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2011. 6. 8. 19:44

 

 

 

 

싱그런 푸르름에 취한 사이 6월 녹음이 여름으로 내달린다.

 

*봉평 허브나라.

 

 

 

 

 

 

 

 

 

 

 

 

 

 

 

 

 

 

 

 

 

 

 

 

 

 

 

 

 

 

 

 

 

 

 

 

 

 

 

 

 


저도 딸래미 영월살때 한번 가봤습니다만 봉평허브나나라라고
하지않으셨으면 이국적인정취가 풍기는게 외국인가가 하겠어요..
지난번 4D 영화 노미오와 쥴리엣인가(?)하는만화영화를봤는데..
그 만화영화에 나오는 풍경같기도하구요.. 꽃들이 넘(~)예쁩니다..

여름의 초입부터 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그런가 팥빙수가 보암직도하고(~)(~)먹음직도 합니다(~)(~)(ㅎㅎ)

장마가 열흘정도 빠르다더니 벌써부터 시작인지 밖에선 우르르쾅^쾅 하는게
무섭습니다 (악마) 지은죄가 많아서요 (><)
올여름은 예년에비해 덥고 길다는데..건강하게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쏘쿨)
간만에 뵙습니다.
잘 계셨지요(?)
올 여름은 유난하게 덥다는데 그 기미가 벌써부터 보이네요.

어쩌다 친구들과 들리게 되는데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오밀조밀 볼만 합니다.

천둥 번개에 누구나 놀라지요.
지은죄가 많아서란 말씀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걸 보니 저또한 동감입니다.(하하)(~)
어머님 건강은 어떠 하신지요.
연세 많으신 분들이 계시면 마음이 급해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건강 살피시면서 마음 편히 가지세요,
저도 그리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니 기쁩니다.
좋은 곳에 다녀오셨습니다.
조용한 것 이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즐감합니다 .
야생화를 많이 촬영 하시니 도움이 될만한게 더러 있을듯 보입니다.
그리 멀지 않습니다.
점심먹고 졸립던 눈앞이 갑자기 시원해집니다 ^^*
저곳에 가면 허브의 향기내음이 솔솔나고 차를 마시면 향기를 마시는것 같을듯한데 어떤가요? ^^*
누군지 새들에게 분양한 아파트는 아무도 입주하지 않아서 땡처리 해야될것 같은데요 ㅋ~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사진 감사합니다 ^^*
새가 사는지는 보진 못했지만 아마도 멋스럽게 가꾸기 위해 세워놓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르지요. 추운 겨울엔 더러 입주를 할지도..
허브차도 있고 빵과 과지도 있고...
좀 비싸긴 하지만 한범쯤 호사를 부려볼만도 했습니다.
봉평 허브나라....참 이쁜 곳이네요.
눈이 즐거우면 마음도 즐거운 법인데 좋은 하루 되셨겠습니다.
삶은 참 오묘한 것 같아요.
어릴때 몰랐던걸 하나하나 알게 되면서 삶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날이 흐립니다.그래두 기분은 좋게 보내십시오.
허브 농원이니 그리 보일만도 합니다.
하지만 막상 보면 실망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도심에 사시는 분들껜 분명 새로운 곳입니다.
클로버님이 이곳에 오시면 분명 진한 허브차 한 잔 하실것 같은데요.
사실 유명하다하여 가보면 사진이나 생각보다 괜찮은 곳은 그리 많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음먹기,생각하기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여행갔으면 이왕이면 기분좋은 쪽으로 생각하는게 좋은 것 같구요.
그럼요~당연히 허브차 한잔 해야죠~
언제인가 저도 봉평 허브나라 가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담은 사진과 열무김치님의 사진이 너무 비교 되는듯함에 아직도 제가 많이 부족다는것을 세(삼) 느껴봅니다
그곳에서 허브 비빔밥 참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거기가 흥정계곡이었던가요 계곡도 참 시원하고 좋아 보였는데
다시 감회를 느껴봅니다
좋은 사진 (즐)감하였기에 다시금 열무김치님의 좋은 출사와 작품을 기대 합니다 (^^)*
누구나 이곳에 오셔서 카메라를 대면 비슷한 풍경이 나옵니다.
허브 비빔밥이 맛이 좋지요.
아마도 기분이 양념맛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봉평 허브나라가 동화 속에 나오는 어느 마을같으네요.
싱그러움이 눈을 시원하게 하고 스트레스가 확 달아 납니다.

제일 위에 사진은 푸른나무, 빨강단풍나무, 붉은 지붕의 조화가
아름다워서 보는 동안 마음이 행복해 지네요.

허브꽃이 놓인 빙수 먹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꽃잎이 놓인 팥빙수..
더위에 다니다 보면 한그릇 하고 싶지요.
다음에 오시면 꼭 맛보세요.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좋은일 있으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그렇기도 하지만 요즘 모든일에 의욕을 잃었습니다. [비밀댓글]
팥빙수위에 살짝 올려진 꽃잎...

허브나라 맞아요~~~ ^^

비빔밥도 맛있는데.. ^^
반갑습니다.
저도 허브 비빔밥은 처음 먹어 보았는데 ..
기분상 색다른 맛이 나더군요.
같은 음식도 환경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이 그리 싸지 않아서..
팥빙수위에 허브꽃이 있어서 싱그러워 보이네.
보기만 하여도 온몸이 시원해온다.
눈욕 잘했시유. [비밀댓글]
친정오면 가 보구려.
물론 다녀 왔겠지만.. [비밀댓글]
팥빙수 탐나네요
로즈마리가 눈에 들어오는것 같아요
튤립인가요(?)
이국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기한 곳이네요.
한번 가보고픈 곳이네요
요즘이 가장 화려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허브라는 단어가 주는 매력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 합니다.
한번 오시면 소개시켜 드리지요.
블로그질이 뜸하신 것 같습니다.
설마 무슨 피곤한 일 생기신 건 아니기를 바랍니다.
필기시험 하나 끝내고 방장인 후배와 통닭 기다리는 중입니다.

별고 없으시기를 . . .

- 청청수 -
네..
요즘 그렇네요.
늦게 오고..피곤하니 눕게되고..
하지만 마음은 늘 같습니다.

하시는 공부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강원도 옥수수와 감자말고 특산물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요(?)
달리 생각나는 것이 없어서요.. [비밀댓글]
답글을 늦게 드립니다.
글쎄요
예전엔 감자 옥수수가 강원도의 대표작물이었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옥수수도 곡물로의 기능 보다는 간식거리로 얼굴을 바꾸었고 감자는 일부 지방을 제외하면 타 도에 비해 현격하진 않습니다.
대신 고랭지 무우나 배추, 셀러리 등의 고원 채소들이 오히려 강원도를 대표하는 농산물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왜 그런게 궁금해 지셨나요(?) [비밀댓글]
저도 작년에 저기 갔었어요. 11월에 가서 꽃이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참 아름다웠어요.
튜울립이 환상이네요. 제가 튜울립을 좋아하거든요. 팥빙수에도 꽃이 피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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