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가을빛***

*열무김치 2010. 9. 26. 00:30

 

 

 

 

          *좀작살나무

산기슭에서 자라며 키는 1.5 미터에 이른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네모지고 암자색 별 모양 털이 나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8 센티미터, 너비 1.5~3 센티미터로 길둥근꼴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끝이 뽀족하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작살나무와 달리 가장자리의 밑부분 1/3부터 톱니가 있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에 꽃 10~20개가 연한 보라색이나 자주색으로 달려 핀다. 꽃받침은 털이 없고 수술은 4개이고 암술대와 길이가 같다. 열매는 지름 3~4 밀리미터 정도 되는 핵과인데 둥글고 10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평창

 

 

 

 

 

 

 *제천

 

 

 

 

 

 

 

 

 

 

 

 

 

 

 

 

 

 

 

* 횡성

 

 

 

 

 

 

 

 

 

 

 

 

72

 

 

 

좀작살나무는 처음봅니다.
잎과 열매가 만들어 노은것같이 예쁘네요.
코스모스는 비에 좀 두러누었어요.
여기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코스모스도 비로
아름답지가 않드라구요.
코스모스가 나무에 둘러 쌓여 아름답습니다.
그냥...
비비람에 쓰러진 코스모스도 나름 아름다움이 있더군요.
끝까지 자신의 아름다움을 지켜내는 모습들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그나마 날이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이 다시 시직 됩니다.
날씨도 좋으니 두분이서 좋은곳 많이 다니세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 히시구요.
꽃이 참 곱네요.

우린 태백에서 겨울 날 근심을 하고 있는데 . . .
안그래도 방송에서 테백의 날씨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내륙의 고원지대라 다른곳과 분위기가 많이 다를겁니다.
벌써부터 겨울 날 걱정을 하시니...
하지만 겨울이 자꾸만 짧아 진다니 좋은일인지 어쩐건지는 모르겠네요.
긴 연휴를 마감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잠도 채우셨으니 한주간 힘차게 여십시요.
태백은 겨울이 6개월이랍니다.

헛 참 . . .
두툼한 방한복 미리 장만 하세요.
벌써 찬바람 부는데..
1년이 가버린 느낌이 듭니다.
올해는 아직 코스모스를 한번도 보지 못한것 같네요..
이곳에는 이렇게 많은데...

열무김치님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한번도 보지 못하셨다구요?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곳은 많아요.
이제 가을 분위기가 납니다.
이곳 원주도 이번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농사를 하시는 분들은 이래저래 걱정이 많군요.

긴 연휴끝에 한주를 맞습니다.
한주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코스모스꽃이 후드러지게 많이 피었습니다..
멋지게도 담으셨습니다..
푸른하늘과 흐니구름 코스모스가 가을이 깊어짐을 말하여 주네요..
잘 보고 갑니다

중부지방은 이제 완연한 가을이네요.
그 지겹던 더위로 인해 마음고생도 심했던 한해였습니다.
선선한 날씨와 함께 좋은 작품 많이 만드세요.
감사 합니다.
요즘은 산기슭에 다니다보면 갖가지 열매들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좀작살나무열매도 그중에 하나로 옥구슬처럼 고운열매입니다.
깨끗하게 잘 담아오였군요.

