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6월** 한반도 마을

*열무김치 2012. 6. 6. 22:09

 

 

 

 

 

 

 

 

 

 

 

 

 

 

 

오솔길을 따라서..

 

목적지가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다

숲길이 걷기에 편하다.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서 치루어야 할 고통도 크다.

숱한 세월동안 사람들의 발길을 인내했을 생명의 뿌리가 안쓰럽다.

 

 

 

 

 

 

 

 

 

일부러 저렇게 만들기도 쉽지 않은데...

자연의 조화가 그저 놀랍다.

저런걸 보면 우연이란 절대로 없는것 같다.

 

 

 

 

 

 

 

 

 

 

 

모두 한마음으로 초여름의 강물을 바라다 본다.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한반도 지형을 닮은 야산

한국의 지도를 닮은 작은 야산과 주위를  감싸고 도는 유유한 동강이 여유롭고  평화롭다.

원주 신림, 황둔을 지나 주천에 이르러 영월 방향으로 10분쯤 가면 선암마을에 다다른다.

관광을 끝내고 주천으로 들어가면 이름이 꽤 알려진( 다하누촌) 에 다다르는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부위를 골라 셀프식당을 이용하여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재미도 있다.

 

 

 

 

 

 

 

 

오가는 길손들의 마음이 조약돌 하나 하나에 담겨 6월 하늘에 걸렸다.

 

 

 

 

 

 

 

 

 

 

 

 

 

 

 

 

 

 

 

 

 

 

 

 

 

동강에 기대어...

 

 

 

 

 

 

 

 

 

 

 

 

 

 

 

 

 

 

 

 

 

ㅋㅋㅋㅋ 제 얼굴이 딱 나와서 순간 놀랬어요 ㅋㅋㅋ
아버님이 사진 찍어주니깐 너~~무 좋아요 뭔가 멋스럽게 나오고 ㅋ
어제 너무 재밌었어용 자주 이런 시간 만들었음 좋겠어요 ^^ [비밀댓글]
불펌이 많아 잠그었는데 사진은 나중에 인화해서 주마.
그래 ...좋은시간 많이 만들어 보자. [비밀댓글]
간만에 부모님이랑 놀러 갔다와서 좋았어요. 조만간 같이 또 놀러가요.
혜정이는 사진이 구수하게 나왔네요ㅎㅎ [비밀댓글]
그렇게 좋니?
입이 아주 귀에 걸렸더라.
좋아하는 모습 보니 그동안 네 마음 아프게 한거 같아서 아빠 마음이 안쓰럽다.
시간 나는데로 또 가지꾸나. 앞으로 이런 시간도 그리 많지 않을테니... [비밀댓글]
멋지네요...(ㅎㅎ)(ㅎ)
이쁜 아가씨가 나오니까,, 앞에 부분이 다 잊어버렸습니다. (ㅎㅎ)(ㅎ)
(하하)(~)
남자분도 아니면서..
주인공이 이런글 보면 옴마 옴마(~) 하겠는데요.
와우~~~
컴터 화면이 꽉차게 시원한 한반도지형 사진
너므너므너므 멋집니다..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군요..

밭일 하고 있는 농부들이 개미만 하네요..

이쁜 아가씨는 혹시 따님???
인공이 아닌 자연적인 모습이 저렇게 생겼다는게 생각 할수록 신기 합니다.
사실 일부러 저렇게 하기도 쉽지 않잖아요.
계신곳에서는 작심을 하셔야 오실것 같습니다.
휴가때 혹시 강원도 오시면 한번 들러 가시지요.
주변에 먹거리촌도 있고 (다하누) 해서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그냥 알고있는 아가씨입니다.
예쁘지요?
티뷰에서 많이 보기도 했지만 볼때마다 참 신기해요.
자연이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파란하늘에 하얀구름, 넘 예쁘네요.
여행하기 좋은 신록의 계절입니다.
자연이 저런 지형을 만들었다는게 생각 할수록 신기한 일입니다.
너무 완벽하잖이요.

이제 활동 하시기엔 큰 부담이 없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름 휴기떄 강원도 한번 오세요.
그럴수 있다면 더없는 즐거움이죠.
하지만 아직 장거리 여행은 무리예요.
마음은 벌써 강원도 계곡을 여행중입니다.
"에구구..얼른 자유롭고 싶다."
정말 신비한 지형입니다 ^^*
물이 산 계곡을 따라 휘돌아 휘돌아 어떻게 저런 모습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 지도를 닮은 모습이니 더 눈길을 끌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겠지요
사진속 나무 그늘에서 올려다 본 양떼 구름을 보고있자니 내가 저 숲속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있는 착각에 빠진답니다 ^^*
그래도 조금 더운날 시원하게 쉬었다 갑니다 ^^*
아직 가보지 못하셨나봐요.
고향 가시는 길에 한번 들러 가세요.
사진보다는 막상 현장을 가보면 더 신기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설명이 되지않는 일들이 너무 많네요.
가뭄이 심합니다.
남녁은 이번에 비가 내렸다는데 좀 어떻습니까.

즐거운 주말 맞으십시요.
자연의 힘이 참 무섭지요
피사탑에 가보면
사람이 올라가고
내려와서 돌계단이 달아서 파이었습니다

자연히 사람이 다니어 돌이 파이어 그리 된것이지요

자연 힘

정말 무섭습니다
반갑습니다.
말씀처럼 사람의 발길만큼 무서운게 없지요.
깊은 산속에도 사람이 지나다닌 흔작은 늘 있습니다.
저곳 주변도 나무나 돌 역시 성한곳이 없어서 안쓰럽더군요.
구경을 가는것도 이제는 생각을 하고 다녀야겠네요.
TV에서 가끔보던 한반도 지형이네요.
동강이 야산을 돌아 나가면서 만든것이 우리나라지도와 같아 신비스럽습니다.
직접 가셔서 보셨으니 더 아름다웠을거네요.
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자연은 신비스럽습니다.

주소지도 영월군 한반도면이구요.
"동강에 기대어"의 아가씨는 누구인지 아름답습니다.
아른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가뭄이 심해서 수량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자연의 조화가 신비합니다.
저러기도 쉽지 않은데 바라 볼수록 신기 했습니다.

주말이라도 사람이 그리 많지않아 한번쯤은 찾아가 볼만 합니다.
날 덥지 않거든 한번 오시지요.
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가씨는 지인의 따님 입니다.
ㅎㅎ 그토록 자주가봤던.... 그곳이건만....
언제부터인지.....익숙하다는 생각에 안들리게 되더라고요...

간만에 보니 새롭게 그리움이 떠오르는데요...
저역시 여러번 갔었지요.
하루 코스는 좋은것 같습니다.

전 동강의 여유로움을 보러 갑니다.
선암마을 와 날씨가 정말 화창 했군요
저도 몇번 다녀온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네 날씨가 좋았지요.
올리신 시진도 있던데 같은곳 아니지요?
언젠가 저도 한번은 가 보아야할 지역입니다.
참 특이한 지역입니다.
이곳을 쓰레기매립장으로 만들려고 하였다지요.
신의주 지역에 커다란 건물이 공징같기도 하고 그런데요.

조금전부터 서울지역에도 그렇게도 기다리던 단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가 내리니 방안의 기온부터가 선선해져서 좋군요.
6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파란 강물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곳 정선은 너무 가물어서 요즘은 저런 자세를 전혀 볼 수 없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여름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