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가을 계곡에 서서

*열무김치 2011. 10. 8. 23:20

 

 

 

 

진부로 일 나서다.

장평 까지 가는동안 보이는 산은 아직도 푸르다.

진부에서 일 마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해 늦은 시간임에도 오대산자락으로 들어서다.

예상대로  오대산의 계곡은 이미 가을의 정점으로 달리고 있었다.

같은 산인데 이렇게 다르다니...

滿山紅葉 에 돌아 올 시간도 잊어 버리다.

 

 

*오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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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즐거운 휴일저녁 되시옵고
고운꿈 많이 꾸세요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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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           
♡♡♡♡♡♡♡♡♡♡♡♡         
            
정성들인 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단풍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보다 이렇게 신선한 모습이
더욱 싱그럽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엇그제만해도 파랗던 산들이었는데
어느새에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했는지
세월이 무상합니다.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는게 경험에서 나온 말이 아닌가 합니다.
나이 들수록 그말이 실감이 가네요.
아직 원주 근교는 이렇게 단풍이 들지 않았는데 저곳은 완전히 딴 세상 이더군요.
정상은 이미 낙엽이 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에 살고 있음이 행복입니다.
밑에서 다섯번째 물에 비친 단풍사진
위에서 다섯번째 강가에 단풍사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하고 넋을 잃고 한참을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성이 깊으시니 보시는 마음도 다르십니다.
저역시 같은 생각으로 촬영을 했지만 저날 가지고 간 장비가 영 신통 찮았어요.
아름다운 단풍색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열무김치님
주말과휴일은 즐겁고 행복한시간으로
가을의향기를 많끽하시며잘 보내셨나요
맘마맛나게드시고 편한 한시간되시다.
♧대박나시는한주도 힘차게출발하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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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ζζζ *그대표 차*
┃∴∴┣┓ 차한잔과 함께
┃∴∴┃♡ 행복한 휴일 밤 코하시고
┗━━┛ 한주도 행복의문으로 출발하여♧♡♧....
☆♡♧☆☆♡♧☆☆♡♧☆☆♡♧☆☆♡♧☆☆♡♧☆
행운이가득한 한주☞月☜ 에서☞土☜ 요일까지 행운이 가득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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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도 행복의문으로출발하여 행운의"돈"덩어리로대박나세요~♧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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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없이,척추.디스크.관절.보약"대전자생한방병원"♡만석 배상♧~꾸뻑
감시 합니다.
말씀 주신 그대로 님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단풍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한주 멋지게 시작하시고 우리 이 한주도
행복과 사랑으로 파이팅 해요
다음 주중에 한번 들러 보시지요.
아마 절정에 이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날들 이어 가세요.
가을날의 풍경의 시를 쓰셨네요
오색단풍에 맛을 느끼고 갑니다
다음 주중에 한번 들르시면 절정의 단풍을 보실듯 합니다.
한번 나서 보시지요.
푸른하늘에 단풍들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네요..
멋지게도 담으신 풍경입니다..
이제는 가을도 깊어져가네요,
소산 지대엔 단풍이 들기도 전에 서리가 내려 푸른잎이 말라서 그냥 지더군요.
단풍도 운이 좋아야 하나 봅니다.
가는곳마다 사람들로 인산 인해 입니다.
살아가기 힘든것과 단풍을 즐기는 일은 어쩌면 비례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갑자기 했습니다.
ㅎㅎ 너무 유혹하시네요. 바쁜데..ㅎㅎ
보는것만으로도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왜 단풍을 찾는 지 알것 같습니다.
ㅎㅎ 사람이 감성이 풍부해질 때도 있더군요..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바쁘시다니 좋은 일이지요.
미다스님이 무엇이든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차 한 잔 사 주세요.
확실히 단풍은 아직은 푸른빛이 남아있을때가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첫 단풍이라 그런걸까요 ?
물위에 비친 모습이 멋집니다

식상해 할만 -하면 다른모습으로 즐거움을 주니 자연을 생각하면 참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그런재미가 있어 세상살이 힘들어도 나이드는줄도 모르고 살아낼수있나봅니다
아랫녁에 단풍이 제대로 들려면 아직 멀었지요?
11월 첫주에 남녁으로 가는데..
이번에 가면 두루 돌아 볼 예정입니다.
매일을 다람쥐 쳇바퀴를 돌리다 모처럼 친구들과 시간을 만들었는데 날씨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늘 자연을 접하고 다니시니 요즘 행복하실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요.
많이 다니세요.
주변에 돈 있어도 나이들어 다닐 수 없는 분들이 많은걸 봅니다.
친구들과 함께오시는군요
몇년전부터 밀려놓은 회 한사라 갚을까 했었는데요 ^^

