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5월****

*열무김치 2012. 5. 8. 21:44

 

 

 

 

                                                       

*평창 판운

 

 

 

 

 

 

 

참 .. 고운색이다 ..
자연의 색은 언제봐도 그런느낌을 줍니다
사진으로 그곳 풍경을 표현 한다는게 한계가 있네요.
감미로운 바람과 짙푸른 풍경에 한동안 서 있었습니다.
눈이 시리네요.하두 이뻐서...초록물결이 바람에 일면 얼마나 이쁠까?
바람이 불면 정말 눕더라구요.
하지만 오래 기다려도 바람은 불지 않고..
옆에서 빨리 가자고 조르고..

코 끝에서 향내가 막 났습니다.
나는 ...눈물이 나던데.....
신록예찬
아름다운 5월입니다
눈 가는곳마다 꽃들이 반기고
푸르러가는 녹음이
싱그럽네요..
아무도 없더군요.
혼자 보기가 아까웠어요.
잠시 스쳐가는 풍경들이 아쉬운 5월 입니다.
연두빛 푸르름이 더욱 빛나는 5월인데...
와이프가 아프다니 걱정이 많겠네.
아플수록 옆에서 잘 간호해줘야 평생토록 남을거야.
빠른 쾌유를 빌어보면서,
녹색을 바라보니 눈이 시원해 잠시 쉬었다간다.^^ [비밀댓글]
치료하면 낫겠지.
중병에 걸린게 아니니까.
어떻게 알았어?

저날 일 가면서 겸사 처가에도 들렀다가 왔지.
아내가 좋아 하더라.
나 착하지?
에고 .. 얼간이... [비밀댓글]
그래. 댓글보고 알았지.
ks마크 하나 달아줄까해. ㅎㅎㅎ
[비밀댓글]
파란하늘과 청보리밭이 잘~ 아울러진 5월의 풍경이 싱그럽습니다..
요즘은 아침 6시좀 넘어서 서울숲으로 나갑니다..
5월의 풀향기,꽃향기 그윽한 숲길을 걸을수있씀에 얼마나 고맙고^감사한지요..
열무님도 계절만큼이나 좋은일많은 행복한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반가워요.
일찍 나가시는군요.
하긴 요즘은 어디를 가도 기분좋은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말씀처럼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모두 건강 하시다니 다행 입니다.

5월 한달 건강하게 이어 가십시요.
한 장의 사진이 오월을 다 말해주는군요..
들바람..산바람 만나고 오셨네요..
밀밭인가요?
네 ..
밀밭 맞기는 한데 사료용으로 쓰는 밀이지요.
하지만 드넓게 펼쳐진 푸른 밀밭은 정말 보기가 좋더군요.
사람들 마음은 모두 비슷하여 어쩌다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다 바라다 보다 갔습니다.
열무김치님!
평창 판운 강가이군요
그림같은 풍경이 낯설지 않은 곳이지요
제가 그쪽에서 몇년을 근무 했던 곳이기에
평창이나 영월 이름만 들어도 정감이 가고
고운 추억들이 바람이랑 처럼 되살아 나지요
푸른 마음이 가득한 고운 영상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잘 아시네요.
주천을 지나 조금 더 가면 판운이 나오지요.
섶다리도 있고 강 주변을 따라 드리아브 코스도 좋습니다.
평창으로 가면서 자주 지나 다닙니다.
여름엔 강가의 풍경이 그만입니다.
몇년간을 근무 하셨다면 머리속에 그림이 다 그려지시겠네요.

2018 동계 올림픽이 유치되고 개발의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이곳은 발전 속도가 더딥니다.
그곳 분들에게는 아쉽겠지만 타지에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겐 반가운 일 일 수도 있지요.
이제 얼마 남아있지 않은 풍경들 입니다.
즐거운 주말 맞으십시요.
초록빛 물결이 일렁이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5월에나 만날 수 있는 그림이지요.
짙은 녹음보단 더 아름다운 빛입니다.
좋은 한달 열어 가십시요.
정말 한폭의 그림같은...풍경입니다....
아 달리고 싶어요....
늘 해우기님이 다니시던 곳입니다.
저도 자주 다닙니다.
신록5월입니다
푸르름이 가득해 마음에 평온을 느껴 봅니다
말씀에 공감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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