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2010. 7. 31. 21:58

 

 

 

무더운 날씨가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모두들  산이나 바다로 더위를 피해 떠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다.

계절은 비켜가는일이 없어 변덕많은 우리들의 눈치따위는 살피지도 않는다.

누가 먹는데 보탬도 없는 저 꽃들을 심었을까.

더운 여름낮에 잠시 마음 붙일곳 있어 다행이다.

 

8월의 시작이다.

뜨거운 태양은 가을 식량이다.

우리들 일상도 그러 하리라.

 

 

 

 

이제 8월이구나... 그랬는데...^^
벌써 코스모스가 인사를 하네요...^^*
오늘 정~말 너무 더워서 숨이 컥~ 하고 막혔는데...
잘 보내셨나요?
내일은 더 덥다네요...
건강 유의 하세요?^^
이제 한동안은 더위와 싸름할 일만 남은듯 싶습니다.
하지만 해가 벌써 많이 짧아 졌네요.
덥지만 여름을 즐기는 여유로 지내시면 한결 수월하리라 봅니다.
좋은 휴일 보내십시요.
벌써 8월이군요.

지난 7개월간 무얼햇나 싶군요.
강의 들으시랴 업무 보시랴 바쁘게 지내셨을텐데요.
누구나 마음은 비슷 합니다.
8월도 좋은 계획 속에서 잘 보내시실 바랍니다.
열무김치님의 아들사진때문에 웃으셨죠?
덕분에 옛날사진 다시 감상하고갑니다. ㅎㅎㅎ
열무김치님 잘 계시지요?
제가 자주 놀러오지 못해 죄송해요
파란하늘에 코스모스 넘 이쁘고 산뜻하네요
시원한 8월 되세요^^
먹지도 못하는 꽃이라... 이단어가 여름인듯 합니다.
공공요금은 또 오른다고 합니다.
그냥 그럭저럭 후딱 가버리는 세월이 무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살찌는 여름이 있기에 가을의 풍성함을 기약하겠지요..
하나의 꽃은 신기했지만, 여럿꽃은 정말 이쁘기만합니다.
하루하루가 아위움으로만 남습니다. 요즘은요
덥다고 푸념을 몇마디 하다보면 또 여름은 후딱 가버립니다.
그냥 처해있는 현실을 즐기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침엔 이슬비가 내려서 오늘은 좀 살만 하겠다 싶었는데 금방 얼굴색을 바꾸는군요.
모두들 산으로 바다로 떠나지만 고생이 많을듯 싶네요.
그래도 떠나야 속이 시원한 사람들이 주변엔 많습니다.
덕분에 동해안 사람들이 살 수 있으니 ..
서울은 그나마 한강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공공요금 오르는 일이 어제 오늘일도 아니지만 갈수록 팍팍해지는 살림을 유지하느라 주부들이 고생이지요.
정부에서 친 서민정책을 편다는데 어떤게 친 서민 정책인지 궁금해 지네요.
사진을 보니 가을인것같아 가슴을 두근거리네요.
파란 하늘과 구름 코스모스 ! ! !
이제는 더위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하고요.
바쁘신데도 사진을 올리셨군요.
얼마남지 않은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요.
말복 지나면 거짓말 하듯 날씨가 달라 집니다.
매정한게 사람이라지만 계절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너무 덥군요.
잠 못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8월도 좋은 한달 열어 가세요.
8월이 오므로
곧 가을이 닥칠것 같습니다
치악산의 단풍
그아름다움의 산행를 할 날도 가까워 지고 있구요

8월 좋은 한달 되세요
치악산의 단풍을 그리워 하시는걸 보니 이곳 지리를 잘 아시는듯 싶습니다.
단풍이 불탈무렵 우연이라도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8월도 건강 하십시요.
푸른하늘에 코스모스가 돋 보입니다..
풍경을 보니 벌써 가을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시도때도 없이 꽃이 피고지네요..
가을에나 볼 수 있었던 코스모스을 한 여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제 직업상 많은곳을 돌아 다녀야 하는데 길에서 자주 만납니다.
말씀대로 ㄱ시도 때도 없습니다.
그래도 저녀석은 양반이군요.
언제 강릉을 갔더니 6월에 코스모스가 피었더군요.
다 사람들이 그리 만든게지요.
더운데 어찌 지내십니까.
하늘은 파아란데.. 코스모스가 더위에 힘이 없는것 같아요...
꽃의 예쁜 얼굴을 찍지않고 뒤통수를 찍으셔서 그런가.ㅎㅎㅎㅎ

와~ 이곳에는 오늘도 더워 죽겠읍니다..
하지만 더워도 시간은 가는군요.. 벌써 8월 입니다.
이제 담주에 휴가 다녀오면 더위도 한풀 꺽이겠죠?
열무김치님, 덥지만 즐겁고 건강한 8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하~
바람이 많이 불었지요.
그바람에 저리 됐습니다.
연일 폭염 주의보가 내리지만 제 사는곳은 그리 대단하진 않습니다,
오늘은 장대비가 내리더니 아주 서늘해 졌어요.
살만 합니다.
그래도 말복이 남았으니 당분간은 더위와 전쟁을 해야될듯 싶네요.
건강 하시구요.
벌써 코스모스가 피었네요.
우리집 마당에 코스모스는 꽃 필 생각이 없는 듯 꽃망울도 보이지 않아요.

정말 더운 날씨입니다.
장마가 가니 집안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릅니다.
이 여름 잘 넘겨야 할 것 같네요.
이곳도 길 옆으로 아직 꽃망울도 보이지 않는곳이 많아요.
한데 어떤곳은 마치 가을 한복판에 와 있는듯 합니다.

며칠간 몹시 더웠는데 오늘은 갑자기 서늘해 지는군요.
아주 좋네요.
사실 없는 서민들은 그래도 여름이 낫습니다.
찬바람 불면 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니 가을이 그리 반갑지 않은 사람들도 많지요.

파란 하늘 흰구름 배경으로 바람 조금 타며 한들 거리는 코스모스 모습이 정말 가을 옷을 입었네요 ^^*
눈이 다 시원해 지는것 같구요..
정말 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늘 격려의 말씀으로 글 주셔서 감시 드립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날들 여여하신지요?
모처럼 안부 인사
살포시 전합니다.

늦게 답글을 보았습니다.
반갑고 기쁩니다.
놀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