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4월...목련

*열무김치 2013. 4. 7. 00:17

 

 

 

 

 

 

 

 

 

 

 

 

 

 

                                                                         

긴 겨울에 감추어 두었던

                                                                         오랜 기다림이 하얀 그리움으로 피어난다.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주기를..

 

 

 

 

 

 

 

 

 

 

 

 

 

 

 

 

 

 

 

 

 

 

 

*대구 달성공원

 

 

 

 

 

3/28 서울, 4. 1~4.2 진천, 4.4~4.5 또 진천.
이렇게 밖으로 돌다보니 어느새 정선의 목련도 개화했군요.
하지만 목련은 . . .
꽃이 필 때는 아름답지만 질 때 너무 지저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많이 다니셨네요.
어쨌든 바쁜게 좋은겁니다.
정선에도 목련이 피어 났다니 계절이 가기는 가나 봅니다.
눈은 오지 않았는지요.
대관령쪽은 도로 겨울이 되었습니다.

목련이 비고난뒤 비가 내리면 보기는 좀 안좋습니다.
목련이 어느새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지려고 하는 모습이네요.
밤에 찍은 거 같은데 꽃을 보는 시선이 독특하시네요.
사진이 아니라 동양화를 보는거 같습니다.
음악을 문리버를 올리셨는데
엄정행이 부른 목련화 노래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야간에 촬영을 했는데 달밤에 체조를 하는격이지요.
하지만 밥에 보는 목련이 한층 아름답더군요.
그래서 모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지나 봅니다,
목련이 저희 집 앞엗도 큰 나무에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너무나 짧게 피어서 좀 아쉬운 꽃이지요
전 자목련이 백목련보다 좋은데 자목련 보기는 쉽지가 않네요
전보다는 자목련이 많아 졌지요.
색감이 짙으니 보기는 좋습니다만 역시 꽃의 생명이 너무 짧아서 아쉽기는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날씨도 쌀쌀 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남은 휴일 평안 하십시요.
♣암 산소에 답이 있다 :항암제와 암(항암제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은 중금속이나 농약성분 환경호르몬 보다 훨씬크다)
열무김치님 목련꽃이 지고 있네요 .
목련꽃이 지고나면 새순이 돋아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겠지요 .
편안한 밤 되세요 .
늘 건강 하세요..
남녁으로 비가 많이 왔다는데 꽃 축제를 준비하던 지방에서는 난감했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농사를 준비하는 농촌에서는 이번비가 단비가 되었겠군요.
강원도 일부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4월이 잔인한 달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이제 그만 따스해 지기를 바랍니다.
평온한 저녁시간 되세요.
아름다운 봄의 전령꽃, 목련... 산수유 꽃 사진들... 즐거운 마음으로 구경하고 갑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속에 보는 꽃하고... 밤에 조명을 이용해서 촬영한 꽃하고... 전혀 다른 아름다움을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꽃처럼, 환하게 웃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생활하세요. 기회가 되면 조명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봄꽃을 촬영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지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요즘 한창 목련이 피어나고 집니다.
어끄제 비가 많이 내린탓에 아름다움을 뽐내던 꽃잎들이 처량스런 모습이 되었더군요.
세상 모든게 한떄 아름답고 빛나는 시절이 잇다는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밤에는 어떤 모습일까..
밤 촬영이 사진을 촬영하는 일보다는 용기가 더 필요합니다.
달밤에 체조를 하는것 같아서지요.
밤꽃 촬영이 큰 후레쉬를 필요로 해서 좀 거북합니다.

비 내리고 아주 쌀쌀 하네요.
꽃셈추위 변명을 언제까지 해야 되는지...

좋은 한주간 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목련꽃은 야간에 찍어야 멋지게 표현되네요.
목련은 가지마다 가득한 꽃송이에서 이렇게 멋진 꽃잎을 감추고 있다가
갑자기 기다리던 누군가를 만난 듯 활짝 피어나 자태를 뽑내어 주지요.
근처여서 그리해 보았는데 야간 촬영이 플레쉬의 도움이 절대적이어서 좀 귀찮습니다.
남들이 볼때는 고개가 갸웃해 지는 모습이기도 하구요. ㅎㅎ
목련이 참 좋은 꽃인데 생명이 참 짧군요.
아,내가 지독하게 좋아하는 백목련을 보니
가슴이 파르르 떨리네요.
좋아서 하두 좋아서.....
종이로 만든 꽃처럼 싱그런 모양이 참 이쁩니다.
저희동네에도 이제 백목련이 화사하게 피어
내 가슴에 울컥한 아름다운 눈물을 알게 해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백목련 사진 저 주십시오 열무김치님.
너무 아름다워서 갖고 싶습니다.
제 글에 열무김치님 이름 넣어 올리고 싶습니다.
제가 특별하지도 않은 사진들을 꽁꽁 숨기는 좁쌀영감이 된거 같은데요. ㅎㅎㅎ

사진이 서로 공감하지 않으면 그거 찍어서 뭐하겠습니까.
개인사정으로 그리 한것이니 필요하시면 언제든 보내 드릴께요.
사진 쓰실때 제 블로그명 밝히실 필요 없습니다.
다른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세잎님께는 그러고 싶지 않네요.

비가 뿌려서 매장안에서 커피 마시고 있어요. [비밀댓글]
이해합니다.
요즘 하두 세상이 험하다보니...인정도 메말랐지요.

고맙습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사진 주셔서....
백목련을 유독 좋아하는 제게는
가장 크고 기쁜 선물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목련이 피였네요
어느새 활들짝 피였네요.

하얀 목련은 밤에 담은것이 역시 아름답습니다.
열무김치님 힘드셨지만 저희는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목련은 밤에 촬영하면 도드라지는데 붉은 자목련은 덜하네요.
꽃 생명력이 워낙 짧아서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환절기라고 핑계를 대지만 날씨 변화가 너무 심하네요.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오랜 기다림이 하연 그리움으로 피어 난 목련~~
그렇습니다.
백목련은 차라리 곱다 못해 시리게 다가오는 꽃입니다.
목련을 바라보는 마음
이아침 다시 시큰해집니다
커피를 마셔야겠어요.
목련을 핑계하며..........
여기는 이제서야 목련이 만개 했어요.
요즘 자목련도 자주 보이더군요.
꽃 생명은 좀 짧지만 봄을 가까이 느끼기에 좋은 꽃이지요.

목련을 노래한 믾은 시들이 있더군요.
한결같이 그리움을 노래하는걸 보면 목련은 연인들의 꽃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