세요.
컴이 말썽을 부린다고 하시더니 사진과 글을 한참만에 올리셨네요.
밑에 사진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다는 역시 마음을 확열어줍니다.
사진을 보아도 답답하던 가슴이 확열려 시원함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lily님 방에만 들어가면 자꾸 엉뚱한곳으로 연결이 되더군요.
지금은 괜찮아 졌네요.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아서 답급도 늦습니다.
요즘 나들이는 자주 다니시는지요.
변화가 심한 날씨라 파종한 씨앗들도 눈치를 보는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올봄이 좀 사납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난주 감자를 심었는데 그 위로 허연 눈이 쌓이고 꽃 위에도 눈이 내렸네요.
갑지기 여름이 올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가랑비가 내리는 도심의 사무실에서
열무김치님의 강원도 봄소식에 마음이
벌써 동해바다에 가있습니다.

유채꽃 향기, 파도소리, 소나무 향기,
열무김치님의 정성스런 사진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봄비가 참 자주 오는군요.
저도 외근이 많아 비내리는 날은 반갑지 않네요.
5월초 까지는 이런 날들이 많다니 올 봄은 변덕 그 자체군요.
그래도 꽃들은 여젼히 피어나고 제할일 다 합니다.
우리가 숨쉬고 사는게 다 자연 덕분이니 감사한 일이지요.

주말이 가까워 옵니다.
좋은 일 많기를요.
좋은 곳을 다녀 오셨군요.
맹방 해수욕장 솔숲에 있던 작은 교회로 수련회를 갔던 기억이 새삼스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입니다.
날씨도 더위지기 시작 하고, 지치기 쉬운 계절 입니다.
열심히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자연에 위로 받고,
휴식도 하면서 매일 매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워지기 시작 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항상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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