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4월*** 봄날의 오수

*열무김치 2010. 4. 10. 00:30

 

 

 

 

 

 삶을 향한  자연의 아름다운 몸짓에 행복은 덤으로 온다.

 

*명자꽃

*금낭화

*왕벚꽃(아래) 

 

 

 

 

 

 

 

 

 

 

 

 

 

 

 

 

 

 

 

 

 

 

 

 

 

 

 

 

 

 

 

꽃 이파리 하나 하나가 마치 살아있는듯 하군요.

새조 대비는 어찌 저리도 화려한지 . . .

정말 예술이네요.

- 청청수 -
좋게 보셔서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보이는 자연을 표현 하는건 한계가 분명 하군요.
명자꽃도 참 사랑받는 봄꽃이지요..
수채화는 요즘 능수벚꽃이 참 예쁘더군요...
봄 잔치...한층 더 무르익어가네요..^^
계신곳에도 봄꽃들이 피어 나겠군요.
이곳의 벚꽃은 이제 시작입니다.
능수 벚꽃은 어떤꽃인지 궁금하군요.
아~눈부신 봄^^*
명자꽃도 참 사랑스럽죠?
새아씨 같습니다..
엷은 분홍빛 왕벚꽃은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네요~ㅎㅎ
봄봄..정말 아름다워요~
사람으로 본다면 꽃다운 20대 겠지요.
다 지나고 나면 그떄가 아름다웠었다는걸 아는데 그게 시간이 너무 걸리는군요.
봄이 되니 열무김치님의 블로그가 화려해 졌읍니다.
명자꽃이 참 예쁘네요
개나리꽃에 잎이 많이 붙은것을 보니 절정을 지난듯 합니다.
어제 전남 강진을 갔을때 그곳에는 벗꽃이 만개하여 탄성이 절로 나더군요.
간만에 와 화사한 봄꽃에 머물다 갑니다.
전남 강진이면 이곳과는 근 한달여 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진해 군항제에는 이번 초계정 침몰로 행사가 취소 됐음에도 180만 인파가 다녀 갔다는군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는 언제쯤 이런 대접을 받을까요.
화사한 남녁지방에 가보고 싶습니다.
녹색잎이 많이 보이느것이 이제는 봄도 깊어짐을 말하여 주는군요.
푸른잎사귀 사이에 붉게 피어난 명자꽃이 돋 보입니다
꽃이 피고 잎이 나오는 시간이 참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계절의 변화가 빠르다는 얘기겠지요.
봄꽃을 보며 탄성을 지는사이에 이미 다른꽃은 지고 맙니다.
겹 벗꽃이 정말 이쁘네요
여러겹의 속치마를 입고 그네를 타는 아낙의 치마 를 보는것 같아요
겹젖꽃이라고도 하는군요.
이곳은 나무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벚꽃 보다는 꽃의 생명이 훨씬 오래 가더군요.
가로등 아래로 보이는 분홍 꽃잎들이 정말 환상적으로 보였습니다.
이래저래 불빛은 꽃이나 여성분들을 아름답게 해주는 마력이 있는듯 합니다.
꽃들의 잔치네요.
정말 화사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봄이 이래서 좋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금낭화, 명자꽃도 있네요.
늦은 시간에 오셨군요.
지금 밖에는 비가 내립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니 감기 조심 하세요.

꽃이 화려하니 우리 생활도 덩달아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명자도 금낭이도 찾아왔네요
지난 토욜날 금낭화 꽃망울보고 감탄했는데...
여기오니 봄나들이 가고싶은 충동이 절로 납니다
넘 예뻐요
다 한때이니 잠시 뒤로 미루고 다녀 오세요.
일만 하다가 봅이 가버리면 좀 허무한건 사실입니다.
저도 나서볼까 합니다.
비공개