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치악산 복숭아

*열무김치 2011. 8. 20. 18:07

 

 

 

 

그렇게 비가 내렸는데.....

짖궂었던 여름 날씨를 물리친 복숭아가  짙게 화장을 하고 나왔다.

 치악산 복숭아는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원주의 명품이다.

워낙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았던 관계로 생산과 품질에 다소 차질이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괴일의 크기나 당도 면에서

합격점을 줄만했다.

오랫만에 개인 초가을 날씨에  많은 시민들이  복숭아 축제장을 찾았다.

연일 이어지는 비와 흐린 날씨로  모두들 기분이 가라앉아 있었는데 맑은 복숭아를 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듯 하다.

 

 

 

 

 

 

 

 

 

봄이면 원주 일원이 화려한 복사꽃으로 뒤덮인다.

 

 

 

 

 

 

 

 

 

 

날 잡아 잡수~!!

 

 

 

 

 

 

 

 

 

 

 

 

 

 

 

 

 

 

 

 

원주 각 작목반에서 출원한 복숭아들이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아따....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사가라니깐요~

엄청 맛있어유~

 

 

 

 

 

 

 

 

 

 

맛나게 생겼넹~!!

 

 

 

 

 

 

 

 

 

 

 

황도

 

 

 

 

 

 

 

 

 

 

 

 

 

 

 

 

 

 

 

 

원주 5색 쌀찐빵

씹히는 질감이 우수하다.

3,000원에 5개....

막 조르면 한개 더 주고,,

 

 

 

 

 

맛있겠네요. 단맛이 느껴집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당도가 떨어질줄 알았는데 비교적 품질이 좋았습니다.
생산량이 한계가 있어 전국적으로 배송이 되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복숭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사진만봐도 침이 꿀꺽....
요즘 제철인데 복숭아값이 비싸서 맘껏 먹질 못하고 있답니다.슬퍼요~
맨위 복숭아 가격으로 치면 2만원은 되겠네요.ㅎㅎㅎ
치악산 복승아가 유명한지 왜 몰랐을까?
생산지인 이곳에서도 그리 싼편이 아닙니다.
동해를 입어 나무기 많이 고사 한데다 날씨 탓으로 생산량이 많이 줄어든 탓이지요.
원래 적고 비싸야 맛이 좋습네다.ㅎㅎ~
와~~넘 맛있겠네요 싱싱한 느껴지네요
맨및풀빵은 더맛있어보여요~~
오색 쌀찐빵 맛나지요.
이속에서 그리 멀지않은 안흥찐빵은 이제 전국적인 음식이 되었네요.
복숭아는 꽃도 이쁘고 맛도 좋구요 더 볼것없어요
냠냠하고 갑니다 ㅎ 슝 총총총 ..고운하루 되십시요
많이 드셔 보셨나 봅니다.
한철 과일이니 기회 닿는대로 많이 드십시요.
황도는 처음 보는데 정말 노랗게 생겼네요 ^^*
올해는 수박보다 복숭아가 더 많이 팔렸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우리도 딸아이가 좋아해서 벌써 2상자를 먹었구요 ^^*
그곳에도 복숭아가 많이 생산 되나 봅니다.
이곳은 겨울에 너무 추워서 복숭아 나무가 많이 동사 했지요.
앞으로 갸울 날씨가 어떠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농가로서는 또 하나의 고민 입니다.
(와우)(~)복숭아들이 정말 탐스럽습니다.
한입 베어물면 과즙이....(^^)
과즙이 한입 가득 고입니당...(ㅎㅎ)
복숭아 종류가 저렇게 많은줄은 축제장에 가서 알았지요.
악조건 에서도 참 잘 키워낸 복숭아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대상 탄 복숭아보다 젤 첫 사진의 복숭아가 더 맛있게 보이는데요
침 넘어 갑니다 ㅎㅎ
맨위의 복숭아 ...ㅎㅎ~
엄청 비싼 놈입니다.
전 그냥 구경만 하다가 싼걸로 한상자 사왔는데 제일 싼게 13,000원 입니다.
알이 굵은건 한상자 10~12개들이 25,000~30,000원정도 합니다.
아마 대도시에선 더 비쌀겁니다.
하아..참말로 군침이 절로절로 납니다.
재작년에 원주 치악산 산골에 친정인 지인에게 부탁해서 엄마집에 두상자..
아는분에게 한상자 보내드렸더니, 넘 맛나다고..
작년에 비가 자꾸와서 맛없을까봐 올해 기다렸더니, 여름내도록 비가 와서 포기했는데..
아숩네요..
아가 볼마냥 어쩜 저리도 고울까요...
마침 보고 있었는데..
올해도 비 엄청 왔잖아요.
맛이 싱거울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오히려 작년보다 낫더군요.
하지만 생산량은 많이 줄었답니다.
그러니 가격도 비싸고...얼른 사먹기엔 부답스럽지요.
하긴 물가가 복숭우만 비싼게 아니니.
올해 농산물값의 폭등으로 주부들이 고민이 보통 아닐것 같네요.
복숭아가 엄청 맛나보이네요..(ㅎㅎ)
아마 택배도 가능 할겁니다.
인타넷 검색해 보시면...
영업 하는거 절때루 아닌니다.(ㅎㅎ)
이복사꽃 능금꽃이 ㅎㅎㅎㅎ
아름다운 복사 꽃
먹음직한 복숭아 너무도 탐스럽습니다
비가 많이와서 과일이 비싼대 ㅎㅎ
원주 오셔서 잘 쉬셨는지요.
어쩌면 복숭아 축제장에도 오셨다 가셨겠네요.
휴식 잘 하시다 가세요.
우기철이 길었은데도 아주 싱그럽게 잘 익어네요..
먹음직 스럽습니다..
즐감합니다
날씨만 봐서는 이만큼이라도 된게 다행이지요.
다른 곡식들도 이와 같기를 바래 봅니다.
쟁반에 담긴 치악산 복숭아
탐스럽고 아름다운 색에 입에서 침이 나오네요.
그 많은 비에도 당도나 크기에 합격점이라니 대견합니다.

줄기차게 내린 비에 과일이 남지 않았을줄 알았는데
복숭아 나무는 자기 할일은 다 했네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감사할 일이지요.
죽으란 법은 없나 봅니다.
하지만 역시 일기 관계로 수확량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아나 올해는 모든면에서 풍족하지 못할듯 싶습니다.
넘쳐나도 풍족하게 있는것과 없어서 남에게 꾸는건 차이가 많지요.
가을날씨라도 좋아서 김장대란이나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야~
때깔고운 복숭아를 보니 입에 침이 고입니다.
그렇게도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불어도 자연의 위대함을 보는군요.
원주 치악산의 복숭이가 참 탐스럽고 먹음직스럽네요.

오랫만에 들어와 좋은 정보봅니다.
사람 먹으라고 저리 자라 주는걸보면 자연의 힘이 놀랍디는걸 다시 느낍니다.
생산량은 많지 않지만 지금이 제철이니 꼭 드셔 보세요.
감사 합니다.
복숭아가 저얼말 먹음직 합니다.

전 이상하게도 과일 산지에서는 살아보지를 못하는군요.

입 안에 침이 고입니다~
계신곳도 복숭아가 나지 않는가요?
요즘 한우도 지방마다 고유의 마크를 달고 자랑을 합니다.
기후 변화로 북쪽이 과일 주산지가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