이렇게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돌아 다니는 일이 많아 주변을 자주 접합니다만 늘 다람쥐 쳇바퀴를 도는 생활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는데 역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좋은분들이 많더군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 가을빛....ㅎㅎ
맨 아래 코스모스사진의 배경이 되어준
저런 파란 하늘이 서울에도 있었어요 엊그저께....^^*
예쁜 구름도 파란하늘도 그리고 가을도 만났었는데....
카메라가 날 따라 나서지 못했더라구여....쩝~~~
반가워요~!
억수로 비가 내린뒤 거짓말처럼 가을이 찾아 왔네요.
올여름 하도 흐린날만 보다보니 푸른 하늘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역시 가을 하늘은 보기만해도 마음이 맑아 지네요.
카메라를 상시 휴대하기기 사실 힘이 들지요.
더구니 slr 키메리는 무게가 있어 더 그렇습니다.
작은 카메라를 준비해 보세요.
요즘은 작아도 할거 다 하더라구요.
결실의 계절 가을
나름 되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식물들
견딘만큼 거두고 있는것이 경이롭습니다
올 여름이 모질었으니 가을도 그만큼 화려 하리란 기대를 걸어 봅니다.
올 가을은 유난하게 단풍색이 곱다고 벌써부터 말들을 하던데 주변의 어려운 일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은 가볍지 않지만 불게 타오르는 단풍으로 잠시 시름을 잊어볼만도 합니다.
좋은 게절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워있~~는~~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열무김치 오늘날씨는 정말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좋은추억 만들어 보시기 빌어요
김상희씨가 부른 이 노래는 아마 코스모스가 없어지지 않는한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생활이 우리를 속이지만 그래도 밖을 나서면 살아가는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가을은 그래서 더 우리와 가까운가 봅니다.
연휴 마지막 날 기분 째지게 날씨가 좋았습니다.
가을로 탈바꿈 하는 강원도는 다시 한번 나를 붙잡아 두기에
한점 오차도 없을 지경이구요~ ㅎㅎㅎ

증산역 부근에서 1박하고
민둥산 등산코스를 알아 보고 차로 발구덕까지 거침없이 올라갔는데
아무도 없었데이~~
거기다 햇살이 눈부시게 반짝거려서
꼭 지상낙원 같아서리............
시장기만 느끼지 않았으면 종일 그러고 앉아 있고 싶었지라~ ㅎㅎㅎㅎ
여행 다니시느라..
아주 잊어 버리신게 아닌가 했지요,ㅎㅎ
좋은데 다녀 오셨네요.
사실 민둥산은 10월 중순에 가야 제맛입니다만 사람들이 많으면 힘이 드는데다 분위기도 그런데 조용하니 잘 다녀 오셨네요.
발구덕까지 자동차 운행을 못하게 하던데 어떻게 올러 가셨네요.
음..
빨리 민둥산 사진구경하러 가야겠네요.
늘 바쁘시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파란 마음님이 댓글을 다셨는데 제 실수로 글이 지워졌습니다.

요즘 배추값이 금값이어서 배추김치 먹기가 힘이 듭니다.
가끔 채소가격 폭락으로 배추팔아주기 운동을 하던때를 생각하면 참으로 극과 극을 오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산물은 공산품과 달라 이렇듯 예측을 불허 합니다.
파란마음님이 열무김치를 나누어 달라고 하셨는데 나누어 달라시는 김치는 안주고 글까지 지워서 죄송 합니다.
코스모스가 하늘 하늘 정말 정겹습니다
오늘 귀향해서 인사 합니다
너무 오래동안 들이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여행이 너무 길었거덩ㅇㅛ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 오셨는지요.
자주 찾아뵙지 못한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
오랜만에 오셨으니 그동안의 피로도 푸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솔직히 ..요즘은 사는게 버겁다보니 저리 고운 가을빛을 마음에 담아보질 못한듯 합니다 ..
눈시리게 청명한 하늘아레 갸녀린 코스모스의 모습이 어쩜저리 고운지 ..
오늘에서야 비로서 가을을 만난듯 합니다 ..
언제보아도 열무김치님 사진은 살아있는 숨결을 만나게 하네요 ..
한참을 머물며 가을과 인사하다 갑니다 ^^
반가워요~^&^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하시는 일로 많이 비쁘신듯 합니다..
하시는 일은 잘 되시는지요.
꼼꼼 하시고 정감 있으신 분이니 무엇이든 잘 하시리란 믿음이 듭니다.

저도 여름엔 블로그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답니다.
말씀처럼 살아가는일이 자꾸만 핑계가 되네요.
가끔 이렇게 만나뵈니 좋네요.
건강 하시구요.
하시는 사업도 번창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