랑이 늘 하는말이지요
"다닐 힘있을때 멀리 다녀보자
동네뒷산은 나이들어 힘부치면 그때 다니고 ... "ㅎㅎㅎ [비밀댓글]
오,,,
회 얻어 먹을 기회가 날라 가다니..
몇몇 친구들과 아랫녁을 가 보자고 작당을 했지요.
그떄 자칫 낧이라도 추우면 어쩌나 걱정을 합니다만 그래도 남녁이니 괜찮겠지요?
저,,
'회는 다음으로 꼭 미루어 놓겠습니다.
잊어먹진 마시라요. [비밀댓글]
한낮에는 매우 따뜻하고 아침저녁은 조금쌀쌀합니다
얇은옷위에 걸칠옷을 준비하시면 될것같아요

1.3 주 일요일만 아니라면 언제든 괜찮습니다
몇일전에 알려주시면 더 좋구요 ^^
회뜨려고 그때 잡아논 고기 그때꺼정 바다물속에 담가놓겠습니다 ㅎㅎ [비밀댓글]
하하..참..

이렇게 해서 또 웃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여름부터 계획된겁니다.

회원들이 모아놓은 돈으로 가니 안가면 손해고..


오로라님의 글을 가만 읽다보면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혹시 대학은 문학 계통으로 나오지 않으셨을까..

지게차 까지 운전 하셨다는데 영 그런 분위기는 아니신것 같고..

오랜간 글 을 나누다 보니 이런 호기심이 생기는군요.


전 그저 그렇고 그런 평범한 50대 노땅이어서 나중에 얼굴 보시면 차라리 보지 말걸 하실겁니다. 하하..

이제 하던 유통업도 너무 힘에 부쳐서 적당한 선에서 끝내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좀 해보려고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아이들이 잘 자라 주어서 시름을 좀 덜었지요.

제가 귀농을 하면 두분을 한번 초대 할께요. [비밀댓글]
애고~어쩌나요 ㅎㅎ
저는 대학을 들어가보지못했으니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ㅎㅎ
저야말로 가끔 열무김치님 글을 읽다가 잔잔한 감동을 느껴 그런생각을 한적이 많습니다

얼마전에 이쪽으로오신다는 열무김치님 댓글을 읽다가 문득 지나온세월을 되집어보니
오년정도 된것 같더군요
짧은 시간은 아닌것 같죠? ^^
열무김치님과 처음 만나더라도 그 시간들이 어색함을 충분히 메꾸어주리라 생각합니다
강원도에가서 월향님을 만났을때도 조금도 어색함이 없이 초등학교 동창을 오랫만에 만난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왜그러십니까 ㅎㅎㅎ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ㅎㅎㅎ
저 역시나 꽃다운 젊음은아닌 이제는 시어머니인걸요 저는 이말이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ㅎㅎ
제 전번은 아직 가지고 계시는지요
제게는 열무김치님 전번이 있습니다
없으시다면 제가 전화나 문자한번 넣어드리구요 ^^
[비밀댓글]
번호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곳은 제법 많은비가 내렸는데 내일이면 추워 질것 같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났나요?
사람의 정이 꼭 만나는데만 있는건 아닌가 봅니다.
그러게요.
처음 얼굴을 보더라도 할 이야기가 많을것 같습니다.
짧게 남은 늦가을 좋은 시간들 만들어 가세요. [비밀댓글]
아름답네요.
도시에서 느끼는 가을그림과 완연히 다른 그림.....가을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그림 입니다.
오후,가을의 정적을 마음으로 그리고 있지요.
아마 그맛에 도시에서 사람들이 밀려오지 않을까요.
하지만 가을 한 철 산은 너무 피곤 하지요.

사람들로 넘쳐나는 계곡을 보면 한편 우리들이 너무 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좋은 음악에..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가을에 흠뻑 취했다 갑니다..

비염증세에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이틀에 한번씩 한의원에 다니느라...
주말이면 지쳐서... 이 좋은 계절 여행도 못다니네요..
반갑습니다.
비염으로 고생을 하시는군요.
저도 비염이 있어 가끔씩 고생을 하는 편입니다.
단풍은 주변에도 있으니 대신 하시면 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날씨가 건조해서 건조증이 있으신 분들은 겨울이 그리 반갑진 않습니다.
치료 잘 하셔서 빨리 완쾌 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가을이 무르이거가며 마음도 풍요로워 집니다
누런 벼의 고개 숙임같이 풍요로운 마음을 숙이며 옆을 둘러 볼수 있는 여유가 잇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맑은 하는같이 맑은 마음으로 시작 하려고 합니다
고은 하루 되세요
주말인데 비가 내리는군요.
그동안 좀 가물었으니 단비가 될것 같습니다.
원주에서 군 행사를 하는데 비가 방해를 하는군요.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오늘 원주 페스티발 구경을 다니어 왔습니다

군과 함게 하는 다이내믹 원주 페스티발이 시작 되었습니다
공군 에어쑈
고공 하강 쇼
육군 해군 해병대의 군악대 퍼래드
군 무기 관람 및 체험
군인과 민간인이 함게하는 시가 행진
원주 환타즈
너무 많은 볼거리입니다

오늘도 고은 하루 되세요
안그래도 일 중간에 좋은 구경거이 생겨서 관람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 내려서 진행에 무리가 없을지 걱정이 되는군요.
큰맘 먹고 하는 행사이니 잘 치루어 지고 많은 분들이 참여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참여 하여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와~~~벌써 멋진색깔로 옷을 갈아입은 산이 아릅답습니다.
구경잘하고 갑니다.
이미 산 정상은 겨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처럼 예쁘지 않네요.
비가 너무 내린 탓 같습니다.
들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
;즐&@거★§운♠⊙주☏♨말♬되㉿시○▒ 요#&;;;
》《행 》《복 》《한》《날 》《《
행운이 함게하는 ;; $$$;;ΩΩ;;ΨΨ
☆☆☆☆☆☆☆ ♧♧♧♧ 즐거움 §§§
♡♡♡ ☆☆ ♤♤♤ ☆☆ ♤♤♤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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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칭구님♡♡♡
《사》★《랑》★《합》★《니》★《다》
얼굴을 뵌작은 없지민 이심전심 사랑 합니다.
좋은 하루 열어 가십시요.
고맙습니다.
아~ 올해는 단풍이 이렇게도 예쁘구먼요...
이 아름다운 단풍을 사진으로나마 감상할수 있어 좋으네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별일 없으시죠? ^^
잘 있습니다,
대문은 더시 열어 놓으셨는지요.
조금뒤 한번 가 볼께요.

요란한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이 더 짙어 질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과 가정에 평안함이 함께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가을의 아름다움 절정에 이르럿나 봅니다
단풍의 색감이 좋아요 보는이의 즐거움 감사합니다
올해는 작년만큼 예쁘게 들지 않은것 같습니다.
비가 너무 내린 탓이 아닐까 핑계를 대어 봅니다.

벌써 10월 하순으로 가는군요.
짧은 가을 빛나는 날들 되십시요.
아름다운 가을 길 너무도 멋진 낙엽과 함께 합니다
얼굴 붉혀 붉은빛 더욱 홍조 띄우는 그 아픔의 절규

오늘의 행복을 찾는 우리에게 더욱 행복 하게 하여주는듯 합니다

오늘도 하루가 저무내요

행복한 밤이 되세요
오늘은 어디를 다녀 오셨습니까.
전 좀해서 먼곳을 다녀 오기가 힘이 드는군요.
대신 다녀 오신곳 구경하며 대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안녕하시죠..멋진 가을 사진 구경하고 안부 묻습니다
잘 계셨죠..세월도 참 빠름니다 열무 김치님 가을 분주한 날들 보람 있으시길 라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자주 들르지 못했는데요 뭐..
이렇게 먼저 찾아 주시니 제가 감사한 일이지요.
계신곳은 지금 어떠신지..
이곳은 비가 내린뒤 아주 추워 졌어요.
주변이 서서히 겨울 모드로 바뀌어 갑니다.
아쉬운 가을이 저물기 전에 좋은곳 많이 다니시고 추억도 많이 만드세요.
감사 합니다.
단풍이 저렇게 짙어진지 몰랐습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체육대회 겸 단풍 산행을 잡아놓았는데 . . .

하마터면 놓칠 뻔 했군요.

- 청청수 -
그동안 바쁘신 일이 많으셨던것 같습니다.

다음주면 단풍 산행은 좀 늦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이미 진고개 정상은 겨울분위기 었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가 관건이겠군요.
좋은 일정 되시길 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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